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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4시로 시간 변경 됐어요. !!
정부 쇠고기 고시 오후 4시 발표(종합)
기사입력 2008-05-29 09:59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미국산 쇠고기의 새 수입위생조건에 관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고시가 29일 오후 4시 발표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비공개 당정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이 전했다.
고시 발표는 정운천 장관이 하게 된다. 정 장관은 고시 발표와 함께 미국산 쇠고기 안전 대책과 국내 축산업계 지원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고시가 관보에 게재되면 지난해 10월 이후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이 재개된다.
한편 이날 당정회의에는 한나라당 임태희 새 정책위의장,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 정운천 장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시 내용과 보완대책 내용을 최종적으로 가다듬은뒤 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범기자 swallow@
1. 고시
'08.5.29 10:10 AM (218.55.xxx.215).. ( 218.55.52.xxx , 2008-05-29 10:05:11 )
홍보실에서 알려준 담당자 전화번호 02-500-2116 인데 전화 안받아요.
발표 강행하려나 봐요. 미치겠네.
저는 ( 219.255.143.xxx , 2008-05-29 10:07:28 )
500-2123 이라고 알려줬어요..
전화해보자구요....2. --
'08.5.29 10:11 AM (211.218.xxx.55)계속 연기되는건 좋지만
정부가 꼭 국민들 물먹이는거 같아요
기분 나빠질라그래요!!!3. 고시
'08.5.29 10:13 AM (218.55.xxx.215)물 먹이는거 맞아요. 이제껏 계속 그래왔구요.
여기서 가만 있음 얼마나 더 지맘대로 할지 몰라요. 저는 분노를 넘어 요즘엔 살기까지 느껴져요.ㅠㅠ4. 시간
'08.5.29 10:14 AM (211.253.xxx.34)이러다 갑자기 2시에 할런지도.
5. 그러게요
'08.5.29 10:17 AM (220.120.xxx.193)말로는 연기했다고 하고 슬쩍 미리 해버리는거 아닐까요?
6. 가여운 정장관..
'08.5.29 10:34 AM (219.248.xxx.19)내가 볼때는요..
정장관의 역활은 딱 여기까지예요..
고시하고나서 계속 국민여론 악화되면 그때서야 무마용으로 농림부 장관 날릴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꼭두각시 노릇이나 해대는 모습이라니..자식들이 아버지 이름 인터넷서 볼때마다 을매나 쪽팔리고 속상할까 싶어요..
암튼 총리이름도 모르고 살던 내가 농림부장관 이름까지 줄줄 꿰고 살지 누가 알았나요..참7. 벌써
'08.5.29 10:38 AM (124.50.xxx.137)정장관 인책논의한다고 기사나왔어요..청와대에서 이번사태를 무마시키지 못한 책임으로 정장관 인책을 논의한데요..
그러면서 고시는 정장관한테 시키는게 말이됩니까..
고시하는 날로 정장관은 백수 되는거예요..
지금 이 시점에서는 차라리 정장관이 양심선언하는게 최선인데..답답합니다.8. 정장관
'08.5.29 10:47 AM (219.255.xxx.122)정장관에게 양심선언하라고 종용해야 겠군요....
순간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할듯.....9. 누가
'08.5.29 11:33 AM (210.115.xxx.210)12시즈음에 장관 암살좀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