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옆에 다리맛사지기요~

[이와중에]

제가 하루종일 서있는 직업이라 세븐라이너 같은 것(?)을 사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것이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회원가 165000원) 색깔도 예뻐서 고민중이에요~

이거 말고 오씸에서 나온 발+종아리 맛사지기를 봐둔 게 있는데 그건 거의 50만원이라;;;; 망설였거든요~


쓰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니깐 발맛사지기계 조금 오래하면 발 양옆에 물집잡힌다구 그냥 종아리만 맛사지 하는

거 사라고 하시던데..실제로 그런가요??

제가 쓰려고 고르는 중에 괜히 허리 아픈 우리 엄마 운동도 잘 못하는데 다리 붓기 전에 하나 사드릴까하는 생각

도 드네요~

저런 맛사지기 쓰시는 분들 경험담 부탁드려요~~~

[세븐라이너]

세븐라이너와 같은거네요. 저거 첨 사서 몇번 쓰고나면 절대 안 쓰인다에 99%

딸아이 다리아프대서 샀는데 통 안해요. 저도 해봤는데 별로 시원치도 않고 한두번 쓰니 안써여요. 거추장 스럽기만 하고...

차리리 집에서 큰 대야에 뜨신물 담아서 족욕을 하세요. 전신으로 혈액순환이 되어서 몸이 가벼워 질거예요.

[저..질렀어요]

세븐라이너 애용자 였어요... 근데 고장이 나서 A/S 알아봤더니 수리하느니 버리는게 이득이라는 판단에 ㅡㅜ 그래서 다음엔 뭐할까 하다 님의 오씸 그거 지르려다가 가격의 압박에 고심고심 그러다가 예슬림보고 질렀어요.
중외제약에 a/s처리 어떻게 해주냐니까 수리하는곳은 033~ 으로 시작하는 곳에 있는데 택배로 주거니 받거니해서 수리해준다니 세븐라이너와 비슷한 체제지만 그래도 여긴 망하진 않겠지라는 믿음으로 질러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