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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끊느라 112 경찰까지 불렀습니다.ㅠ.ㅠ
중앙일보는 돈이 안빠져나가는데 계속 넣고 있는 것이어서 본사에 전화해서 계속 넣는다고 물어봤더니...
알아보고는 내일부터는 안 넣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 담당자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대답을 하길래....담당자 이름 기억하겠다고 앞으로도 계속 넣으면 담당자 이름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중앙일보 안 넣었습니다.
문제는 조선일보였습니다.
조선일보 본사로 전화걸었더니 보급소로 연결시켜버리더군요. 자기네는 끊는거는 취급안한답니다.
그래서 보급소로 연락했더니..그때 조선일보 끊겠다고 하니깐..왜 끊으려고 하냐고 해서
요즘 소고기및 관련해서 기사가 마음에 안든다...그리고 조선일보에 광고싣는 광고주들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것 아냐고 했습니다. 자기는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향신문이나 한겨레가 있다면 그걸로 바꿔서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빨갱이 같은 신문은 자기는 취급안한대요...그래서 아무튼 끊겠다고 했더니
오전 9시 30분 이후에 다시 걸래요. 직원이 안나왔다고..
그 후 다시 걸었습니다. 여자 직원이 전화를 받길래..조선일보 끊으려고 한다.왜 끊으려고 하느냐..
기사내용이 마음에 안든다...했더니 1년계약이 되어있으니깐...그것과 상품권 지급에 대한 돈을 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2개월이상 신문을 무료지급하는건 유효하지 않다.
상품권 지급도 공정거래법에 어긋나니깐...줄 수 없다고 했더니..
자신이 지금 바쁘다면서 10분후에 다시 전화를 걸어오겠답니다. 그러면서 지금 집에 있냐고 묻더군요.
그때 집전화로 전화를 걸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줄 알았을 겁니다. 전 집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10분 후에 다시 전화 건다기에 꼭 걸겨냐 했더니 꼭 건답니다. 그래서 전화 끊고 기다렸습니다
저 그 때 집에 혼자 있었습니다. 친정집이구요.
그러고나서 10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집으로 보급소 사장인가가 찾아왔습니다. 남자가요.
그때 너무 놀라서 신변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전화한다더디 여자혼자 있는줄 알고 말도없이 집으로 찾아오는건 무엇입니까?
결국...상품권내놔라..1년계약되어있으니깐..돈내놔라..하며서 저더러 사기꾼!!!아..그러면서 소리치더라구요.
전 위에 설명할 것들을 이야기하며 법적으로 난 잘못한게 없다. 법을 어긴건 당신이라고 하면서 맞대응했습니다.
그리고 전화한다더니 말도 없이 집으로 찾아온것이 말이 되냐..이시간에 여자 혼자 있는거 알면서 집으로 찾아온거는
양심이 있냐고 했더니..자기는 전화한 직원한테 전화다시한다는 말 했는지 모른다면서 모르는일이랍니다.
그래서 당신 직원아니냐고...그러면 경리가 말 안해주면 당신이 집으로 어떻게 찾아왔냐고 따지고..
아무튼 계속 돈 내놔라....난 못내놓는다..하면서 싸웠거든요.
그러다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이런식으로 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더니
신고하랩니다..
그래서 112에 신고해서 지금 당장 와달라고 했습니다. 저 태어나서 112 처음 눌러봤습니다. ㅠ.ㅠ
5분쯤 후 경찰에서 두명의 경찰관이 왔습니다. 왔는데 나이가 더 되어보이는 경찰관과 그 배급소 사장이 이야기를 하길래
제가 " 둘이 아는 사이세요?" 하고 물었습니다.
경찰관 아저씨는 모른다고 하더니 제말에 오해살까봐 하셨는지..아님 옆에서 자꾸 뭐라고 하는 배급소 사장이 짜증이
났는지 왜 자꾸 시끄럽게 떠드냐고 소리치시더라구요.
아까 당당하게 경찰부르라고 하더니 경찰 아저씨가 소리치신 후부터는 그 사장이 깨갱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관아저씨가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보급소에 전화했더니 전화한다고 하더니 말도없이 여자혼자 있는줄 알고 찾아와서 따지고 돈 안내놓는다고 소리치고
난리부린다.
