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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니네들 두고보자!! (탤런트, 영화배우,가수,MC등등)

. 조회수 : 6,937
작성일 : 2008-05-30 15:54:16
정말 너무한 거 아닙니까?
이정도의 심각성이면  지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나서줘야지요.

인지도가 있는 배우 한 둘이라도  가수라도 국민이 힘들고
한소리를 낼때 나와서 같이 소리내어 주면
정말 또다른 큰 힘이 되잖아요.

어쩜 이리도  인기있는 것들은 하나 나오지 않는답니까?
정말 큰 일을 겪을때  그때 행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오래
남는 거 같아요.

이번에 조연급배우 밑에 부부가 촛불집회 나와서 같이 하셧다는 거
보고 정말 다시 봤어요.
물론 조연분들 연기 잘하는 분들 많잖아요.  주연들 솔직히 인기먹고
주연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요.
평소에도 조연으로 연기 잘 하시는 분들 눈여겨 보고 좋아했지만

이렇게 힘들때 또 직접 나와서 한소리로 같이 하니까 다시한번 더 눈여겨 보게되고
신뢰감이 생겨요.
아마 이렇게 생긴 신뢰감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겁니다.
아무리 주목받지 않는 배우라해도  얼굴이 알려져 있는 만큼 쉽게
행동하지 못했을거에요.  그럼에도 용기내어 나와준 거 얼마나 고맙나요.

정말 저런분들이 더 많아야죠.

평소에 국민들한테 뭐 사랑해줘서 고맙네 어쨌네 별별 입에 발린 소리는 잘 하던
연예인이란 것들이 어쩜 정말 국민이 원할땐 코빼기도 안보인 답니까.

기억합니다.  정말.
그나마 전 다행입니다. ,TV안보고 산지 좀 되어서..
IP : 61.77.xxx.4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8.5.30 3:56 PM (218.52.xxx.34)

    그래놓고선 미얀마와 중국지진 돕기 공연 한다고 하죠..
    미친것들...
    공인 같은 소리 작작 해라고...

    우리가 정선희씨를 퇴출시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청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아야 겠지요.

  • 2. -
    '08.5.30 3:59 PM (124.53.xxx.66)

    정말 연기자들 너무 몸사리는거 같아여;;;;

  • 3. .
    '08.5.30 4:00 PM (61.77.xxx.43)

    공인이요? 그것들이 공인이간요. 필요할때 눈물짜고 연기하고
    국민들 인기 좀 얻으면 고개 빳빳이 들고 지잘났네 하고 다니고.
    그래놓고 지가 잘나서 그리 된 줄 알죠.

    그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큰 일 생길때 행동하는 자세로 보니
    이것들 아주 다 전멸했나 봐요.
    어찌 하나도 코빼기가 안보이는지..

  • 4. .
    '08.5.30 4:02 PM (121.186.xxx.179)

    광대패거리들....
    옛다~~~! 백원주마~~~

  • 5. ...
    '08.5.30 4:04 PM (218.155.xxx.49)

    연애인이 어떻게 '공인' 입니까.
    나랏밥을 먹는 넘들도 아니고..휴..
    공인이 아니라 그냥 딴따라 일 뿐입니다.

  • 6. 우이~
    '08.5.30 4:04 PM (219.240.xxx.237)

    이것들 스크린 쿼터제할때는 미친듯이 나오더니만
    다들 자빠져 자구 있나...

  • 7. 아이고
    '08.5.30 4:07 PM (211.205.xxx.108)

    옷과 구두에 촛농이 떨어질까봐서 못 나오나 봅니다

  • 8. 그러게요..
    '08.5.30 4:10 PM (118.176.xxx.196)

    담번에 스크린 쿼터다 머다해서 눈물질질 짜고 나오면 아주 입을 쫑쫑 고매 놀겁니다..
    누구덕에 먹고 사는데..

