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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에 떡 보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6&sn=off&...
한겨레에 광고를 낼까 떡을 보낼까 고민하던 중
댓글 달아주신 분이 떡이 나을 것 같다고 하셔서
또 자게에 글을 올렸었어요.
지방이라 근처 떡 집을 몰라서..ㅜㅜ
미단 추천해 주셔서 미단에서 주문했고요
(전화번호까지 찾아주셨어요. 감동..ㅡㅜ)
모듬셋트4호 3팩과 호박설기5kg, 전통음료3개 ...
양이 적당한 지는 잘 모르겠지만... -.-;;
내일 오전에 배송해달라고 하고 어제 저녁에 입금했네요.
도와주신 님들 너무 감사합니다.(__)
그리고 "일단은"님..혹시 이 글 보시면
한겨레 사진부 강기자님 앞으로 보냈으니 맛있게 드셔달라고 전해주세요.
시위대와 끝까지 해주시는 모습 감동이었다고도..^^
상쾌한 하루 입니다용~
*^^*
1. ^^*
'08.5.29 9:30 AM (116.42.xxx.30)와~~~ 짝짝짝~
2. 아침부터
'08.5.29 9:30 AM (211.189.xxx.224)또 눈물나요 매일 82에 들어와서 눈물을 흘려서 제 눈을 맑게 정화시키고 있습니다. 님들 감사합니다~~ ㅋ
3. 대구
'08.5.29 9:31 AM (210.99.xxx.34)고맙습니다
4. ㅎㅎ
'08.5.29 9:33 AM (61.74.xxx.147)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다 고맙네요...
저두 함 보내볼까 생각중인데...
여기저기 성금을 많이 보내다보니 통장의 잔고가 .....^^;;5. 짝짝짝
'08.5.29 9:35 AM (121.161.xxx.68)잘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꾸벅^6. ........
'08.5.29 9:37 AM (220.88.xxx.51)대구님..저 근처 살아요. 대구 바로 옆이요.
ㅎㅎ님..그쵸? 통장 잔고의 압박이...그런데 기분이 너무 좋아요. ^______^
이제 일 하러 갑니다. 많이 벌어서 경향에도 보내야죠!!7. ^^
'08.5.29 9:38 AM (211.214.xxx.225)짝짝짝!!!!!
수고하셨네요8. ㅡㅡ;;
'08.5.29 9:39 AM (118.45.xxx.153)저두 대구사라요~~~ㅎㅎㅎ모레부터 다시 집회갑니다..아자!!!
9. ㅡㅡ;;
'08.5.29 9:42 AM (118.45.xxx.153)장터 죽순이이던 제가....한달새에...광우병 전문가가 되있고....어느새..손에 촛불이....
한겨레..경향신문 구독(결혼하고 한번도 구독하지 않던 신문..첨구독임)...정치인 머리털 나고 첨으로 후원하고....음..씰데없는 카드포인트 후원하고...잘가던 마트 끊고..재래시장 가주공..
과자 먹을때..필히 제조사 확인들어가고....ㅡ.ㅡ;;;약간 피곤(?)한 감 없지만...피아니스트님께 기부하고...익명이니 찾지 맞으시길..ㅎㅎ근데 저희 광고 언제 나오나요?10. 와
'08.5.29 9:57 AM (123.212.xxx.241)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크게 박수쳐드릴게요!! 짝짝짝!!!
11. 전
'08.5.29 10:26 AM (124.50.xxx.137)오늘부터 경향신문 봅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이 현관에 신문 턱하고 던져 놓는 소리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오마이뉴스에는 자진시청료 납부하려구요..
한겨례에는 어떤 보답을 해야할까 생각해봐야겠네요..
생방송중에 못나간다고 나 나가면 시민들 강제로 연행할거냐고 다치기만 해보라고 소리치던 기자분 목소리가 넘 감동이었어요..12. 와우!
'08.5.29 11:12 AM (128.61.xxx.45)그 곳이 제 첫 직장이에요.
회사는 정말 좋았으나 장기적인 제 비전과는 잘 안맞아 1년을 못채우고 나온 곳인데
다른곳에서 그 곳 사람들 마주치면 기분이 좋았어요. 한참 뒤에 있던 결혼식에도 그 당시 동기들은 비오는데도 참석해주더군요. 참석율은 결혼당시 다녔던 대기업보다 그 때 동기들이 훨씬 더 높았어요.
떡 보내주셨다니 정말 난리나게 좋아하면서들 먹을거에요. 특히 주위에 군것질만한 곳이 아무곳도 없는 삭막한 곳에 위치한지라 정말 다들 좋아했을 거에요.13. 대단해요
'08.5.29 11:16 AM (211.206.xxx.71)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현명하신 주부들..똑똑한 아이들..역동적이 대한민국
이라는 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엠비시 보도국에도 떡맛 좀 비 드리고 싶따,,,,,,,,,,,,,,14. 저는
'08.5.29 3:32 PM (211.212.xxx.2)삼양 컵라면 돌릴까 생각했는데 ㅎㅎㅎ
15. 너무근사
'08.5.29 5:12 PM (125.188.xxx.155)너무 근사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