돈도 난 2개월까지만 낼 의무가 있고,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하는데 만일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공정거래법에 어긋나므로
낼 수 없다. 이게 안 지켜질 경우..내용증명서를 신청할거고 그것도 안되면 소비자 보호원 ...그것도 안되면
법원에 고소할 생각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경찰관 아저씨께서 제말에 이상이 없어서인지 그러면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서 기분좋게 하시고는
그 보급소 사장을 데리고 가면서 내일부터 신문넣지 말라고 호통치시더라구요.
그 보급소 아저씨는 가면서 계약자가 저희 엄마이니 엄마 핸드폰으로 전화하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핸드폰을 전화하지 말라고..할말 있으면 집으로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난 법으로 하겠다고 하면서....
결국...저녁에 집으로 다시 전화가 왔고...그 사람이 또 뭐라뭐라 설명하니깐...
놀란가슴에 엄마는...그러면 당신이 원하는게 뭐냐고 하시곤..
그사람이 상품권값과 신문값 2개월치만 달라고 하더라구요..법도 알지만 상품권은 포기가 안되겠죠.
저희 엄마는 결국..그렇게 하기로 하고.( 저는 법원까지 가려고 했는데..아쉽지만 )
오늘 아침부터는 신문 안왔습니다.
이렇게해서 결국..
신문 두개다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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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줄 때 영수증 끊어서 어디 지사 누구한테 영수증 받았다는 증거를 남기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제 글에 대한 다른 분의 답글입니다.
각 신문사 마다 , 홈페이지에 고객 센타 있습니다 . 거기에 가면 e-mail 문의, 구독 불편 접수..등등 같은 곳이 있습니다..거기에 신문 구독자 이름 , 신문 배달지 주소 적고 "언제 이후 넣치 마세요, 만약 계속 넣으면 공정거래 위원회에 신고 하겠다." 하면 그달치 까지만 보면 바로 끊어 집니다. (혹시 해서 메일을 두 번 보내시거나, 메일 보낸 시간과 내용 정도는 저장해 두세요, 고객 센터 전화 통화 하면 더욱 확실하고요, 시간 상담원 이름 메모)
신문의 불공정 판촉 행위에 에 대한 제제가 엄격해져서 ,,독자가 구독 중단 의사 표현을 했는데도. 게속 투입할 때 ..이를 "공정거래 위원회에" 신고하면 신문사는 적지 않은 불 이익을 받슴니다.
그리고 만약 신문이 계속 들어온다면 ,(자동 납부 신청 했다면) 신분증 갖고 은행가서 해지하시고요신문사에 전에 보낸 메일 다시 보내고 공정거래 위원회에 들어가서 '메일 보낸 시간과 내용을 신고를 하고 이 모든 것이 다 기록 이무로 , 추가로 들어온 신문에 돈을 내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
혹시 신문사가 메일을 삭제할까 하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님의 하드에는 님이 작성한 기록이 다 저장 되고, 신문사 서버에도 메일 수신 기록이 남습니다. 신문사가 메일 삭제 등으로 속이려고 했다가 나중에 들통나면 이거는 문제가 굉장히 커지는 것 인지라 그런 행동은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참고 [ 모 일보는 본사에서 해지업무 안한다고 개뻥을 치고 있습니다...지국으로 책임을 미루고...지국은 먹고사는데 좀 도와달라...그러고...개호오로자슥들...하는짓이 아주 저질이야.] 라는 댓글을 봤는데 , 걱정 마시고 위의 조치만 취해 주세요 , .. 이정도 노력을 하시면 ^^ 돈내는 일은 없는데, 독자가 너그러우신 분이면 , 아마 추가로 들어온 몇 일 속한 그 달 1달정도 더보는 것으로 타협 되지 않을끼 예상 합니다.
썩은 언론으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 피해는 적당한 표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 합니다. 정신을 왜곡시켜 잘못된 사고와 행동을 하게 하니까요. 이러한 언론을 끊는 것은 시위 참여 이상의 애국 이고 내 자식이 살아갈 미래 사회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아래는 과잉 선물등 불법 판촉 신문지들 응분의 댓가를 지급하는 방법.
