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동대문구 전광근 의원에게
쇠고기 수입 장관고시 항의 하려고 전화 했습니다.
비서는 아예 모르는 건지 모르는체 하는건지
저보고 무슨일인지 설명해 달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들도 각자 사는 곳의 의원들에게
전화하셔서 압력을 가해 주세요.
설마 설마 했는데
오늘 고시 한다는 소식에 가슴이 다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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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한나라당 의원에게 전화
... 조회수 : 441
작성일 : 2008-05-29 10:14:15
IP : 125.128.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네요.
'08.5.29 10:15 AM (218.55.xxx.215)한나라당 의원 에게 전화해야겠어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2. 우리지역은
'08.5.29 10:15 AM (222.98.xxx.216)경기도... 민주당인데요.
더 화가나는건 아침기사에 보니 보걸선거에서 한나라당 압승 예상이라네요.
대체 압승예사지역 지역 주민들은 무슨 생각인지...
누군 미친듯이 이러고 있는데...3. 참고
'08.5.29 10:18 AM (220.76.xxx.41)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하면 다 똑같이 전화 받습니다. 나름대로 자기들끼리 훈련되어 있어요
1. 무조건 모르는척한다. 아주 별거 아닌 태도.
2.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의원이 지금 몹시 바빠 외근중이니 꼭 전해주겠다한다
(바쁘긴 개뿔.. 지들 부동산이나 불리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니 바쁘긴 하겠죠)
3. 흥분한 시민들에겐 ' 무슨일이신지 전해드려야하니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달라한다.
(이에 대부분 흠칫. 왜 실명을 남겨야 한단 말인가. 엄밀히 말해 불법)
4. 3의 요구를 들었을땐 한마디로 잘라 말해야 한다
-- 당신들 지역구민인것만 알면 됐지 호구조사하겠단 말인가? 쓸데없이 개인 정보
요구하면 불법이란거 알아두시길. 나중에 전화해서 의원답변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면되니
전달해서 답이나 알아둬.
5. 그리고는 전화끊고 국회의원 비서던, 국회의원들이던 시민들 말은 싹 다 까먹는다.4. 여자분
'08.5.29 10:26 AM (222.238.xxx.146)이 받네요.
죄송스러운 응대던데 일단 전화하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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