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기본권인 건강권을 지키려던
아무런 죄없는 시민들을 폭력으로 때려넣고
배후 세력. 빨갱이. 운운하면서
우리가 겁먹기만을 기다리던 비겁이<?>들이
우리가 포기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국정 쇄신이니 내각 총사퇴니 하면서
큰 양보나 자비 내리는듯이 연극<?>을 하네요.
게다가 있는듯 없는듯 하던 야당들도 시민들의 피 위에
무임승차를 바탕으로 장외투쟁한다 합니다.
또 죄없는 시민들이 수없이 연행되고 폭력에 희생되도
나몰라라하던 박쥐 언론들도 조금씩 이 사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저들은 우리가 느슨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대충 몇명 자르고 사과랍시고 헛소리 좀 지껄인 다음에
더 무서운 일들 하나하나 저질러 댈겁니다..
왜 대운하도 정면 돌파한다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브라더를 위해...
의료보험과 공기업 민영화도 기어이 할겁니다.
2MB 똥고집 다들 보셨잖아요..
꼭 시위에 나가시라고 선동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저도 몇번 못 나갔어요..
시위에 나가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고삐 늦추지 마시라구요...
우리 엄마들 주부들 우리 아이들 내새끼 안전하게
지켜주고 더 좋은 나라에서 살게 해주기 위한건데
뭐가 무섭고 아깝겠습니까?
조중동 광고주를 전화나 항의글로 쉼없이 압박하구요...
개념없는 찌질이 경찰들의 폭력.욕설... 그들이 좋아하는 채증으로
카메라. 캠코더로 확실히 해주고 널리널리 퍼뜨립시다...
이왕이면 올릴때 다음.네이버만 말고
유튜브나 이런 사이트와 중복으로요..
그리고 서명할곳. 모금할곳엔 귀찮다 생각말고
시간과 돈 제대로 써가며
확실히 밀어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
해외에 계신 교포분들은 조국의 이런 상황이
정말 창피하고 치욕스러우시겠지만
지금 살고 계신곳의 언론에게 조국의 이 사태를 제대로 전해주세요..
제 글이 두서없고 정신없지만
혹시나 포기하거나 이젠 됐어 하실분이 혹여나 있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으로
아직두 젖 못땐 세살 둘째 딸 아이 젖먹여가며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유치한 글 올립니다..
부디 짜증내지 마시고 같이 힘냅시다~!!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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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치지 말아요..
안심은 금물!! 조회수 : 279
작성일 : 2008-06-02 00:20:29
IP : 124.199.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은맘 연주
'08.6.2 12:25 AM (220.116.xxx.226)절대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쥐새끼가 노리는 것은 단하나...국민들이 지치길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2. 힘내자
'08.6.2 1:03 AM (123.98.xxx.76)절대 지치지 말고 힘내요.
그리고 혹시 대운하 운운하면, 힘 더 모아야 되요/3. Pianiste
'08.6.2 10:02 AM (221.151.xxx.201)제가 하고싶은 얘길 대신 넘 잘 써주셨네요. 감사해요!
4. ..
'08.6.2 10:31 AM (211.108.xxx.251)지치지 말아요.
쥐새끼 끌어내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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