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라디오 전체운영팀장님 핸드폰번호!!!

[ingodtsy]

진짜 핸드폰번호까진 안올리려고 했는데 확 성질나게 하네요


789-3455  : 라디오전체운영 팀장님  011-1710-1626

789-3411  : 이석훈국장님/김용관부국장님

789-3344  : 불만제로제작팀 번호

789-1434, 789-1436  : 라디오 민원실

[..]

전화 마구 걸어주겠습니다.

[.]

일단 밥먹고 와서 전화 저도 마구마구 해주겠습니다 ㅋㅋ

[ingodtsy]

정선희를 바꾸던지 핸드폰번호를 바꾸던지 둘 중 하나는 하게 해주자구요!!!!

[정말]

문자보냈습니다.
전화도 돌려야지...

[.]

우쒸.. 핸드폰은 안 받는군요...
문자 일단 하나 날리고, 저도 밥 좀 먹고 와야 겠네요.

[저두]

문자 하나 날렸습니다. 꺼놓으면 어떻하죠? ..허긴..자기가 답답하겠지요 ^^

[다음]

메인에 "이젠 정 선희를 용서 해주세요" 이러면서 글이 떴는데 추천수가 400대로
올라갔네요.
반박글 하나 남기고 82 오니 오늘 소고기 고시 때문인지 정 선희는 좀 조용하네요.
지금이라도 사과하는 기자회견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정말 어제 올라온 글의 내용처럼 "정면 돌파를 하겠다는 건지"
에혀~~

[문자 하나]

날렸는데 계속 날릴까 생각 중.

[무료문자]

전부 확보해서 쏴 주겠습니다 건드렸어!!!!!

[대구]

사무실이라 문자 계속 고고씽합니다

[ingodtsy]

한사람을, 한번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해서 잔인하게 몰아붙이는게 아닙니다.
좀 더 대자적으로 봐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선희가 딱 이명박, 한나라당 제2중대 같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가면 갈수록 너희들은 짖어대라 그러다 나가떨어지겠지 지들이 별수 있어... 라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개인을 상대로 개인이 감정상했다는 것과는 좀 다른, 더 복잡한 차원의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은갱님은 천사표고 나머지들은 다들 잔인하고 악독한 성격들이라 이러고 있는게 아닙니다.

[ingodtsy]

헛,, 댓글 달고나니 고새 잽싸게 삭제하셨네요..은갱님.....

[은갱]

저,,,이런말 하기 조심스럽긴 한데요.
지금 우리가 싸워야 하는 상대는
정선희가 아니라 정부, 한나라당, 언론(조중동) 이잖아요.
한 개인이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고 그걸 표현했다해서
이렇게 몰아붙이는 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선희씨는 지금 오히려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많은 시민이
폭도처럼 보일수 있을거 같아요.
그 사람의 실수, 혹은 평소생각일 수 있는 말과 행동에 대한 비난은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잖아요
(고칠려고 잽싸게 ^^; 삭제했는데..걍 놔둘게요)

저도 이나라 국민으로서 앞으로 계속 싸워나가겠지만
한 사람의 인생도 안돼 보여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은갱님.]

저도 정선희씨가 술자리에서 친구들하고 가볍게 이런말을 나불거렸다면 이렇게 안합니다.
문제는 그러한 발언으로 인해 정선희씨가 자신이 볼 이득을 계산했다는 것이고.
여론을 반대로 몰려고 했던 거죠. 대중을 한마디에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못된 생각을 가진 명박이랑 뭐가 다릅니까.

한 사람의 인생이 안되 보이는 게 아니라.
이럴때는 자업자득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는 사람 패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릴 나쁜 사람으로 몰아갑니까.
지금 은갱님이야 말로 우리 인생을 나쁜 쪽으로 매도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불쌍해 보이지 않나요...?

제발 라디오 방송에서의 한마디를 개인의 의견으로 몰지 않으셨음 합니다.

[은갱]

음..저도 처음 발단이 된 방송 다시듣기로 듣고 많이 황당하고 열받았는데
막상 방송 짤리고, 광고도 짤리고 시민들 항의 전화 계속 빗발친다고 하니까
'이건 심하다, 안됐다'란 생각이 들었고요.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니 님들과 다르다고
넘 뭐라시거나 서운하게 생각지 않으셨음 합니다.
어쨋든 저 역시 계속 싸우기 위해 오늘도 함께할거고
이제부터 더 힘을 모아야 하잖아요. ^.^

[아직]

방송 짤린건 아니죠.. 유보 상태정도..이정도는 금방 원상복귀 될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확실히 퇴출시켜야죠..

[은갱님]

제발 남 돕지는 못하시면 그냥 좀 쉬세요
지금 유모차들이 행진하고 있다잖아요
설명이 더 필요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