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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분들 보세요
요즘 들어서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이처럼 보수색깔이 강한 대구에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서울 분들이
떡보낸다고 하시니
대구에 살고있는 82식구들끼리 힘을 모아서
우리도 떡이라도 보내면
그 분들이 더 힘이 나지 않을까 ....
그런 맘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나라사랑 모임에서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와중이라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요
대구 분들 생각을 들어보고,
저녁에(제가 컴에 저녁이되어야 들어올 수 있답니다 ㅠㅠㅠ)
이런저런에 다시 올릴께요
1. .
'08.5.29 11:33 AM (121.186.xxx.179)님 대단하세요~~
솔직히 맞아요 경상도쪽에서도 힘을 보태주셔요^^2. ㅇ
'08.5.29 11:36 AM (125.186.xxx.132)보수라는 말은 때론 좋은말이니ㅡㅡ 그냥 한나라당색이 강한..이게 맞겠네요. 여튼 좋은생각이십니당
3. 네
'08.5.29 11:36 AM (211.187.xxx.229)그럼 저도 동참하께요. 저도 어제 한겨레 신문구독했는데, 우리아파트에 괜히 저때문에 배달하시는분 고생하실까봐 걱정이에요...오늘은 동구 국회의원 유승민 씨한테 전화걸어서 , 우리집 소득이야기 하면서, 아끼고 아껴도 힘든데, 각종 민영화는 안된다고, 우리대구시민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국회위원 뽑아줬으니 서울 가서 지방시민들 고충을 알고 처리하라고 전화도 했어요
4. 저도요..
'08.5.29 12:15 PM (210.94.xxx.89)저도 동참이요..
직장에.. 3살 아들에.. 뱃속 아가까지 있어 촛불집회는 엄두도 못내는데..
매일 82cook 보면서,, 그나마 진실을 마주하고 있어요.
너무 너무 죄송해요... T.T5. 저몇번
'08.5.29 12:22 PM (124.63.xxx.10)대구집회 갔는데요 토요일은 사람이 좀 되는데 정말 평일은 제가 헉 했답니다 너무 적어서
제가 목적이 촛불집회참가가 목표로 갔는데도 너무 적으니 들어갈까말까 망설여 지던데요
인터넷은 너무 뜨거운데 실제로 안그래서 요며칠은 못갔네요 길가던 시민들이 좀 많이 동참
해주시면 좋을건데 대구백화점앞에 있으면 정말 동물원 원숭이 보듯 흘긋흘긋 보고가요6. 저도
'08.5.29 12:50 PM (121.55.xxx.69)찬성합니다.
7. 대구
'08.5.29 1:11 PM (210.99.xxx.18)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8. 저도요...
'08.5.29 1:18 PM (155.230.xxx.35)비록 대구시민이 된지는 얼마 안 되지만 보탤께요.
9. 안개바다
'08.5.29 7:38 PM (123.111.xxx.193)댓글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방으로 가시면
글을 옮겨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