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고시했냐고 묻네요. 바빠서 TV 못봤나봐요.
했다고 알려주니 잠시 가만있다가 어디로 가야 하냐길래
다음아고라는 광화문에서, 대책위는 시청에서 모이나보니 가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7살 ,5살 두 딸과 집에 있지만 일단 가장을 내보냅니다.
토요일에 동생한테 애들 맡기고 둘이 같이 나가려 합니다.
연행되면 사식 넣어주마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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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니 우선 남편을 보냅니다.
일단.. 조회수 : 772
작성일 : 2008-05-29 17:38:06
IP : 218.48.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08.5.29 5:44 PM (211.204.xxx.171)멋진결정 입니다
마지막 글에서 웃음이... (죄송)
저도 출장간 남편을 원망하며 님의 가장의 선전을 기원합니다2. 홧팅
'08.5.29 6:10 PM (122.45.xxx.78)한명한명이 모여 큰산을 이뤄 내겠죠!!
3. 미치겠네요.
'08.5.29 6:32 PM (84.73.xxx.49)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원글님도 남편분도 너무나 멋지십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쓰러졌음... ^^4. 훌륭한
'08.5.29 7:25 PM (124.80.xxx.228)부부이십니다. 멀다는 핑계로 나가지도 못하고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대신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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