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커뮤니티 연합광고] 광고시안 입니다. ★☆★☆

lamer 조회수 : 695
작성일 : 2008-05-31 21:56:04
월요일 광고를 위한 광고시안이 나왔습니다.

자유게시판에는 그림을 올릴 수 없어서..

이런글 저런 질문방에 올렸습니다.

아래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slrclub 담당자께 전해드릴테니..

의견주세요.



* 그리고

광고를 준비하시는 분께서 급히 광고제작에 참여해 주실

광고디자이너를 찾고 있습니다.

답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slrclub 쪽으로 연락하겠습니다.



광고디자이너 한분이 프락치로 자료를 없애고 잠적하셨답니다..

꼭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은 답글 주세요..





IP : 118.38.xxx.19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mer
    '08.5.31 9:56 PM (118.38.xxx.19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광고시안 게시물 링크입니다..


    꼭 보셔야 합니다.

  • 2. ⓧ이루자
    '08.5.31 9:57 PM (59.12.xxx.232)

    어머나. 광고디자이너도 한분이 프락치요?
    정말 무섭습니다.-_-;

  • 3.
    '08.5.31 9:57 PM (116.36.xxx.193)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

  • 4. .
    '08.5.31 10:04 PM (121.183.xxx.1)

    언뜻보니 좋다 싶었는데
    댓글보니....뭔가 뜬구름 잡는 식은 맞는것 같애요.

    지금 이시각 실신한 여성,아기안은 엄마, 딸둘 데리고 나온 아빠가 목까지 꺾여가면서 일가족이 잡혀갔다는데, 뭔가 더 단순하고(문구가) 직설적인 화법이 좋을것 같애요.

    예를들어 ....어린 아기들까지 잡아 간다는게 왠말이냐 (우리는 컴을 하니까 알지만, 노인들이나
    남자들은 이런사실 절대 모를것 같거든요)

  • 5. 그러나
    '08.5.31 10:11 PM (84.73.xxx.49)

    멋있게 나왔네요. 색깔도 눈에 띄구요.
    이게 아마 오늘 오전의 시점이었다면 참 좋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청운동 사건을 들은 후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 아주 피를 볼려고 작정한 듯 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좀 더 확끈한 디자인이면 좋겠습니다.
    보는 사람 마음에 피가 부글부글 끓도록.

  • 6. .
    '08.5.31 10:12 PM (121.183.xxx.1)

    "동서고금에 자식을 둔 어미에게 이긴 정권은 없었다.이것도 괜찮고요

    밑에

    왜 우리가 거리에서 울어야 합니까? 하고 실신한 여성분 끌고가는 사진을 올려도 좋을듯 하고요

  • 7. 멋지네요
    '08.5.31 10:13 PM (116.120.xxx.130)

    일단 고생하신것 감사드려요..
    프락치 이야기까지 들으니 참 첩첩산중,,여러모로 고생하신 게 피부에와닿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번 광고건은 잘모르고 계시눈 국민분들 게도용도 큰것 안니가요??
    그래서 차라리 조중동에 싦자 소리도 잇었고,,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을 설득시킬 구체적이고 충격적인게 부족한듯해요
    지금 뭐가 문제인지 누가문제인지 어쩌라느건지??
    보기엔 아름다운 광고인데
    어떤 사실을 알려주거나 무심한 사람들을 설득할수잇는여지가
    좀 없어보여요
    좀 촌스러운듯 해도 이미알고잇는사람들 말고 잘모르는사람들을
    구체적으로 설득할 방법은 없을가요??어제 아주 멀정한 동네아줌마들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광우병보다 ai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뉴스 대강보고 신문은 습관처럼 조중동 보고 인터넷으로는 쇼핑만 하다보니
    정부측 주장대로 받아들이고 있더군요
    그사람들 눈높이에 맞춰서 광고 문안들을 좀 충격적이고 구체적으로 바꿀 수는 없을지요
    그리고이번 광고가 광우병소고기반대인지 이명박 정부 반대인지
    그 목적도 좀 확실하게 했으면 하구요
    전 일단 피부에 와닿게 광우병만이라도,,,

