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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통합 관리 방안이랍니다.
12시가 넘으면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자세히
그 내용이 뜰거라 합니다.
그분 말로는 민영화는 아니고 수도체계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방안,
전문 기관에 위탁 등등의 내용이 될거라 하네요.
제가 전문 기관에 위탁이라는 말은 공기업이 아닌 민간에 맡기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냐고
물었더니 그건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그분은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최대한 검토해서 하는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전 ㅠㅠ
우리 아들 옆에서 안놀아 준다고 울부짖는데
아침 내내 여기 저기 전화에 혈압 올라갑니다.
1. ㅡ,.ㅡ
'08.5.29 11:20 AM (122.46.xxx.124)이것들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2. 말도안돼!!
'08.5.29 11:22 AM (219.248.xxx.19)여태까지 수십년간 전문적으로 운영해온 수도사업소가 있는데..
이제와서 새삼 무슨 전문기관 위탁이랍니까? 그럼 여태까진 비전문가들 집단에서 운영해서 문제였단 얘긴가? 적자때문이란것 같은데..
제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도 들었어요.
노무현 정권때 외채를 많이 끌어써서 할수없이 외국자본 들어와야 하는데..그것도 모르고 데모하는 젊은이들 큰일이라고 하시더군요. 교회 열심히 다니는 분이 그러니..세뇌당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랬죠..
제가 더 많이 검색해서 더 잘아는데..그 반대라고요.
그랬더니 아니랍니다. 제가 뭘 몰라 그러는거래요..에휴 답답~3. 흠
'08.5.29 11:23 AM (222.238.xxx.74)큰일이네요. 일단 기업에 넘어가면 끝장이라고 봅니다.
기업은요..수익만을 위해서 일하기땜에 수익이 않나면 팔아치워버리면 끝일뿐입니다.
국익을위해서 국민을 위해서..아무런 노력을 기울일 필요도 없기때문에...
아휴..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대요?4. ㅡ,.ㅡ
'08.5.29 11:23 AM (221.154.xxx.144)민영화 안하겠다 하지 않았었나요?
얼마전에 옆사무실 과장님이 오셔서
수도 민영화 안한다고 뉴스에 나왔다고 하신것 기억하는데..
제가 그때 그랬었는데...........
지켜봐야 알죠..... 말 바꾸기 선수니까... 한두번 당해 보셨어요?
이렇게..........
정말 어케되는건가요??????????5. ㅇ
'08.5.29 11:28 AM (125.186.xxx.132)코오롱 수도인가... 거기아닌가요? 명바기형이 이사로있는..
6. 미쳐미쳐
'08.5.29 11:31 AM (211.35.xxx.146)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몰아치니까 정신이 없잖아!
7. 정말
'08.5.29 12:00 PM (122.40.xxx.102)미치겠네요. 코오롱을 어떻게 망하게 할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