정기구독을 이유로 무료 신문을 주는 것은 2개월 까지 입니다. 그이상 무료 신문을 주거나 상품권등을 지급하면 다 불법 이고 이를 독자가 신고하면 포상금도 받습니다.(몇번 언론에 보도 된 적 있죠)
C신문이 정기 구독을 이류로 상품권, 6~9개월 무료구독을 제시하면 ..받아들인다 하시고 , 한 5개월 쯤 후에 , 신문 안본다고 말하면 ..그 동안 받은 무료신문 대금과 상품권을 돌려달라고 그럽니다.
그 때 알았다고 하면서 돌려 줄 때 "영수증"을 달라고 하십시요 . 절대 못 줍니다. 불법을 자인하는 자술서 쓰라는 것 이거든요 .. 중단하라는 메일 올리고, 돌려줄 때 영수증 달라고 하면 신문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옷 합니다. ..영수증 못 준다고 할 때 약간의 실갱이가 있겠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척 영수증 달라고 우기면 신문지들 할 말 없습니다. 영수증 내용을 '처음 구독 때 제시 됐던.. 또는 어느 신문 보급소 누구 ,,등등의 적당한 문구를 고집하셔야 됩니다, 원래 영수증 이란게 어디 소속 누가 왜 받아 갔다는 증명 이니까 그거 대로 하면 됩니다. 신문지들도 약어서 빠져 나갈 구멍 만들 거든요)
이런 사레 종종 일어 나면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해서 불법 과잉 선물 판촉으로 부수 늘리는 신문사들 타격 엄청 크지요 ... (많은 부수는 광고가 늘어나고 ..악순환)
[출처] 조선일보 끊느라 112 경찰에 신고도 했어요.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작성자 돈까스
1. ..
'08.5.30 5:40 PM (61.77.xxx.50)애쓰셨네요. 본사부터 보급소까지 지저분하기는
2. ...
'08.5.30 5:42 PM (116.39.xxx.81)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지국 아저씨 정말..조중동의 맹신도 군요.
제가 구독했던 조선일보 지국은 한겨례,경향도 취급하고 계셔서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걍 바꿔타기 했지요. ^^
암튼 멋지십니다.. ^^ 경찰 잘 부르셨어요.. 경찰은 그럴때 있는겁니다.3. 신문을 끊어서
'08.5.30 5:44 PM (218.153.xxx.221)속시원하시겠네요.
그런데 아무리 공정거래법에 어긋나더라도 받은 이상
끊을 때 받은거 다 돌려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우리 신문 끊을 때 받은 거는 다 돌려주고 그만 넣으라고 합시다.
줄때는 받아 놓고 끊을때는 공정거래법 운운하는 것
좀 치사한것 같아서요.4. ...
'08.5.30 5:51 PM (211.49.xxx.214)수고하셨습니다!!!!짝짝짝!!!!
아줌마가 나서면 나라가 바뀐다!!!!5. 저도
'08.5.30 5:53 PM (122.35.xxx.119)그런적 있어요. 조선일보 끊을때, 분명 약정 기간이 끝났는데도 계속 넣는거에요. 그만 넣으라고 얘기했는데, 보급소에서 어떤 남자가 나오더군요. 문도 안열어주고, 난 끊을거다 인터폰으로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이 이간이 게이트맨을 누르더군요. 마치 문을 열고 들어오겠다는 식으로... 너무 무서웠어요.
6. 와~
'08.5.30 5:55 PM (125.186.xxx.161)님 멋지세요!
그까이꺼 상품권 돌려줄수도 있지만,
그 돈 가지고 그들은 또 세력 확장 하게 내버려 두느니,그돈 다른데 쓰는게 더 낫다 생각합니다.
강기갑 의원, 연합 광고, 민변 소송 참여...7. 제경우엔...
'08.5.30 5:55 PM (116.33.xxx.73)무료구독기간중이었구요... (5개월째)
구독할때 현금 4만원 받았어요...
지국에서 전화와서 해지사유 이야기했더니,,
그럼 신문은 무료로 보신걸로 하고,,
현금 4만원만 돌려달라고 하실길래...
