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가 이해됩니다..

[..]

정치에 관심 없는 95학번입니다..

결혼하고 알게된 분들이 정치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김재규 장군이니.. 뭐니..
왜 박정희정권이 독재였냐어쨌냐...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그랬어요..

한편으로는 그래도 사람은 죽이지 말았어야지 생각했는데...

문득 오늘... 왜 김재규가 살인자가 되었는지 이해가 될거 같네요..

[네]

저도 이해가 됩니다.
얼마전에는 남편더러 사식은 넣어줄꺼지? 이랬네요.
쥐새끼랑 운천이, 동석이, 상길이만 보면 주체할 수 없는 기운이 차오릅니다.
제가 너무 몸치인지라... 지금부터라도 훈련을 해볼까... 별 상상 다 해봅니다.

[저도]

이렇게 욕이 절로 나오고 이래서 살의를 느끼는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아 놔~]

이한구,홍준표,통상부장관 다요

[어제]

100분 토론에서
식사준표 나불거릴때

금방이라도 뒤에 앉은 시민논객 중에서 누구라도 뛰쳐나와서
뒤통수라도 한방 갈길 것 같은 ....
(나만 그랫나..-_-)

정말 짜증나더군요...

[홍**]

반미이야기 자꾸 꺼내고 해명할 때 보니, 안됐더라고요. 저 사람이 모래시계의 그 홍**였나. 싶어서요. 조금전 한 말도 잊어버릴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이. 쯧

[ㅇ]

김재규 애국자죠 ㅋㅋㅋㅋ친일 매국노를 죽였으니

[,]

요즘 분위기도 장난아닌듯..

[...]

식사준표 ㅋㅋㅋ
이뭐병,식사준표 목소리도 듣기 싫다...

[저도]

왜 사람을 죽이는지 이제야 알게 ㄷㅚㅆ다는 거 아닙니까..

[살다살다...]

그 필리핀용병이 요인을 암살하는데 1억이면 된다는 방송을 보고....신문에 광고 낼게 아니라 그 돈으로 용병을 사오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