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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입문의(IBM 노트북이 튼튼하다던데...)
인터넷으로 가끔 이메일, 검색용으로만 사용할거에요.
워드작업할일도 거의 없구요.
참.. 가끔 DVD로 LCD 티비에 연결해서 영화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최근 나오는 제품은 이 기능 전부 지원하는건가요?? 컴에 대해 잘 몰라서)
CPU로 옛날껀 셀러론이고 최근에 나온 뭐가 좋다고 기왕이면 돈 조금 더 보태서
최근것 사라고 하는데 저같이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싼거 사도 될것 같기도 하고..고민되네요.
저가형 노트북으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요즘 노트북 가격이 많이 내려서 저렴하더라구요.
70~80만원대 정도선
어떤 브랜드가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아는분께 듣기로 IBM제품이 튼튼하다고 하는데
IBM제품 써보신분들 어떠세요?
첨에는 삼성이나 엘지 제품을 사려고 했던지라..
지금 엘지냐, 삼성이냐, IBM 중에서 갈등중이에요.
1. 그런데
'08.5.29 3:20 PM (58.76.xxx.182)꼭 노트북일 필요가 있나요?
그러니까 가끔 이메일 검색용으로만 사용하실거면 굳이 들고다닐 필요가 없으신분 아닌지요.
아무리 노트북이 좋아도 데스크탑이 훨씬 안전하고 쌉니다.2. gg
'08.5.29 3:24 PM (210.94.xxx.1)영화보실거라면 TV에 HDMI 단자가 지원되는지 보시고 HDMI 지원되는 노트북 구입하시면 편합니다. 화질도 좋고 사운드도 5.1채널이라 빵빵하고 중요한게 케이블 하나로 지원가능합니다.
3. ....
'08.5.29 3:27 PM (121.128.xxx.13)중국 레노버로 넘어간 다음에는 좀.. ^^;; http://www.nbinside.com 으로 한 번 가보심이..
4. 노트북
'08.5.29 3:27 PM (211.174.xxx.236)가끔 사용할거라 자리 차지때문에 노트북으로 사려구요..^^
단자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노트북 브랜드별로 성능은 거기서 거기일까요?5. 아이런..
'08.5.29 3:28 PM (211.37.xxx.181)IBM 도..MB로 보여요..ㅠㅠ
6. 비추
'08.5.29 3:31 PM (202.218.xxx.197)예전에 LG-IBM 일때의 노트북은 좋았지만, 지금 중국 레노버로 넘어가고 나서는 AS 문제땜에 담에는 절대로 레노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AS 완전 개판이에요.
삼성보다는 LG 추천하구요, 델 노트북도 그냥 쓰기 괜찮아요.7. 저도
'08.5.29 3:41 PM (125.252.xxx.76)요즘 중저가 노트북 알아보고 있는데요.
같은 가격으로 놓고 볼때, 데스크탑이 성능이 우월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다들 액정 모니터 쓰는데, 모니터 구입비용까지 더하니, 지출이 커져 그냥 저도 노트북 알아보고 있거든요.
살다 보면 한번씩 들고 다닐 일 있기도 할 듯 싶고요.
좀 알아보니, 중저가 제품들은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총평이 예전엔 도시바가 hp보다 우위였는데, 요즘은 hp합병으로 hp가 좀 우위인 듯 싶고...
우리에겐 삼성이 있지만...^^...a/s를 생각하면 lg를 좀 더 우위에 두는 사람들도 제법 있더군요.
하지만, 예전에 lg노트북 화재 사건도 있고 해서 좀 찜찜한 면이 있고요.
씽크패드는 이미지가 좋았지만, 레노버로 넘어가고 인지도가 떨어진 듯 싶고요.
전 a/s 문제가 특히 많았던 회사가 어딘지 알아보고, 그 회사 것만 빼고 나머지 중에서 사려고요.^^
참, 전 사양이 좀 낮은 걸 알아봐서인지 60만원대이던걸요. 50만원 후반대도 있고요.
메이저사들 제품이고요.8. 사세요.
'08.5.29 4:32 PM (124.49.xxx.99)아무리 집에서만 쓴다고 해도 노트북과 데스크탑은 편의성에서 크게 차이납니다.
누워서 드라마보거나,혹은 식탁에서 레시피 검색만 한다고해도 데스크탑은 안되잖아요.
특히 간단한 작업하신다면 더욱 노트북 강추예요. 그럼 굳이 고성능 데스크탑 필요없거든요.
