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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 고시 발표한데요..
의 새 수입조건을 담은 고시를 이날 오후 2시에 발표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비공개 당정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고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이 전했다.
어떻해요..ㅠㅠㅠㅠㅠㅠ
1. ..
'08.5.29 9:31 AM (218.55.xxx.215)정부, 美 쇠고기 고시 오후 2시 발표-1,2
기사입력 2008-05-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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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안용수 기자 = 정부와 한나라당은 29일 미국산 쇠고기의 새 수입조건을 담은 고시를 이날 오후 2시에 발표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비공개 당정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정부는 28∼30일중 미국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의뢰를 발표한다고 예고했었다.
이날 고시 의뢰 발표는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할 예정이며, 정 장관은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안전 대책, 국내 축산업계 지원 관련 대책 등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농림식품부 장관이 행정안전부에 고시를 의뢰하면 통상적으로 2,3일 후 관보에 게재돼 효력을 발휘하게 되고, 아울러 지난해 10월 이후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 검역이 재개된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한나라당 임태희 새 정책위의장, 조윤선 대변인, 정운천 장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2. ..
'08.5.29 9:32 AM (218.55.xxx.215)이거 어디다 항의 전화 해야 하나요?
혹시 전번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아우~ 이것들을 기냥 확!!!!!!!!!!!!!!!3. .3
'08.5.29 9:33 AM (118.91.xxx.107)완전 병진들.. 이제 어케 해야하나요?
4. 정말
'08.5.29 9:34 AM (116.42.xxx.30)이명박이 아니라 한나라당 자체가 문제예요!!
5. 이런.
'08.5.29 9:35 AM (123.214.xxx.18)결국은...기어코...국민의 의사를 져버리는군요.
아...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어떡하나요?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6. ...
'08.5.29 9:36 AM (121.157.xxx.232)고시되면, 정말 어떻게 되는건가요?
재협상은요?7. ..
'08.5.29 9:36 AM (118.36.xxx.230)아~~~~~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8. 어휴
'08.5.29 9:39 AM (203.248.xxx.14)아마 쥐새끼가 나중에 무슨 일 있으면 자기는 싹 빠지려고 자기가 국내에
없는동안 고시하라고 했겠죠.9. .
'08.5.29 9:39 AM (118.91.xxx.107)02-500-2123입니다. 저 통화했는데.. 확실한거 아니라는데.. 기사에 났다하니.. 기자한테 물어보라는데.. 제가 말빨이 없어서.. ㅠㅠ 책임질 수 있냐구 이름 뭐냐구 까지만 말하구 끊었네요..
10. -_-
'08.5.29 9:40 AM (124.111.xxx.234)아마 쥐새끼가 나중에 무슨 일 있으면 자기는 싹 빠지려고 자기가 국내에
없는동안 고시하라고 했겠죠. <- 이럴 것 같았어요. ㅠ.ㅠ
어떡해요. ㅠ,ㅠ11. 음
'08.5.29 9:43 AM (122.40.xxx.101)전화 안받네요. 2시에 고시하면 전화받는 당신이 책임질꺼냐고 따질랬는데...
12. ..
'08.5.29 9:45 AM (118.36.xxx.230)계쏙 통화중이네요~ 제발 사람 목소리좀 듣자!!
13. .
'08.5.29 9:45 AM (118.91.xxx.107)근데 정말 고시할껀가봐요.. 아까 전화통화할땐 아니라했는데.. 지금 오늘 장관고시 2시, 장소는 광화문 정부청사 재경부 브리핑실에서 할 것이라고 합니다.는 말이 돌구 있어요..ㅠㅠ
14. 기가차서...
'08.5.29 9:47 AM (59.22.xxx.123)우린 결국 정부와 대통령으로 부터 버림 받은 국민들이 되는군요.
오늘 정말 고시를 한다면 국민에게는 국치일이 아닌 民恥日이 되겠지요.ㅠㅠ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15. ..
'08.5.29 9:48 AM (118.36.xxx.230)아아~~~~~~눈물 난다
16. 속보로
'08.5.29 9:49 AM (116.36.xxx.193)포털마다 메인에 속보로 뜨네요 오늘 두시에 고시발표라고...
저런 썩은것들 대체 누가 뽑은겁니까
진짜 이런인간을 대통령으로 두고 살고있다는게 싫습니다17. ...
'08.5.29 9:49 AM (218.55.xxx.215)홍보실에서 알려준 담당자 전화번호 02-500-2116
18. .
'08.5.29 9:50 AM (118.91.xxx.107)난 완전 패닉... 멍하다..
19. ..
'08.5.29 9:50 AM (218.55.xxx.215)전화 안받네요. 오늘 거기로 엄마들 몰려가서 시위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 음
'08.5.29 9:51 AM (122.40.xxx.101)1577-1020으로 걸었더니 상담원이 받아서 오늘 고시하는 거 맞냐고 했더니 해당부서로 연결해주네요.
몇번 신호가 더 울리고 남자직원(김모씨)가 전화받아서 확실치가 않다네요.
이미 연합뉴스에서 기사가 나와서 2시 발표라는데 왜 확실치 않다고 하느냐.
언제쯤 확실히 말해줄꺼냐 했더니 모른답니다.
전화받으시는 분 잘못이 아닌 건 아는데 너무 불안하니까 모른다고만 하지말고 확인해보고
홈페이지에 오늘 고시없음이라고 확실히 공고해달라고 부탁했네요.
2시에 고시발표나면 어떻게 하지요 정말..21. 저도
'08.5.29 9:54 AM (218.55.xxx.215)저도 홍보실 직원이라 통화했는데 말은 모른다고 하는데 말투가
모르는 말투가 아니었어요. 위에서 함구하라고 시킨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22. 갑자기
'08.5.29 9:55 AM (220.120.xxx.193)숨이 막힙니다. 정말 고시 2시 발표 하기전에 미리 가서 진을쳐야 되는거 아닐까요? 정부청사에 우리는 들어갈수 없나요? 정부청사 마당에서라도 시위(??)를 해야될거 같습니다. 한목소리로 크게외치면 그들도 듣겠지요..미리 가서 모여야지 않을까요? 넘 넘 걱정됩니다.ㅠㅠ
23. ..
'08.5.29 9:59 AM (116.120.xxx.130)일개 직원이 네 라고 하겟습니까??
모른다그러다기습으로발표하는거지요
다음날 발표예고도 아니고 오후 2시바료예고라니,,
기습으로해치우고 장관갈며 한나라당생색내고(어차피 뻔한 시나리오)
이명박 모르는척 귀국하고
고시내면 확정이라 어쩔 수 없다 변명만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