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안다니는 사람이라서
성경 어딘지는 모르겠고....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고자
믿음이 강한사람에게 미리 말하기를
"강물을 마시면 미쳐버리니... 너는 미리 물을 떠놓고 미치지 말아라"
그랬더랍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보니...
다른 사람이 물을 마시고 다 미쳐있더랍니다.
그러나 결국 그 사람도 미친 사람들 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물을 마셨답니다.
미친 사람들 속에서 안 미친 상태로 있는 것보다 차라리 미치는게 나았다는거죠.
ㅡㅡ
요즘 명박이 지지하는 사람들은 저런 마인드가 아닐까요?
소가 안전하다고 믿으면 편하니까요.
전화세도 안들죠...;; 혈압도 안오르죠...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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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d 조회수 : 694
작성일 : 2008-05-29 11:10:03
IP : 165.24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5.29 11:11 AM (124.50.xxx.137)저도 겪어봤어요..작은 정치판에서.
제정신으로 있는 사람이 나중엔 미친 사람 취급받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미치거나 아니면 눈 감고 외면해버리거나..ㅜ.ㅜ;;
둘다 못하겠으니 정말 속천불 납니다.2. ..
'08.5.29 11:11 AM (219.255.xxx.59)맞는말입니다
정말 어떨땐 미쳐버리고 싶어요
그냥 무시하고 아무일없다는듯 살고싶어요3. 제가 할 수있는일
'08.5.29 11:22 AM (125.128.xxx.200)우리집 전화 정액제라서 부담없이 제가 많이많이 항의전화해요
방금 농림부 전화 통화중이라 대기 눌러놓았더니 어떤 직원 전화해서
누굴 위한 고시 하냐니까
자기 바쁘다고 홱 전화 끊더라구요.
첨엔 이런 전화 속상하고 열 받았었는데
자꾸자꾸 하려구요.
제가 직접 광화문 나갈 수 있는 그날까진
작은 일이나마 하려구요.4. 성경에
'08.5.29 1:23 PM (125.184.xxx.33)그런이야그 없던디~
이상타~
그냥 명박이만 욕혀~
뭘 성경까정 들먹여 감서 그라싸~5. 무슨말인지
'08.6.4 1:11 AM (125.176.xxx.38)성경에 이런 말이 어디 있나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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