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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아..............혈압올라 쓰러지겠네 정말....
1. ..
'08.5.29 2:31 PM (219.255.xxx.5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5291413156...
2. ㅋㅋ
'08.5.29 2:35 PM (125.186.xxx.132)李대통령, 베이징대 강연… '쇠고기' 잊고 '추억'에 잠기다
[고뉴스] 2008년 05월 29일(목) 오후 02:13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고뉴스=김성덕 기자)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현지시각 29일 오전 10시 베이징대에서 강연을 했다.
베이징대 대강당(판공루) 600석은 학생들로 가득 찼고, 이 대통령은 잠시 ‘쇠고기 시름’을 잊은 채 지난날 ‘성공의 추억’에 잠겼다.
강연은 “따지아 하오.(大家好 : 여러분 반갑습니다)”로 시작됐다.
“저는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시골에서 낮에는 길거리에서 노점상을 하며 돈을 벌고, 밤에는 야간상업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입사한 현대그룹은 그 때만 해도 직원이 100명 못 되는 중소기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27년을 일하고 회사를 떠날 때에는 종업원이 16만 명이 일하는, 자동차·조선 등 여러 방면에서 세계적인 기업집단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과 서울시장을 거쳐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난했던 청년기 시절과 현대건설 입사 후 샐러리맨 신화 그리고 서울시장에 이어 대통령 당선에 이르는 파란만장하고 굴곡 많았던 과거의 추억을 파노라마처럼 읊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난 해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나는 우리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의 표차로 압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다. 아마 한국의 국민들이 나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변화에 대한 욕구’ 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계천 복원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도 빼놓지 않았다.
“직접 이해관계에 있는 주변 20만 상인들은 거세게 반대했습니다. 저와 서울시 공직자들은 그들을 무려 4000번 넘는 만남을 통해 설득하고 이해시켰습니다. 때론 상인들에게 멱살을 잡히기도 하고, 그들의 눈물어린 호소를 들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반대했던 그들이 복원공사가 끝나면서 내게 가장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중국 아가씨와의 연애담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여러분과 같은 나이였을 때 외국에 근무했을 당시 아름다운 중국 아가씨와 알고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집사람 와있어 말하기 곤란하지만……(좌중 큰 웃음 박수) 그때 참 좋아 했었는데(좌중 큰 웃음, 박수), 그때는 결혼하기 전이다. 그런데 갑작스런 귀국으로 오래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내가 조금 만 더 있었다면 나는 중국인 집안의 사위가 됐을 것이다(웃음, 박수) 그렇게 됐다면 아마 중국의 대통령이 됐을 지도 모르겠다.(일부 웃음)”
강연 말미, 이 대통령은 “인생의 선배로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꿈과 열정이 없는 청년은 청년이라고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처절하게 가난한 고학생이자 하루하루 살아가는 노동자였던 청년이 기업에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CEO가 되고 마침내 대통령이 된 저의 인생을 두고 사람들은 ‘신화다’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다”며 “그러나 신화는 결코 없다. 수많은 위기와 안팎의 도전을 온 몸으로 돌파한 한 청년의 꿈과 열정이 있을 뿐이지, 신화는 없다”고 역설했다.
강연 후 간단한 질의응답이 끝나고 이 대통령은 연단을 내려와 학생들 요청에 올 2월 인민출판사에서 펴낸 '경영미래'에 직접 사인을 해주고, 학생들과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다.
통로를 빠져나오는 길에 학생들이 몰려들어 악수를 청하자, 이 대통령은 일일이 악수에 응한 후 손을 흔들며 퇴장했다.
이날 강연에는 베이징대에서 유학중인 한국 유학생 1200명 가운데 1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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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d@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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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덕(기자)3. 미친*
'08.5.29 2:35 PM (211.35.xxx.146)맨날 헛소리만 해대네.
'중국여인과 결혼했으면 중국대통령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이걸 지금 농담이라고 하냐?
정말 대통령 자격이 없어.4. 그때
'08.5.29 2:36 PM (218.236.xxx.36)중국여인과 결혼했어야 됐는데...ㅠ ㅠ
5. 차라리
'08.5.29 2:38 PM (211.197.xxx.216)중국여인과 결혼하지 그랬니...
그리고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의 표차로 압승 뒤엔 부도덕한 정치에 실망한 최저 투표율이 빠져있네요.6. ㅋ
'08.5.29 2:38 PM (125.186.xxx.132)중국가서도 구라는 계속되는구만 ㅋㅋㅋ변화에 대한욕구...20년전으로 ?
7. ㅋ
'08.5.29 2:39 PM (125.186.xxx.132)그 중국여인과 연애담도 얼마나 웃긴데요 ㅋㅋ 눈이작아서 불만이라구 태국가서 쌍까풀 수술이라도 하고올까 그랬대요 그여자한테 ㅋㅋㅋㅋ
8. 그러게
'08.5.29 2:39 PM (211.186.xxx.24)중국여인과결혼해서, 지진지역에 살다가 요번에 파묻혔음 딱인디....
9. ㅋ
'08.5.29 2:43 PM (125.186.xxx.132)중국애들도 이명박에대한 평을 다 알고있어요 ㅋㅋㅋ오기전에 거기두 악플투성이었다더라구요. 여전히 장사꾼이다. 자국의 이익보단 미국의 이익에 앞장선다 등등 ㅋㅋㅋㅋ
10. 저배운사람
'08.5.29 2:55 PM (24.64.xxx.203)아..로그인하게만드네...
미틴..미틴...11. dma
'08.5.29 2:57 PM (116.47.xxx.139)소설을 쓰고 있네 ㅎㅎㅎ
12. **
'08.5.29 3:01 PM (125.180.xxx.62)181818 새퀴
13. ㅉㅉ
'08.5.29 3:02 PM (24.64.xxx.203)귀신은 저런거 안 잡아가고 뭐하나?
14. 쯧쯧
'08.5.29 3:12 PM (203.244.xxx.254)와~~ 제대로 미친놈일세.
근데 강연전에 연설문은 미리 보좌간이 검토할텐데 검토하고도 내비둔건지,
아님 그냥 지가 끼워 넣어서 말한건지 모르겠지만 야튼 미친놈일세15. 훈훈한 뉴스
'08.5.29 3:20 PM (58.120.xxx.26)귀신도 버렸네요..
16. ㅎㅎㅎ
'08.5.29 3:48 PM (116.120.xxx.169)귀신도 버렸다?!ㅎㅎㅎㅎ
17. 연설문 원고좀
'08.5.29 4:00 PM (117.123.xxx.113)누가 대신 써주고 그저 읽기만 하면 안되겠니? 강연같은거 제발좀 하지좀 말고!!!!
생각없는 그 머리속에서 나온 글들은 듣기도 싫다 이제..!!18. 헉
'08.5.29 4:58 PM (124.111.xxx.105)한 나라의 대통령이길 떠나서 인간이길 잊은 사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