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농사가 힘들어서 취직한다고 했던 애기엄마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82님들이 응원도 아끼지 않으셨는데요^^
출근하게되면 82에도 자주 못들어옵니다.
간간히 재미난 직장얘기 올려 드릴께요.
저에게 용기를 주신 우리 82님들 감사해요^^
담주 월요일부터 출근합니다.
이력서 내고 한달반을 기다렸어요.
산부인과 조무사이긴 하지만...병원급이라 아주 좋아요.
농사가 싫어서 취업을 결정하긴 했지만...(어른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어른들도 괜시리 좋아라 하시는 느낌입니다.
저에게 다시금 기회를 주신 병원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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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기억하시나요?? 히히히...취직했어요!!
히히히...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08-05-30 17:43:12
IP : 221.166.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30 5:45 PM (203.229.xxx.253)초심을 잃지말고 열심히 직장 생활하세요.^^
2. 축하
'08.5.30 5:46 PM (211.218.xxx.55)축하드려요^^
기쁜일이네요
힘내세요3. ^^
'08.5.30 5:47 PM (84.73.xxx.49)축하합니다.
즐겁게 직장생활하시고, 어르신들께도 잘해드리시길...4. 축하..
'08.5.30 5:47 PM (125.180.xxx.62)그때 그 글 읽었어요...ㅎㅎㅎ
정말 잘되었네요...
열심히 일하시고 열심히사세요...
화이팅!!!5. 원글.
'08.5.30 5:53 PM (221.166.xxx.136)그때는 정말이지 저는 정말 불행한사람이라 생각했어요..
근데..지금은 정말 행운아란 생각을 하네요..
인간이란 정말이지....간사해!!~~
저~~열띠미 살게요^^6. 와~~
'08.5.30 5:54 PM (123.215.xxx.37)축하드려요^^
좋으시겠당!!
돈도 많이 버세요~~~7. ㅋㅋ
'08.5.30 5:54 PM (210.210.xxx.135)추카드려요...
앞으로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요...8. ^_*
'08.5.30 6:01 PM (211.109.xxx.62)추카드려요...
저도 그때글 기억합니다..
잘되었어요...
열심히 하시구요 돈 많이 버세요...9. 왕비마마
'08.5.30 6:02 PM (211.249.xxx.159)추카~~추카~~~~저도 취직하고싶은 맘이예요,,건강땜에 현재 백조 생활하고 있네요~~~~~~~~~
10. 왕비마마
'08.5.30 6:03 PM (211.249.xxx.159)보통 간호조무사 초봉이 얼마나 되나요,,,저도 간호 조무사 자격증 딸려구요!!!!!!!
11. 아
'08.5.30 6:44 PM (124.80.xxx.166)기억나네요, 축하드려요 ^^
12. 축하
'08.5.30 6:58 PM (125.176.xxx.34)합니다.
소원성취하셨네요.
어른들도 좋아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마음 변치마시고 열심히 사세요~~13. ..
'08.5.30 9:45 PM (125.187.xxx.55)축하합니다...
좋은 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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