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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피자시켰는데...

.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08-05-28 20:13:20
아무튼 이집은 꼭 시킨거 안보내고 다른거 보내요 ;;;
불고기 피자를 보낸거에요~~
어쩔수 없이 먹긴 하는데....
여기가 지정환임실피자거든요?
여기꺼 고기 미국산은 아니겠죠.....ㅠㅠ
IP : 121.186.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환
    '08.5.28 8:23 PM (124.50.xxx.137)

    교환해달라고 하시죠..
    한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는건 말도 안되잖아요..

  • 2. ??
    '08.5.28 9:21 PM (117.53.xxx.217)

    아니 왜 시킨걸 안보내고 딴걸 보내죠? 항의하셔야죠...;;

  • 3. 교환2
    '08.5.28 9:21 PM (59.11.xxx.231)

    해 달라고 하셔야죠..그럼 다시 교환 해주는데요..

  • 4. .
    '08.5.28 9:28 PM (121.186.xxx.179)

    ㅜㅜ 여기가 좀 시골이라...그런게 좀 떨어져요
    전에 한번은 팬피자 시켰는데 씬피자가 와서 전화했드니...재료가 떨어져서 그랬다구 ;;;
    완전 저도 난감...웃기죠? ㅎㅎㅎ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구...저도 남한테 매정하게 못하는 스탈이라...
    첨엔 말하고 그랬는데...인젠 그러려니 하는데...
    불고기라 좀 깨림칙 하네요 ㅠㅠ
    여긴 전주랍니다 휴....여기는 대체적으로 서비스마인드가 굉장히 낮아요
    주인이 왕...

  • 5. ^^
    '08.5.28 9:37 PM (211.51.xxx.140)

    요즘 같은 때에 피자를 드시다니 원글님 간도 크십니다 ㅋㅋㅋ
    피자와 햄버거 금단 증상 일어나고 있거든요, 제가...
    소시지와 햄은 원래부터 잘 안먹어서 그래도 나은데 ;;
    그래도 티비에서 쓰레기같은 고기 수거하는 거 보고는
    (사실 저는 못보고 남편한테 말만 들었습니다,
    애들 멕이면 알아서 하라고-.-;;
    저는 제가 좋아하거든요...)
    안먹은지 한참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피자 생각나서
    내일은 감자 피자나 해먹을까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그 피자집 너무 하네요.
    님도 돈 내고 먹는 건데
    좀 강하게 주장해보세요, 앞으로~

  • 6. 허걱
    '08.5.28 9:52 PM (211.117.xxx.244)

    글보니, 전주가 엄청 시골처럼 느껴지네요
    그렇지도 않은데 ㅠ.ㅠ

  • 7. ...
    '08.5.28 9:54 PM (221.153.xxx.111)

    저는 요즘 또띠아에 스파게티소스 바르고 치즈 올리고 말린 바질 뿌려서 구워먹는데
    요게 마르게리따 피자랑 똑같아요.
    간단하고 맛있어서 요즘 매일 먹는답니다.

  • 8. 헉,,
    '08.5.29 2:19 AM (116.120.xxx.169)

    재료가 떨어지면...그렇다고 먼저 말하고 보내야지..

    그피자집..이런식으로는 안먹는다고 돌려보내는 입장이 되어야 정신차릴듯한데요.
    더구나 남들이 기피해서 남아도는 불고기재료를..이집은 주는 대로 먹겠지라고 생각해서 보냈다고
    생각하심 전 못먹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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