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동 진압을 보고 흥분해서 종로 경찰서에 전화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경찰은 좋은 분이니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항상
도움을 청하라고 가르쳤는데
이렇게 저항하지 않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무자비하게 연행 할 수 있냐고
실신한 사람의 응급 처치도 나몰라라 하는 경찰을 어떻게
신뢰하라고 말할 수 있겠냐고 말했습니다.
서울지방 경찰청은 전화를 받지 않네요.
어린 세 아이 땜에 시위에 참여하지 못해 발만 구르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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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경찰서에 항의 전화했습니다.
.... 조회수 : 444
작성일 : 2008-05-31 21:10:13
IP : 125.128.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송국전화번호
'08.5.31 9:18 PM (58.236.xxx.156)YTN은 02 - 398 - 8000 ▷ 5번이나 6번 누르세요.
KBS 보도국 02 - 781 - 1234
MBC 보도국 02 - 789 - 0634
mbc에 전화했는데 mbc보도국에서는 뉴스 첫머리에 시위현장 전화연결로 내보냈다고 '땡~'하는 분위기네요.
그것말고도 계속 mbc뉴스켜놓고 보는중이었는데 시위문화 달라졌다는 분위기위주의 보도를 해주는거랑 해서 모두 세개.
그렇게 다 내보냈다고 더이상 계획은 없고 현장에서 결정할 상황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청운동파출소 계속 지켜보다가 당황해서 전화한거라 제대로 제의사를 제대로 전달은 못했어요.
에휴...2. ....
'08.5.31 9:21 PM (125.128.xxx.169)경찰청 경비과 720-3365
이번 시위 진압의 항의처라 알려준 번호인데 계속 통화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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