  • 9. ㅎㅎ
    '08.5.30 4:11 PM (221.191.xxx.201)

    그 인간들은 스크린쿼터제가 이거보다 훨씬 중요한 거죠...
    촛농 떨어질까봐서는 아니에요. 촛불 들어본 사람들이거든요.
    앞으로 스크린쿼터제니 뭐 한국영화 사랑해달라느니 이러면
    잘 만들기나 하라고 콧방귀 낄랍니다 -.-

  • 10. .
    '08.5.30 4:11 PM (121.186.xxx.179)

    이참에 한국영화 안봐버릴까보다....노래도 안들어주고 ㅋㅋㅋ

  • 11. 라티
    '08.5.30 4:14 PM (122.46.xxx.230)

    정선희씨 퇴출시켜달라고 하는데 왜 pd들은 안들어주는걸까요?-_-

  • 12. 다른 얘기지만
    '08.5.30 4:16 PM (121.131.xxx.127)

    예전에
    주차장에서 빈 자리가 하나 있더군요

    후진으로 들어가려고
    후미로 보니
    bmw 가 하나 있대요
    겁이 많아서
    슬쩍 후진 기어 바꾸고(후미등 들어로라고) 비상등 켜고 들어가려는데
    이 뒷차가 휙 들어가는 겁니다.

    주차 자리 뺏긴게 문제가 아니고
    어찌나 놀랐던지
    차는 급정거하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조카들이 놀랬습니다.

    그럼 경적이나 울려주던지.

    기가차서 창을 내리고 보니
    그때 신인이던,
    지금은 유명 연예인이 된 애가 다른 사람이랑 내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보다가
    옆자리에 앉아 계시던 엄마에게
    투덜거렸습니다.

    그런데
    차를 세우는데
    그 남자애가 쫓아와서
    저보고 지금 뭐라 그랬냐고 하더군요

    제가 놀라고 화나서 옆사람과 이야기했다고 했더니
    뭐라 그랬는지 말하랍니다.
    댁처럼 운전하면 안된다고 했지요


    아줌마 말 조심해
    알았어? 그러다 큰일 나는 수가 있으니까 말조심해 알았어?.....

    이러다가 옆 사람이 데려갔습니다.

    인터넷에 확 누구라고 밝히고 돌릴까 하다가
    엄마가 젊은 애 인생 걸린 일이니 관둬라 하셔서 참았는데

    요즘은
    착하고 어려서 고생하고 기타등등한 이미지로
    오락프로에 나옵니다.

    어이가 없어요

  • 13. ...
    '08.5.30 4:17 PM (125.128.xxx.169)

    연예인들이 더 많이 나와 시선을 좀 끌어주고
    작금의 사태가널리 알려지게 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서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 마음이 섭섭하다고 해서 손가락질 할만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14. .
    '08.5.30 4:21 PM (121.186.xxx.179)

    님 그게 누구에요???
    대충이라도 알려주세요 궁금궁금 ㅋㅋㅋ

  • 15. 지들
    '08.5.30 4:22 PM (116.39.xxx.81)

    지들도 인간인데.. 뭐 이번일로 다른 생각을 가질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스크린쿼터니, 음원보호니.. 이런일에는 미친듯이 뛰어들면서

    이럴때 몸사리는걸 보니 꼴사납다는거죠

  • 16. ...
    '08.5.30 4:23 PM (221.153.xxx.111)

    윗윗님 그 싸가지가 누군데요??
    좀 밝혀주세요~
    아님 이니셜이라두...
    그런 싸가지를 착하고 어려서 고생한 이미지로 알고 있고 싶지 않아요.

  • 17. 저기위에님
    '08.5.30 4:42 PM (211.215.xxx.44)

    그런 4가지 힌트라도 주세요~

  • 18. .
    '08.5.30 4:46 PM (221.147.xxx.52)

    분칠한 것들은 거두면 안된다는

  • 19. ㅎㅎㅎ
    '08.5.30 4:56 PM (124.49.xxx.2)

    스크린 쿼터제 반대집회 할때 우리나라 영화를 봐주세요!! 하고 울먹이고,
    집에 갈때는 고급외제차 쑝쑝 몰고 갈때부터 짜증났어요..

