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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할아버지 동영상 보세요..조금 시원해집니다..

할부지만세!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08-05-29 21:28:3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5773

어르신분들이 이분처럼 좀 깨이셨음 좋겠어요..
IP : 121.125.xxx.2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부지만세!
    '08.5.29 9:28 PM (121.125.xxx.23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5773

  • 2. wlrma
    '08.5.29 9:33 PM (122.32.xxx.20)

    지금 보고 있어요. 멋져요!

  • 3. 만세!
    '08.5.29 9:36 PM (211.37.xxx.221)

    캬.. 진짜 속이 시원해지네요.

  • 4. 우와~
    '08.5.29 9:36 PM (222.111.xxx.85)

    멋지십니다 어르신~^^

  • 5. ..
    '08.5.29 9:36 PM (61.252.xxx.94)

    멋있는 분이시네요. 속이 다 후련해지는 말씀만 하시네요

  • 6. 멋져요
    '08.5.29 9:37 PM (222.238.xxx.117)

    할아버지.......
    말씀도 잘하시고.......

  • 7. ..........
    '08.5.29 9:44 PM (219.252.xxx.235)

    강추!!!!!!!!

  • 8. 정말
    '08.5.29 9:45 PM (122.35.xxx.158)

    멋지십니다!!!
    정말 속이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도 너무 잘하세용... ^^

  • 9. 다시....
    '08.5.29 10:27 PM (125.178.xxx.15)

    앵콜하고
    다시모시겠습니다 했는데 ....
    그다음도 볼수있는데 없을까요

    국회로 보내 드려야 겠어요

  • 10. 할아버지...
    '08.5.29 11:15 PM (211.177.xxx.190)

    최고~~b

  • 11. 할아버지...
    '08.5.29 11:25 PM (211.177.xxx.190)

    靑春은
    人生의 어느시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장밋빛빰,
    앵두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熱情 을 말하는 것이다.

    靑春은 人生의 깊은 샘에서 오는 신선한 精神 ....
    유약함을 물리치는 勇氣 ,
    안일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靑年보다,
    육십이된 사람에게 靑春이 있다.
    우리는 나이를 먹음으 로써 늙는 것이 아니라, ...



    이상은 사무엘 울만 ( samueI uIIman ) 이 지은
    "靑春"이라는 詩의 일부를 소개한 것이다.


    ----- 외워 쓰려니 생각이 가물가물해서
    어디가서 퍼온겁니다.^^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을시간에도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놀기바쁜 젊은이들보다
    이 멋진 어르신이 더 멋진 청춘의 청년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 12.
    '08.5.29 11:43 PM (116.120.xxx.221)

    박수 치며 봤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 13. 어르신
    '08.5.29 11:47 PM (59.13.xxx.159)

    존경합니다.
    저도 나이 먹어도 어르신 처럼 맑은 정신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르신 장수 하셔서 젊은이들 잘못함이 있을때 꾸짖어 주십시오!!!!

  • 14. 구자영
    '08.5.30 12:11 AM (121.190.xxx.92)

    짱입니다요!!!

  • 15. '
    '08.5.30 1:15 AM (220.86.xxx.66)

    진짜 짱입니다요!!

  • 16.
    '08.5.30 4:09 AM (218.38.xxx.172)

    왜이리 멋진겨...

  • 17. 저도
    '08.5.30 9:44 AM (121.88.xxx.149)

    이분 자유발언때 들었는데 아주 맛깔스럽게 얘기하시더군요.
    자주 뵙곤 했었는데 요즘은 안보이시네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신가....

  • 18. ..
    '08.5.30 11:09 AM (211.108.xxx.251)

    눈물나게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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