2008년 6월의 기도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시편 10편

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 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6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7 그의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8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9 사자가 자기의 굴에 엎드림 같이 그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당겨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 그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가련한 자들이 넘어지나이다
11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15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이방 나라들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아멘.

[저도]

아멘...

[모두 한 마음으로]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 저도 종교인이 아니지만, 혹 파벌갈리는 댓글 달리지 않았음하네요...모두 한마음으로 뭉칩시다....

[저도]

맨 처음 댓글 달았지만 종교인은 아니랍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간절한 기도에 어찌 마음을 보태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도]

요즘은 기도를 안할 수가 없네요.
간절한 기도를 꼭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

[교회 안다녀도]

소리내어 읽으며 간절히 기도했어요..

[아멘]

아멘. 저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주일예배에 나갈 거예요. 이전보다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꺼예요.

[ㅡ]

전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오늘 가두를하면서 모세가 출애굽을 하며 홍해를 건널때의 기분이 이러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한줄 한줄 읽으며 같이 기도했습니다.

[흑흑]

지금 울면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기독교인이어서 더욱 부끄럽습니다.
지금 저희 교회 교인들도 걱정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빨리 회개하고 지금이라도 국민들의 소리를 듣게 되기를...

[빨리]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야합니다

[수천년을 넘어]

시편 기자가 지금의 사태를 눈으로 보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 같습니다.

[..]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
제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아기엄마]

어제 교회에서 기도했습니다.. 화장실 갈때마다 기도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