그냥 싼거 7-80짜리도 괜찮고 그래도 좀 브랜드며 제대로 된걸 사고싶다면 nbinside에서 브랜드별로 검색해보세요. 그게 제일 정확해요.
노트북고르는기준은 무게와 화면인치로 먼저 걸러내고, 브랜드중에서 맘에 드는브랜드 선택하고 그중에서 고르면 1-2시간이면 선택할수있을거에요.
저는 데스크탑안쓰고 노트북만쓴지 8년됐는데요, 전혀 데스크탑으로의 욕구 못느껴요.
데스크탑에 비해 노트북이 딸리는게 바로 성능인데, 성능도 전공수준이거나 관련직업아닌한 왠만큼 버거운 작업량도 펜3이상이면 램만 업해주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제가 써보고 주변사람들 평을 보자면 소니 후지츠 도시바 IBM LG 파나소닉정도가 괜찮아요.
소니는 디자인이 간결하고 모델종류가 다양하니까 선택폭이 넓죠. 아답터하나부터 전체 마감까지 후처리가 깔끔히 잘되어있지만 키보드가 좀 안좋고(적응되기나름이기도합니다) 전체스펙에비해 가격이 비싸요.
후지츠는 무난하고 액정이 괜찮은 편이에요.
도시바는 성능도 좋고 참 괜찮지만 as 말이 많구요.
IBM은 최강이라 할수있죠. 사무용으로 쓰기좋게 하드며 성능, 안정성, 모두 괜찮지만 1kg대의 가벼운 모델이 별로 없어요. 제일 가벼운것도 배터리끼면1.6k
LG는 오래사용한적은 없고 몇번만져봤는데 성능이며 뭐 무난합니다. as장점이 있죠.
파나소닉은 한국에는 안들어오지만 구할수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가볍고,배터리오래가고,성능좋고,안정성이며 세심한사용자편의기능,특히 웬만큼 떨어져도 튼튼해요. 그런데 정식발매안되니까 as는 사제로 고쳐야됩니다.
AS문제는 전 윗분들과 의견이 좀 달라요.
저도 as참 많이 해봤는데요. 사실 전자제품은 뽑기운이 커요.
진짜 후진 중소 브랜드라도 수십번 떨어뜨리고 물끼얹어가면서 써도-_- 멀쩡하고 4일밤낮으로 돌려대고 막굴려도 최고의 안정성을 보여주는경우가 있거든요.
반면 정말 튼튼하고 불량율낮다는 제품, 평좋은 제품도 이상하게 금방고장나고 살짝 뜨거운방에 놔뒀다가 메인보드 나간적도있어요.
그러니 전자제품 사용은 운빨이 좀 큽니다. AS상황으로 가는건요.
그리고 AS시에는 1년워런티대부분인데 1년안에 심각한 고장 나는건 어차피 앞으로도 문제소지 많고, 1년넘으면 비용부담해야되거든요. 사제로 고치는것과 별차이 안나요.
워런티넘으면 본사에서 고쳐줘도 돈드는것 뭐 똑같고,, 그럼 AS아예 불가능한 파나소닉같은거 사제로 고치는것과 다를바 없거든요.
AS 생각하면 삼성과 LG말고는 쓸거 없어요. 외제브랜드는 AS다 쉽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도시바 별명이 또시~발 이겠어요. 그치만 전 삼성과LG,,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값으로 더 이쁘고 좋은거 많은데요 뭐.
HP는 모르겠어요. 컴팩때노트북은 만져봤는데 괜찮았지만 합병후 HP는 별특징없이 무난...
알아보느라 고민많이 하지 마시구요, 그냥 딱 맘에 드는 브랜드 와 인치수 ( 전12인치가 젤 알맞더군요. 더 커도,작아도 불편),무게 정도만 정해서 2-3개 비교하고 맘에 든다싶은거 지르세요.
대부분 편리하게 하자없이 잘쓰실테구요. 램업이나 어쩌다 하드교체, 배터리구입 정도가 신경쓰일거예요. 운나쁘면 AS센터를 수시로 드나들거나 AS센터의 무책임으로 사제로 고치게됩니다^^:
노트북도 자기한테 맞는 노트북이 있는것 같아요.
특별히 정이가는 노트북도 있구요.
저는 파나소닉 노트북을 정말 잘썼는데,, 사제로 고치고 부품도 일본가서 공수해오고 하다가 메인보드가 나가서-_-;; 그날 눈물이 나더라구요. 자식처럼 아꼈는데.
아직도 못버리고 혼자 뜯어서 고치고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