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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봐주세요들..
너혼자 똑똑한 척 하지 말랍니다. 평소에 꾸준히 잘하라나요..
저 10년 넘게 유니세프에 기부금 내는데다 월급 오를때마다 만원씩 추가합니다.
로버트김 구명운동할때도 저희 엄마 지방에서 서울까지 오셔서 성금내고 가셨습니다.
참여연대나 민노당에도 적극 지원합니다.
더 말할것 없지만, 하도 기가차서 잠이 안옵니다.
5000원 보내주면 현수막 보내줄께 베란다에다 걸어놓으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너만 국민인 줄 아느냐고 너 똑똑한거 맞느냐고 합니다.
충고하는데, 오른팔이 한거 왼팔이 모르게 하랍니다.
난 어디다 성금 냈냐고 해서 이렇게 저렇게 냈다고 했거든요.
제가 메세지 보내기로, 요즘 성금낼 곳이 많지만 열심히 일해서 뜻있는 곳에 쓰게 되어 뿌듯합니다.
이렇게 적었어요.
전 제가 아는 사람들이 다들 님들 같은 분들인 줄 알았다가 뒷통수 맞았습니다.
1. airenia
'08.5.30 1:03 AM (218.54.xxx.217)행동하는 지식인이네요.
훌륭하십니다.^^2. 에휴
'08.5.30 1:05 AM (125.186.xxx.161)속 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정치적으로 맞지 않는 것은...
맘 푸시고..
님 멋지십니다!3. 조용히
'08.5.30 1:06 AM (84.73.xxx.49)마음속에서 삭제하세요, 그 친구분.
님의 다친 마음이 글로 고스란히 전해져서 제 마음까지 다 아프네요.
곁에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토닥토닥)
가야할 길이 아직 남았어요. 이런 일로 의기소침해지지 마시고 앞만 내다봅시다.
화이팅!!!4. 쩝...
'08.5.30 1:08 AM (116.42.xxx.30)맘음 많이 상하시겠지만.. 다른 스트레스도 많은데 마음 푸시길바래요. 제가 보기엔 님 멋지십니다.
5. 저도...
'08.5.30 1:09 AM (211.108.xxx.49)제 주위 사람들 다 그럽니다.
남편 하나 돌려놓는데도 1주일이 넘게 걸렸어요.
저야 어차피 델구 살아야 하니까 어떻게든 뜯어고치지만,
그 친구는 그냥 마음속에서 조용히 접어두세요.
나중에 자기가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알겁니다. 힘내세요...6. ㅇㅇ
'08.5.30 1:17 AM (122.46.xxx.124)토닥토닥...
7. 친구맞나
'08.5.30 1:20 AM (220.83.xxx.119)아이다 그동안 님혼자 헛꿈 꿨네요
8. ...
'08.5.30 1:23 AM (221.153.xxx.111)저도 요즘 저런 사람들 땜에 상처 받습니다.ㅠㅠ
저런 놈들은 영원히 저렇게 살다 죽게 냅두세요. 퉷퉷!!
상처 많이 받으셨겠지만 마음속에서 잘라내시고 힘내세요.9. 당연한거지만
'08.5.30 1:39 AM (59.7.xxx.113)힘내세요..제가 있자나요^^저도 오늘 여기저기 성토 하느라 하루 가는지 모르겟습니다..해일의 무서운 힘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시작하는거니까요;;;;~
10. 삭제
'08.5.30 1:58 AM (203.218.xxx.24)그냥 삭제할 인연 맞지 싶어요.
그 친구야 말로 똑똑한척 하지만 역겨울 정도네요.
님 상처받지 마세요11. 에구
'08.5.30 2:08 AM (124.49.xxx.26)에구에구 친구아니네요.
서로 의견이 달라도 저렇게까지 속을 후벼파다니요.
그런 친구 삭제하면 그만이겠지만
뒷통수 맞았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원글님 많이 속상하고
가슴아파할텐데...
화가나서 지금 잠도 안올텐데...
위로해드려요.12. 친구아냐
'08.5.30 3:04 AM (90.25.xxx.136)그 친구가 전부터 원글님께 컴플렉스가 있었나 봅니다
계속 상대하면 원글님만 답답하니 걍 끊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