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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전문강사한테 연수받는 차이가
남편한테 받음 쌈나는거 말고 차이점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전문인한테 받음 노하우가 좀 있을까요??
신랑이 해주겠다고 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돈내고 확실히 받고 싶긴합니다만...
어때여~~~
확실한 차이가 있다면 전문 연수강사분 소개부탁드립니다.. (경기 분당지역 입니다)
1. 돈내고
'08.5.31 11:07 AM (58.236.xxx.156)받으십시오.
최소한 그분은 돈내고 님을 가르치시니까 에지간한 상황에서도 화를 절대 못내십니다.
왜 화가 날까하는건 원글님이 나중에 운전이 능숙해지시면 다른 사람 운전 가르켜주시면 이해합니다.
생명이 왔다갔다하기때문에....2. 자기가
'08.5.31 11:07 AM (218.151.xxx.50)공부를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운전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요.
저도 겁 무지많고, 작년에 면허딴지 10년만에 연수받고
(면허는 1종인데, 오토로 연수했습니다.
언니 오빠들이 오토인데 연수받는다고 구박했습니다. ㅠ.ㅠ)
지금은 살상 저 가고 싶은대로 운전하고 다닙니다.
운전 초기에는 강사가 가르쳐준 팁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오른쪽 다리가 도로의 가운데에 있어야 안전하고,
브레이크는 몇 번에 나눠밟고,
정지할때는 앞차의 바닥이 보일정도에 멈춰서고 등등.
저는 4일은 학원차로, 하루는 제 차로 연수했는데
전문강사님께 연수받으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운전이 직업이고, 30년이상 운전한 형부도 제 바로 윗집에 살았지만
전문강사한테 받았습니다.
저는 지방이라 추천은 못 하겠네요.^^
자게에서 검색해보시면 댓글에 예전에 추천하신 분들 볼 수 있으실 거여요.3. .
'08.5.31 11:12 AM (124.111.xxx.98)연수차는 연수기사한테도 브레이크가 있어요,그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학생(?)이 사고 칠 걸 대부분 예상을 하고 막아요.
4. 자기가
'08.5.31 1:06 PM (210.123.xxx.142)운전을 하고 있는 사람은 초보를 이해 못해요. 우리가 고등학교 수학 풀다가 1+1이 왜 2인지 초등학생에게 가르치려면 가르칠 수 있나요? 원래 그런 거야'~ 소리밖에 안 나오잖아요.
그래서 남편에게 배우는 건 의미가 없구요. 또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없는 자차로 연수받으니 위험해요.5. ㅎㅎ
'08.5.31 6:11 PM (222.98.xxx.175)남동생*(운전병)에게 받고서도 참 열불 났는데 남편이면 이혼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