  • 8. ........
    '08.5.31 10:21 PM (124.57.xxx.186)

    색감, 시안, 문구 다 너무 멋있고 예쁘기는 한데
    수많은 시민들이 왜 촛불을 들고 나왔는가에 대한 문구가 구체적이지 않고
    감상적으로 표현된 것 같아요

  • 9. 네..
    '08.5.31 10:26 PM (116.120.xxx.37)

    제 생각에도 너무 구체적이지를 못합니다. 현재의 촛불시위가 정치적으로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즉, 그들에게 꼬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쇠고기 반대 문구가 되어야 하지
    않을런지...분명 이 광고로 그들은 국민들을 선동한다고 할겁니다.

  • 10. 그리고
    '08.5.31 10:28 PM (116.120.xxx.37)

    사진도 하늘(?)에서 찍은 사진이 있던데, 그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사진은 어르신들에게는 80년대 대학생들 데모하던 이미지가 더 많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평화시위라는 것을 최대한 강조하셨을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생하셔서 작업하신것 아는데, 이런 의견만 대서 죄송하네요.

    그리고....노란색도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 11.
    '08.5.31 10:29 PM (87.11.xxx.128)

    생각에도 좀 촌스럽더라도 직접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원래 광고도 아주 잘 만든 광고도 기억에 남지만 뭔가 좀 어긋난듯한 광고가 눈에 더 잘 들어오잖아요. 저 광고도 멋있는데 확 눈에 들어오진 않을 것 같아요. 신문 보다 보면 그냥 광고거니... 하고 넘어가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이번 일에 관심가지고 계신 분들은 광고 나왔구나~ 하고 챙겨보시겠지만 이 광고의 목적이 관심 안 가지고 계신 분들 눈길을 사로잡는데 더 있다보니...

    그나저나 프락치 얘기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런 식으로 구체적인 프락치 활동까지 하다니... 일 하신다고 정말 고생 많이 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ㅠ

  • 12. airenia
    '08.5.31 10:30 PM (218.54.xxx.150)

    저도 나름 글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전혀 좋은 글귀가 아니네요.

    지금 국민들에게 어필하려면...

    이렇게 추상적인거는 절대 안됩니다.

    직접적이고 감동을 줄수 있는 인간미 있는 시안이 필요할듯 해요.

    의견반영이 되면 좋겠네요.

  • 13. ..
    '08.5.31 10:36 PM (218.232.xxx.31)

    전체적으로 딱 보면 참 예쁘네요.
    그런데 광고의 주목적이 무엇인가요?
    이명박 정부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반대인지
    아니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인지 애매하네요.
    정말 몰라서 여쭙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목적 중 하나라고 해도
    윗분들 말씀처럼 문안이 다소 두루뭉술한 느낌이네요.
    너무 감상적이거나 감정에 호소하기보다는
    좀 더 명확한 문구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우리는 위험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반대합니다'라든가...
    '우리는 대한민국 1%만을 위한 정책에 반대합니다'라든가 '우리는 잘못된 미국산 쇠고기 협상, 무차별한 공기업 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대운하 건설에 반대합니다'라든가...

  • 14. lamer
    '08.5.31 10:36 PM (118.38.xxx.192)

    의견 주신 분들의 의견은 일단 slrclub쪽으로 옮겨놓고, 이쪽 게시물 링크도 걸어놨어요.

    하루하루 급변하는 상황에 비해 준비시간이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 점은 조금 이해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 15. ^^
    '08.5.31 10:40 PM (116.120.xxx.130)