  • 20. 뒤질랜드
    '08.5.30 4:57 PM (122.163.xxx.42)

    그앤 인터넷의 위력을 모르는 앤가봐요?

  • 21. ..
    '08.5.30 6:42 PM (121.134.xxx.21)

    연예인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그건 그냥 직업의 하나일 뿐이죠.
    괜히 미니홈피에 광우병 얘기 한 번 쓰면 개념찬 연예인 소리듣고, 말 한 마디 달리하면 밥 먹고 살기도 힘들어지죠.
    공인은 무슨 공인?
    이럴 때만 공인이죠.
    벌써 윗글만 봐도 그 주차의 장본인이 누굴까 궁금해하기만 하쟎아요.
    그런 거나 궁금해하고 루머 확대,재생산, 막말댓글이나 달다가 이럴 때 안나선다고 비난이나 하고..황당하네요.
    이 사람들은 자기 자리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고, 좋은 노래 부르는게 할 일 입니다.

  • 22. 저는요
    '08.5.30 8:13 PM (125.178.xxx.15)

    인간성이 기본도 안되는 넘들은 죽을 정도로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푸른 지붕 밑 아저씨도 안간성 바닥아니였습니까
    그런인간 그냥두니 이런일이 생겼지요
    그러니
    저위의 그런 연옌도 족쳐야합니다

  • 23. 흠흠
    '08.5.30 9:10 PM (61.252.xxx.94)

    어려서 고생하고 착한 이미지라........ 혹시 소녀가장이라고 나온 여자가수 ㅇㅅㅇ인가요?

  • 24. 이공
    '08.5.30 10:08 PM (121.131.xxx.127)

    위에 연예인 쓴 사람입니다.

    흠흠님
    남자에요^^

    ..님
    님 말씀의 뜻은 알지만
    저는 좀 달리 생각합니다.

    연예인은 기본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업고 갑니다.
    본인들도
    그래서 늘 팬 여러분 사랑해요
    를 외치지요

    사랑한다고 말하려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인 것이
    그들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나서서는 것 하나로 부끄러운게 아니라
    줄타기를 하고, 필요할 때 뒤로 물러나는게 문제라는게
    다른 분들이 하시는 비난의 뜻일 겁니다.

    제가 썼던 건
    이미지 메이킹이 말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시장에 맞춰 이미지 메이킹을 했으면,
    그 이미지를 사랑해준 대중에게
    사랑해요 라고 말한 이상 그 기대치를 해야 공정한 거래지요^^

    저는 아직도 그 사람 굉장히 싫습니다.

    엄마 말씀대로
    어린애인데 저도 후회하겠지 싶기도 하고,
    한켠으론
    어린 조카들 있는데 잘못하면 호되게 야단치는 모습 보여주지 못한게
    후회스러워서,
    지금이라도 확 돌리게 핸드폰 동영상이라도 찍어둘 걸
    한 적도 있어요--;

    저 개인에게 했던 일이고
    몇년 된(한 삼년 된 것 같습니다)일이라 그냥 말았지요

    이번 한예조 사태때
    거론되었던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람이라고만 말씀드려요

  • 25. 라티
    '08.5.30 11:12 PM (122.46.xxx.230)

    저도 또한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연예인이 공인이라고 주장할 의사는 없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살아간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그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써라도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는 연예인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기만 해야할까요?
    싫어지면 등 돌릴수도 있는데 등 돌릴때마다 왜 욕먹어야 할까요?
    그 연예인들이 연기, 노래, 춤, 개그 등등 의 분야에서 우리앞에 나서서 움직이는 댓가로
    엄청난 돈을 받습니다.
    당장 우리 집 남자와 비교해봐도 같은 시간 같은 노력을 하는데 받는 금액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렇다면 그만한 금액을 받는 값을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들이 받는 돈은 다 어디서 나오나요?
    우리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 아닌가요?
    세금이 아니라고 우리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아닌가요?

