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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경찰들이 서울의 전경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이유

아이구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08-05-30 00:30:28


아시죠?
오늘 광주에서는 경찰들이 '진압' 대신에
시위대 보호, 교통 정리해준 것을요.
이 때문에 횃불시위를 해도 안전하고 세련되게 진행된 거
사진으로 보셔서 잘 아실 겁니다.

그냥 막연하게 광주는 원래 그래,
역시 민주화 성지야.
한이 서린 곳이니 그렇겠지.
이런 점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지나간 '과거'가
지금 이 순간 '현재'를 만들고 있다는
아주 중요한 차원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밑에 쓰신 분의 글도 그런 맥락인데요.
역사가 어떻게 지금의 현실을 바꾸는지,
그리고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연히 알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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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펌] 광주의 경찰들이 서울의 전경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이유  203.170.xxx.30
댓글사양  조회 201  추천 5 스크랩 0 등록일 08.05.30 00:24


광주는 지금 전경들이 폭력진압 안하고 교통정리 해주고 있답니다.



글쓴이: Bluemoon

조회수 : 12

08.05.29 23:20
http://cafe.daum.net/antimb/JZEC/1055


경찰도 군대처럼 상하 수직적인 조직입니다.
위에서 명령을 내리면 당연히 따르는 것이죠.
서울경찰 광주경찰의 상반된 대처는 그들 양심의 차이에서 오는게 아니구요.
그렇게 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서울은 서울시장, 시의원, 각 구청장, 각 구의원 모두가 한나라당이 장악했습니다.
반면 광주는 친노인사, 통합민주당, 민노당 사람들이 시장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입니다.
한나라당이나 한나라당 2중대-친박연대, 자유선진당-는 광주에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서울경찰과 광주경찰의 차이는 바로 이 차이입니다.
경찰 개개의 양심의 차이가 아니구요.
그래서 투표가 중요한 겁니다.
제발 좀 국민들 이번 기회로 각성하십시다.
------------------------------------------------------------------
재보궐 선거 얼마 안 남았죠? 모두 신중을 기합시다!!
그리고 앞으로 할 많은 선거들도 마찬가지구요!!!
------------------------------------------------------------------

IP : 121.88.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30 12:33 AM (61.252.xxx.94)

    그렇군요.. 맞는 말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한나라당을 찍으시는 분은 적으시겠지요..

  • 2. mm
    '08.5.30 12:35 AM (211.49.xxx.237)

    구구절절 옳습니다

  • 3. 그러게요.
    '08.5.30 12:35 AM (220.75.xxx.169)

    광주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광주처럼 되야합니다.
    경찰들이 진압이 아닌 시위대보호과 교통정리요.
    광주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는군요.
    진정 부럽습니다~~~

  • 4. airenia
    '08.5.30 12:35 AM (218.54.xxx.217)

    그건 맞아요.

    경찰은 원래 이중적 지휘구조를 갖고 있죠.

    서울에 있는 경찰청에서의 지휘와 각 지방경찰청은 원칙적으로 그 지역 도지사나 광역시장에게 지휘권이 있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법으로만 그럴뿐. 실질적으로는 윗선... 그러니까 어청수의 명령을 따르긴 하죠.

    그렇지만 지자체의 정서를 무시할수는 없는것도 현실입니다...

    아마 그래서 그런듯 하네요.

  • 5. 무식해서
    '08.5.30 12:37 AM (221.159.xxx.151)

    이기적이여서 찍은 표가 돌이 되어 내게 오는걸 알까?

  • 6.
    '08.5.30 9:00 AM (116.44.xxx.196)

    아는 것이 힘이고 모르는 게 결과적으로 죄 짖는 길로 연결된다는 걸
    요즘 깨닫습니다.
    정치가 내 생명과 직방으로 연결된다는 것도요.
    전에 사회 도덕 외치던 선배들 말에 별관심 안 보였으니
    지금 다른 사람 탓할 수도 없네요.ㅠㅠ
    글구 저 어제 밤에 오마이뉴스 전화해서 2000 원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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