    카피가 눈에 확 들어오게

    우리나라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싶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이런식으로 읍소를 하는 형태로,,눈을글고,,
    집회 참가자마음을 대변해서,,
    1.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급식하면 미국소 먹어야 하잖아요
    저정말 광우병 위험있는미국소 먹기 싫어요
    공부하다 너무 걱정되서 나왓어요 가만잇으면 정말 먹어야 할것 같아서, ( 고 2 **양)
    2. 고이 키워 대학까지 보내놓고 이번에 군대간 아들 생각하면 잠이안와요
    군대 급식 한우 주겠어요?
    미국쇠고기 수입되면 군대랑 학교가 1순위라던데..
    군대서 고생하는것도 안스러운데 이런것가지 다 받아먹어야 한다니 ( 주부 **씨)
    3. 이제 겨우 이유식 받아먹으면 옹알이 하는 우리애기입에 좋은것 해준다고
    해준게 미국쇠고기 일가봐 너무 걱정이 되요
    한우라고 샀는데 속는 일이 너무 허다하고.
    나이든 사람들보다 어린애들은 몸에 계속 남아있게되서 더위험하다는데 이어린게 무슨 죄라고
    그런걸 먹어야 합니까? (주부 **시)
    뭐이런식으로 사연을 나열하고

    맨마지막에
    2008년 5월 30 ***고시 발표
    2008년 6월 *일 예정된 관보에 실리면 즉시 수입 예정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미국쇠고기는 미국사람들이 먹는것과 똑같지않습니다.
    밑에 도표로 미국 중국 일본 우리나라 수입조건 정리해논 표
    ( 게시판에서 많이봤는데 잘 안찾아지네요 )요렇게 교육과 설득을 할수잇엇으면 좋겠어요
    너무 막판이라 이제서 수정이가능한지 몰라도 암튼 조금이라도 참고하시라고,,

  • 16. 똥줄의 숲
    '08.5.31 10:47 PM (61.99.xxx.136)

    위에 게시물 꼭 보라는 글 덕분에..안지나치고 볼수 있었어요. 주요 관계자가 쁘락치라니 너무 무섭네요.광고 눈에 잘띠어요. 좋아요

  • 17. ....
    '08.5.31 10:50 PM (58.142.xxx.164)

    목적은 단 한가지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하에서는 좀 너무 부드럽겠네요 >.<;;

  • 18. 정말...
    '08.5.31 10:50 PM (87.11.xxx.128)

    우리 나라 수입되는 소고기가 미국에서 소비되는 거랑 완전 다른 쓰레기라는 내용이 꼭 들어가면 좋겠어요. 수입 찬성하시는 분들 보면 골수 한나라당이라서 무조건 찬성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명박 말대로 대통령이 우리 국민한테 위험한 거 사다 먹이겠냐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미국인들도 다 먹는건데 왜 반대하냐면서...
    그게 아니니까 반대하는 거라는 걸 꼭 넣었으면 좋겠어요.

  • 19. ...
    '08.5.31 10:53 PM (211.209.xxx.150)

    너무 애매합니다.
    무슨 건전한 캠페인 같은 느낌...
    지금 시국이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

    광고란 잘 알지 못하는 제품이나 사실을 잘 알리고자 하는 게 주 목적 아닌가요?
    지금 집회의 본 뜻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게
    가장 큰 목적인데... 저 카피는...아무런 임팩트가 없네요.

    그래픽보다는... 카피쪽으로 실력있는 분이 나서주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좀 투박할 지라도...

    이번 사태가 불러올 재앙과 정부의 잘못을 한 눈에 납득가도록
    해주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저 광고에 글귀는 애끓는 국민의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부족한테다
    보는 이에게도.. 와닿지 않습니다.

  • 20. 더 직설적으로
    '08.5.31 10:57 PM (121.88.xxx.77)

    위에 위에 있는 ^^님이 쓰신 구체적인 내용이 좋을 것 같아요. 아직도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나만 안사먹으면 되지뭐"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문구가 나오면 좋겠는데... 어렵지만 좀더 신경써 주세요. 도움은 못되구.. 이렇게 글만 씁니다.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해요... 진심으로...

  • 21. .....
    '08.5.31 11:13 PM (121.88.xxx.82)

    각인되는 효과는 전혀 없는 듯 합니다.
    들인 노력은 알겠는데 제가 지금 읽고도 읽은 내용을 잊어버릴 정도.

    뒤에서 하는일 없이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수정을 하셨으면 하네요.

  • 22.
    '08.5.31 11:40 PM (123.215.xxx.192)

    너무약해요.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뭔지.. 구체적으로 확 와 닿지 않네요.
    좀더 구체적이고 강했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1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1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