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에서 보면, 분명 대한민국 역사는 퇴보인 거 같아요.
닭장차에 공안회의에 여론탄압에.
하지만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조중동의 확실한 정리가 있을 수 있었을까요. 국민은 mb를 잘못 뽑았던 게 아니라 조중동 덕택에 잘못 뽑았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멍청한 대중 조작... 잘 꼬드겨 세뇌"라는 박찬희 중대 교수의 공무원 교육발언 기사를 읽고 아직도 우리가 청산해야할 것들은 이리도 많구나, 일정, 유신독재, 전두환의 폭압이 남긴 쓰레기 더미는 이리도 크구나 실감했어요.
일본 제국주의 무리들도 일본어 가르치고 창씨개명하고 천황만세 가르치면 한민족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겠지요. 이리보면 우리의 mb도 역사의 희생양입니다. 세뇌된 어린 양.
박교수 관련 기사는 아래에 있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080...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거이 역사의 발전?
박찬희 중대 교수 조회수 : 400
작성일 : 2008-05-29 09:24:31
IP : 211.44.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찬희 중대 교수
'08.5.29 9:25 AM (211.44.xxx.187)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080...
2. 아니예요
'08.5.29 9:28 AM (222.119.xxx.26)세뇌된 어린 양이라니요~
그 x은 일본인입니다...!!!3. ...
'08.5.29 10:54 AM (211.187.xxx.197)빙신...어디서 국민을 하찮다 여기냐구. 교수 별거냐...너두 대중앞에 세워놓으면 갑도 되고 을도 되는 값어치밖에 안되는 존재인걸...웃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