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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청에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어떤 단체에서 주도하는 그런 모임 전혀 아니었구요..
자발적으로 한분한분 유모차 끌고 나타나시면서 점점 유모차들 수 늘어났었구요..
아이들의 절대 안전을 위해 철저히 저희들을 보호 해 주신
예비군님들과 몇분의 여경님들(아마도 아이 엄마가 아니셨을까 싶어요)
많은 대학생분들 등등
정말 많은 분들의 보호아래 인도로만 행진하고 거리 시위팀엔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가능한 거리를 뒀구요...
울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었으니까요.
중간중간 느낀게..정말 프락치가 있는거였습니다..
자꾸 저희를 위험한 시위대로 이끄려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많은 어머님들 너무나 큰힘들 모아주셨습니다.
백일정도 아기부터 손 잡고 걸어가는 유치원생,초등생까지..
많은 분들이 점차 모여 유모차 부대의 뒤를 따라 주셨습니다.
토요일 덕수궁 앞에서 대강 2시정도에 다시 모이게 될듯 싶습니다..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같이 힘써 준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1. 롯데쇼핑
'08.5.30 12:50 AM (218.52.xxx.34)아~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또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주말에 올라갑니다..2. 에구
'08.5.30 12:51 AM (220.94.xxx.231)고생 많으셨습니다~ 피곤하시겠네요~~ 백분토론 보느라 아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3. 짝짝짝
'08.5.30 12:52 AM (116.33.xxx.139)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저도 주말에 서울갑니다~4. 애쓰셨어요~~
'08.5.30 12:53 AM (220.75.xxx.169)자랑스런 대한의 어머니셨네요.
아이들이 자라 성인이 되면 오늘의 엄마를 자랑스러워할겁니다.5. 수고하셨습니다.
'08.5.30 12:53 AM (124.111.xxx.234)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전 제 마음만 보내고 맘 졸이며 컴앞에 앉아만 있었습니다.
아이한테 병이 있어서 나갈 엄두도 못내는게 너무 미안합니다.6. airenia
'08.5.30 12:56 AM (218.54.xxx.217)행동하는 시민...~
정말 훌륭한 행동 하셨네요..
저도 주말에 반드시 참여할려고 합니당.7. 정말
'08.5.30 12:58 AM (121.132.xxx.49)고생하셨구요..고맙습니다..
8. 훨~
'08.5.30 12:59 AM (211.179.xxx.173)훌륭하십니다. 고맙고, 감동했습니다. 이제 푹 쉬시고 아이에게도 고생했다고 전해주십시오. 정말 사랑합니다.
9. 티나엄마
'08.5.30 1:12 AM (218.237.xxx.76)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토요일에 참석해야겠습니다.
아......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잠도 잘 안옵니다.10. 고마워요
'08.5.30 1:44 AM (203.218.xxx.24)귀한 걸음 하셧네요.
고마워요.
자랑스럽구요11. ^^
'08.5.30 2:11 AM (124.49.xxx.26)훌륭하세요.
서로 등두드리며 악수하고 싶네요.12. 애기엄마
'08.5.30 6:40 AM (218.238.xxx.247)정말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죄송합니다 전 토요일날 꼭 갑니다
13. 에구
'08.5.30 8:07 AM (121.161.xxx.25)애기들이 크게 활약했네요.
엄마들도 고맙고 애기들도 고맙습니다.
병이나 안나야 할텐데...14. ...
'08.5.30 10:58 AM (222.98.xxx.175)에구...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애기들 힘까지 빌려야 하나 싶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15. 짝짝짝
'08.5.30 9:29 PM (116.126.xxx.222)감사해요 너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