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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개인적으로 접촉한 지인의 말 (펌)
남편님께서 자기랑 죽어도 같이가야 한다고 하셔서
남편님 퇴근시간 기다리다가 늦었습니다...-_-;;
지금 광화문 광장으로 출발합니다. 거기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러블리한 나의 남편마마! 우후후.(죄송-ㅁ-;)
사실 제 지인이... 나이는 40대이신 분이신데
모대학 교수이고 여러 재단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입니다.
이명박이랑 몇번 만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자세한건 그분께 불이익이 올까봐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소위 경제계인사..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위 일어나고 나서 뭔가 일이 있어서
중국가기 전에 명박이랑 접촉할 일이 있었는데
명박이는 시민들이 이러는거.. 신경도 안쓴다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니들이 날 어쩔건데? 라는 자세라고 합니다.
그분의 말을 인용하면 '별로 신경 안쓰시고 매우 단호하셔'랍니다.
화나고 열받으십니까?
전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명박이가 낮은자세로 다가간답시고 물타기 하면
순진한 국민 대다수는 또 속아넘어가겠지요.
저는 그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미친 불도저는 고맙게도
뚝심으로 국민을 밀어버리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그 분도 그 분은 사람들 촛불시위 같은거 신경도 안써. 라고 말씀하신 다음에
한템포 쉬셨다가 '그게 좀 걱정이다. 진짜 뒤집어질까봐.' 라고 하시더군요.
이 분은 벌이고 계신 재단사업 등등에 정부지원 관계가 있으므로...걱정이십니다..-_-;;
서서히 이명박이 정말 하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것입니다.
홧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
'08.5.29 11:55 AM (121.186.xxx.179)제칭구가 검찰청에서 일하거든요
거기분들이 그러시는데 이명박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나뿐놈이래요
근데 어떻게 못한다는거...참......2. 그런데...
'08.5.29 11:56 AM (211.175.xxx.31)3김 시대에는 정부 뒤엎고 새로 대통령을 밀 사람이나 있었죠..
지금은 누구를 밀어야 하는지요?
전 요새 그게 고민입니다...
(2MB를 5년간 보고 싶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3. 남편모임에
'08.5.29 12:06 PM (59.86.xxx.189)고교 동창이 서울시청에 근무하거든요(이명박 최측근에서 .외국순방때도 대동)
청계천만들때 근처상인들이 정말 칼들고 시장실 점거할려고도했데요
근데 이명박 눈하나 깜짝안했다고하네요
그말듣고 저 정말 소름끼쳤거든요
정말 쇠고기 이사건은 어쩌면 그대로 어쩔수없이 당하겠다싶어요4. ..
'08.5.29 12:09 PM (58.77.xxx.23)딴나랑당만은 피하고 봅시다. 아까 어는 분 글처럼 두번째 남편이 훨 낫지 않았습니까?
5. 00
'08.5.29 12:10 PM (222.101.xxx.83)어느분이 그러더군요
자기 양심선언이라도 하고싶을만큼 나쁜넘인데 국민들이 너무 모른다고...
나쁜넘인줄알았지만 정말 그정돈가 싶을정도로 파보면 허걱~~입니다.6. ㅇ
'08.5.29 12:14 PM (125.186.xxx.132)저놈은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생각할걸요? 정상아니예요 저정도면.. 뻔뻔하게 죄짓고도 신앙인이어쩌구하는놈이 정상일리없져
7. ..
'08.5.29 12:23 PM (219.255.xxx.59)사이코패스의 문제점이
`공감능력`이랍니다
상대의고통이 느껴지지않는거죠
겁쟁이같은 쥐@끼가 칼들고 와도 꼼짝도 안한건.
상대방이 얼마나 절박하고 고통그러운가 공감할수없기때문입니다
정말...
큰일입니다8. 접촉하지
'08.5.29 12:25 PM (116.123.xxx.91)않아도 알아요.
볼 때마다 섬찟한 그 얼굴.
나만 그리 느끼나 했는데 강력한 어둠의 포스를 느낀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9. 얼굴에
'08.5.29 2:35 PM (125.178.xxx.31)보입니다.
그 섬뜩함이...
나이 40 이후의 얼굴은 책임져야 한다는데...
영~10. 이미
'08.5.29 4:59 PM (118.176.xxx.84)아무 철학도 없고 생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옛날에 싹----- 다 밀어부치고 - 철거민들은 다 때려잡으면 되고 -
그렇게 해서 보기 좋게 만들어 놓으면 잘 지었다 칭찬 받는 거에 익숙한 그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