    전... 크게 다른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단지... 그저... 국민의 기본권이라도 행사해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저....
    딱 하나 ㅎㅎ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일에도
    집에서 칩거하시는 꼬락서니는 도저히 못봐주겠더군요.
    국민의 기본의무도 행하지 않아서 나라 이꼬라지를 만드는데 일조 했는데
    왜 욕하면 안될까요???

    그냥 노래 잘부르고, 연기 잘하니까 이런데 안나선다고 비난하지 말자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들이 사랑받고 돈버는것도 다 우리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고
    그런 우리가 그들에게서 떠나서 욕하는것도 다 그들 할 나름아닐까요?

    ---흥분해서 또 두서없슴돠0-0;; 오류는 용서를 ㅋㅋㅋ

  • 26. 라티
    '08.5.30 11:14 PM (122.46.xxx.230)

    그저 사랑만 받고 돈만 먹겠다.
    대신 우리에게 사랑을 돌려주지 않겠다.
    자기들 이익대로만 행위하겠다면...
    전 당장 제가 보내는 사랑을 거둬들이고 그 연예인을 경멸할겁니다.
    제가 틀린건 아니라고 봅니다.

    동건님 제발 청정원 cf에서 떠나주세요-_-;
    안성기님 박중훈님 저와 반대되는 의견이라도 좋으니
    스크린 쿼트 사수때의 반의 반 만큼이나마 의견 피력이라도 해주세요
    제가 당신들을 자기 밥그릇 사수에만 열올린다고 기억하지 않게 말입니다.

  • 27. ???
    '08.5.30 11:43 PM (125.177.xxx.52)

    자신과 같이 행동하지 않는다고 여예인을 비난하다니 이해가 안갑니다..만약 원글님과 반대의견 내시면 그것도 받아들이지 않으시리라 짐작하는데요..
    나와 같지 않다고 혹은 행동하지 않다고 비난하는건 옳지않은 행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어떤 행동을 님께서 무작정 따라하시지도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스크린쿼터는 본인들의 직업과 관련된 일이라 행동한 거구요..
    연예인은 또한 공인도 아니고 하나의 직업군입니다..
    연예인이 정치의 계절에 그 힘에 줄을 대는 것이 눈쌀 찌푸려지는 것처럼
    연예인의 힘을 빌어 보겠다는 발상도 위험합니다..

  • 28.
    '08.5.31 12:48 AM (123.215.xxx.56)

    그런가..그냥 직업군??? 청소년과 일반인한테도 엄청나게 영향력을 줄 수 잇는 직업군?
    힘을 빌어서 뭘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 사람 하나둘의 의견피력이 큰 힘이 될수 있는걸
    아는데 나서는 사람 너무 없잖아요.
    솔직히 좀 그렇죠.

  • 29. 혹시
    '08.5.31 1:08 AM (68.253.xxx.196)

    그 연예인 비 아닌가요?
    어렵게 지냈고 착하다는 이미지는 그 뿐이 생각이 안나서요.

  • 30. 설마요..
    '08.5.31 1:38 AM (121.142.xxx.194)

    비는 절대 오락프로에 출연하지 않잖아요..?

  • 31. ...
    '08.5.31 1:39 AM (116.120.xxx.169)

    전 익위사 3총사중 ㄷㅅ같은데요.
    윗글의 내용상 승질급한거같아 보여서...

  • 32. 저는
    '08.5.31 1:50 AM (58.226.xxx.187)

    이글거리는 눈을 가진 아이 같은데...

  • 33.
    '08.5.31 4:34 AM (221.139.xxx.164)

    비난대상이 조금...핀트가 안 맞아요

  • 34. 너무...
    '08.5.31 9:10 AM (121.129.xxx.250)

    말씀을 심하게 하시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연예인도 사람인데...분칠한 것들이라니..
    읽기도 민망한 표현들이 눈에 띄어 민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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