흔쾌히 그렇게 하기로 했더니 다음날로 바로 안들어옵니다..
지국운영하는 사람들도 다 자기인격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8. 위로받고싶어
'08.5.30 5:56 PM (211.189.xxx.224)고생많이하셨네요.이제 맘 편히가지세요^^
9. 그럼 끊을때..
'08.5.30 6:02 PM (121.131.xxx.64)만약..1년 반(유료포함) 이상을 보고서..더 이상 보기 싫어서 끊는다 했을때도
처음 보기시작할 때 받았던 상품권이니 그런것도 죄다 뱉아내야 하는건가요????10. 당근
'08.5.30 6:10 PM (121.155.xxx.7)계약기간이 보통 1년이니.. 유료로 1년을 보셨다면 무조건..그냥 끊을수 있죠
전 한두달 남았는데.. 바꿀수 있음 바꿔볼까하고 지국에 전화해봤더니 서울신문밖에
없다고해서.. 새벽에 신문 돌리는사람들이 무슨죈가 싶어..1년채우렵니다..
서울신문 무료로 같이 넣어주신다는군요..참.. 힘듭니다11. 치사함에 대해서
'08.5.30 6:19 PM (203.235.xxx.31)신문을 끊어서님
"줄 때는 받아 놓고 끊을 때는 공정거래법 운운하는 것은 치사하니
다 돌려주고 끊자"
고 하셨잖아요
저도 그 부분이 좀 치사한 것 아니냐 싶었지만
신문 끊을 때 보급소에 상품권 돌려줄 수 없다고 말헀답니다.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라(저 치사한 거 제일 싫어해요)
그렇게 해야 그 사람들도 손해가 나니
그런 행동을 자제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몇 번의 실갱이
- 비교적 점잖은 보급소장이었는데 "험한 세상에~"어쩌구 해서
지금 위협하는 거냐 신고하겠다 강하게 나갔어요
그런데 보급소 사정이 너무 어렵다고 하시길래
약해져서 돌려드렸어요
제 생각엔
다른 분들도
돈 때문이라기 보다 조중동을 혼내주는 방법 중 하나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12. 얼마나
'08.5.30 6:37 PM (58.230.xxx.141)놀라셨습니까?
전 사실 조선일보 보라고 벨누를 때도 무지 불쾌하더군요.
아줌마들 혼자 집에 있을 시간에 꼭 그러죠.
진짜 신변에 위협을 느낄 정도죠.13. 그 사람들은
'08.5.30 7:19 PM (220.75.xxx.15)조중동이랑 전혀 상관없이 생계로 일하는 분들이니까요.
그 점도 생각은 해 주셔야할것 같아요.14. 잘 대처하셨네요.
'08.5.30 8:29 PM (59.27.xxx.133)놀라셧겠어요. 저도 한번은 남편 퇴근시간에 딩동~ 해서 무심코 문을 열었는데...
동아일보 아저씨가 서 계시더라구요. 무척 놀란적이 있네요.15. 무경우
'08.5.30 9:14 PM (98.216.xxx.11)받을땐 불법인 줄 알면서도 받고 토해내야 할땐 법 따지고 경찰 부르나요? 계약을 파기할땐 위약금이라는게 있겠죠. 님들이 욕하는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지.. 참...
16. ..
'08.5.30 10:17 PM (219.250.xxx.71)일단 신문받을때 현금이나 상품권에 무료 6개월 받는
불법에 편승해서 받기로 하고서
이번 광우병사태로 끊을땐 불법이라고 이야기 하며 그냥 끊는 것,,,
좀 아닌 것 같아요...
처음 부터 불법이라고 그렇게 안받았아야지
조선일보 논조에 상관없는 신문돌리는 사람들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 것 밖에 더 되나요...
님이 불법에 편승한 이상 깨끗이 돌려주고 끊는게 맞지 싶어요..
