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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파요 (급질)....어젯밤 글쓴이

엄마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8-05-30 13:53:39
어젯밤 아이가 아프다고 글올렸던 엄마예요.

어제 어느분이 걱정되신다고 후기 올려달라 하셔서요.

여러 분들이 많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했지요.

어젯밤 세차례에 걸쳐 39.2도까지 열이 올라 아이가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손발이 차지고 어린것이 열이 많이 날땐 이불을 뒤집어쓰고 덜덜덜 떨기까지 하더군요

정말 이런적 처음이었어요

저도 아이곁에서 물수건으로 우는아이 닦아주고 지켜주다 새벽 5시에 겨우 잠들었엇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7시) 또 열이 서서히 오를 기세를 보이기에 해열제 먹였는데 그후론 곧바로 열내리고

아침밥도 조금 먹구요

오늘 아침엔 컨디션이  어제보다 한결 좋아진듯 했어요

어제는 열떨어져도 전혀 말한마디 안하고 아픈기색 역력하던 아이가 오늘아침부턴 가족들이랑 조금씩 말문을

열더니 지금은 재잘대고 그런데로 잘 노네요.

오전에 일찍이  다니던 소아과 갔었는데 다행히도 뇌수막염은 아니고 감기라네요

감기증세로 토하고 고열나는 경우도 많다고 하시며.  그리고 어제새벽부터 목안이 침삼킬때마다 아프다하더니

오늘보니 목안이 빨갛네요.

오늘은 토하지도 않고 오전7시에 마지막으로 해열제 먹였는데 아직까지 열은 없습니다.

정말 다행스러워요. 어제는 모든게 귀찮고 싫은지 말한마디 안하던 아이가 오늘  병원갔다오는길에   문구점 가

서 스티커랑 손바닥만한 미니선풍기 사달라고 해서 사줬답니다.

동네에서 마주치시는 분들마다 아이가 아팠냐고 눈이 십리는 들어간거같다고 하시네요.

정말 아이가 건강한게 제일이라는 생각이 간절한 하루였어요.

어젯밤 많은 분들이 함께 걱정해주신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감사하구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P : 121.151.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
    '08.5.30 1:55 PM (222.98.xxx.131)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어제 님 글 보고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이 아픈것 만큼 심난한게 없죠.
    정말 다행입니다. 심각한게 아니라서..^^

  • 2. 다행
    '08.5.30 1:56 PM (218.51.xxx.209)

    다행입니다.
    어느분이 편도가 많이 부으면 그렇다고 이비인후과 가보라고하셨던데
    그 분 말씀이 맞았나봅니다.
    그렇잖아도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
    잘 됐어요. ^^
    에구,, 감기만 걸려도 부모마음이 이런데 광우병이란 무서운 병을 가진 소를 들여오다니
    정말 이 정부는 미쳤나봐요.

  • 3. with
    '08.5.30 1:56 PM (58.230.xxx.21)

    7시면 3~4시간 후엔 또 먹이는게 좋드라고요..후두염으로 급히 열이 잘오르는 아이 엄마에요..열날때 기다려 해열제 먹이니 열이 안떨어졌어요..

  • 4. 어제글은
    '08.5.30 1:59 PM (58.236.xxx.156)

    못봣는데 제아이도 3일정도 해열제먹이면 잠깐 열떨어지고 약기운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고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요즘 감기가 열이 심한가봐요
    3-4일은 열이 그렇게 높은데 4일이상 열이 계속 진행되면 다른 검사를 해봐야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다행히 저희아이는 4일째에 열이 떨어졌고 지금은 기침만 좀 남았어요

  • 5. ..
    '08.5.30 2:08 PM (61.252.xxx.94)

    안그래도 밤새 열이 오르지않았는지 병원에 다녀왔는지 궁금했답니다.
    응급실가면 제대로 치료받기 힘들다는 댓글 올려서 ... 아이를 더 힘들게 하지않았는지 신경도 쓰였네요. 다행이에요~

  • 6. 걱정
    '08.5.30 2:09 PM (61.253.xxx.7)

    요즘 감기가 점점 독해지니 걱정이예요.놀라셨겠어요. 다행이예요

  • 7. 저도 어제글
    '08.5.30 2:32 PM (59.11.xxx.134)

    읽고 좀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얼굴이 많이 상했겠군요....
    엄마도 잠좀 주무시고 푹 쉬세요...

  • 8. ...
    '08.5.30 4:08 PM (125.187.xxx.55)

    다행이네요..
    아이가 아프면 정말 힘들죠...
    힘내세요^^

  • 9. 저도
    '08.5.30 4:19 PM (222.234.xxx.104)

    오늘 하루종일 문득문득 생각나서 걱정 했는데
    밤새 고생을 했네요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머님도 애쓰셨어요..
    이렇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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