원글님...함 생각해 보세요
윗글처럼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이명박의 치사스러움과 뭐가 다른지...17. 원글님께
'08.5.31 12:52 AM (221.145.xxx.156)원글님,상품권 받을때 1년 수금해줄생각으로 받으신거 아니였나요?약속을 어긴건 원글님이네요.보급소사람들은 신문내용과는 하등 영향력도 없고 따라서 책임도 없어요.그사람들은 원글님이유가 중지하려는 핑계라고 생각할수있어요.그사람들도 낮밤이 바뀌며 생계를 위해 하는사람들인데 좀 그렇네요.남을 욕하기전에 내자신이 떳떳해야할것같아요
18. 원글님..
'08.5.31 2:10 AM (203.130.xxx.154)원글님이 더 나쁘네요..
받은 상품권은 당연히 돌려주셔야하는거죠.
그거 조선일보와 상관없이 모집하고 수당받는 사람들이 다 물어내야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원글님한테 무슨 죄를 졌나요?
억울한 피해자 만들고도 뭘 잘하셨다고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19. 억울한
'08.5.31 6:58 AM (87.1.xxx.99)피해자를 만들어 놓으신건 절대 아니죠. 상품권 처음에 준 것부터가 불법이고, 그래도 그게 억울해서 받아야겠다면 원글님이 처음 전화하셨을 때 직원이 대답했던 것처럼 다시 전화를 해서 조근조근 설명을 해서 사정을 봐주십사 하던가... 저런 식으로 불쑥 여자 혼자 있는 집에 찾아와서 위협을 하는 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보니까 아예 그쪽에서 먼저 따지고 나온 것 같은데요. 여자 혼자 있으니 별 수 없이 겁 먹겠지 생각하고 경찰 부른대도 경찰 불러라, 불러라 버팅기며 나오고, 오자마자 사기꾼아 소리치며 대거리 한 것 부터가요.
20. 아이미
'08.5.31 8:08 AM (124.80.xxx.166)저도 신문 끊을 떄 이렇게까지 하셔야되나 싶네요,,,
받을 땐 불법인줄 알면서도 받고
끊을 땐 불법이니 못준다 하고,,,,,
제가 보급소 하는 사람이라 해도 정말 피눈물 나겠어요,,
불법인거 알았으면 처음부터 받지 마셔야죠,,,
법을 악용한다는 게 이런거 아닌가 싶습니다21. 아주
'08.5.31 10:18 AM (124.50.xxx.73)징글 징글한 것들이군요.
역시 좃선 답습니다.
님 잘 대처하셨구요..훌륭하십니다. ^^
짝짝짝~~ 백만번 박수 쳐드립니다. ^^22. 정말~
'08.5.31 10:40 AM (222.236.xxx.188)이런일이 조선일보에 피해가 된다면 환영할일이겠지만././
보급소만 피해보는 일이라면 괜히 둘 사이에서 억울한 사람(보급소)만 생기는 일이라..뭐라 말하기가....상품권은 돌려주시는게 옳지 않은가요??23. 좀심하군요
'08.5.31 11:14 AM (222.111.xxx.190)저도 "아이미"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조용히 상품권 돌려주고 끊으면 쉬운일인 것을.........
법은 해석하기 나름이던가요? 이상하군요24. 괘씸죄 적용.
'08.5.31 1:46 PM (218.151.xxx.50)조중동은 괘씸죄를 적용해서 상품권 안 돌려줘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린건 금전적으로 환산이 불가능하지요.25. 너무 하셨다!
'08.5.31 4:30 PM (58.78.xxx.21)원글님 너무 심하시다..너무 하셨네요~
조중동 나쁘져..그렇다고 그거 계약 하셨던 분들 보급소 분들이
다 토해 내야 하는거 아시면서...어쩜 그러실까..
기자들이 그렇게 쓰는것을 왜 고스란히 다른 분들이 피해를 받도록 하실까요~
1년 계약 하기로 하고 상품권 받았음..
불법인줄 알면서 받아 놓구...이제 와서 공정 거래니..어쩌니 하면..
보급소 물먹이자는거지..어쩜 하나만 생각 하시나요..
위에 몇몇 분들도 지적하셨지만..
이번건은 원글님..많이 심하셨네요!26. 윗님
'08.5.31 5:17 PM (58.225.xxx.246)그렇게 얘기하시는 당신이 더 너무하시오.
보급소 소장의 파렴치한 행동을 보고도 그렇게 말씀 하실 수 있다는 것에
더 경의로울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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