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조선일보 오늘 광고 무조건 3개 내린다

[전화해야지]

우선.. 타겟을 적게 잡죠...

1. SK 텔레콤..   파급력도 크고... 전화하기도 쉽습니다.

114...1599-0011
본사번호랍니다. 6100-2114

광고 안내리면 갈아 탄다.. 전화합시다...
더군다나 무료입니다.
상담원에게 언제 내릴꺼냐고... 정확히 알아보고 알려달라고.. 안그러면.. 갈아탄다고...
전화 옵니다.. 상담원들.. 정확히 얘기합시다....

2. 일동후디스
02-2049-2114
엄마들~~~~~ 화이팅이요~~~~~~~~

3.  동국대학교...
미친학교... 낄데 안낄데 다 끼는 학교...
02) 2260-3114

여기 저기 분산되면 안됩니다....
일단 오늘은 요 세군대만 집중적으로 하죠...

-----------------해지부터 하지 마시고.. 전화부터 하는 센스도.. 추가요~~~~~~~~~~~~~

~~~~~~ 펌질좀 하죠? 몇 분 거릴지도 않는데? 자진 연행되신 분들두 있다구여..ㅠ.ㅠ~~~~~

[전화해야지]

일동후디스 벌써 통화중에 상담원 연결이 안되네요.
엄마들이 먹거리에 민감해서 산양분유도 먹이건만 생각이 제대로 없네요.

[ㅇ]

ㅋㅋㅋ귀엽네요 제목 ㅎㅎ. 정말 이기회에 끝장을 보고, 꺠끗한 언론들이 생겨나길바래요

[ⓧPianiste]

이번달 전화비좀 나오겠지만,
의보 민영화되거나 수도 민영화되면 드는 돈에 비하면야!!!!!!!

[ⓧPianiste]

일동후디스 직통전화

인사/총무 관리 02-2049-2148
홍보/기획 관리 02-2049-2117

[열받아]

sk텔레콤 전화완료요.
일동후디스는 상당원 전화연결이 안돼요.
윗분이 가르쳐주신번호로 해봐야겠어요.

[mbc]

sk가입자로써!!!! 통화료가 꽁짠게 젤 좋네요 - -;;; 친절히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위에 분께서 전화를 주시겠다네요 - -;;;. 1시간 후에 전화 올거 같은데 어떤 대응일지 궁금.. 근데 후디스는 신호는 가는데 전화를 안받네요.

[저도]

sk텔레콤에 언제 광고내릴지 회신전화 달라그랬어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

[에스케이]

114 전화 했다가 열 받았네요.
지면광고 불만에 대해 한 번도 전화 받은 적 없다네요.

[mbc]

나는 유령인가 - -;

[ⓧPianiste]

저도 전화할게요 sk부터 일단!!

[```]

인사,총무관리 쪽에 통화했습니다.
원인이 뭔지 잘 모르시네요.-.-;;;

왜곡보도하는 조중동에 광고하면 불매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제품 바꾸는 것 쉽다고요.

[열받아]

02-2049-2117 홍보.기회관리에 전화받아요.
전화해보세요.여자분이 받아요.왜 조선일보를 광고싣는거 때문이 그러냐고?
말길을 못알아들어요.

[....]

에스케이님.. 통화원들이 많아서 그럴 겁니다 ^^a 좋게 생각하세요~ 모르는 사람한테 한 명이라도

문제점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라고 생각하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

[mbc]

후디스도... 솔직히 먹거리 분윤데.. 광우병 옹호하는 신문에 광고를 내니.. 솔직히 후디스 분유도 좀 의심스럽고.. 찝찝하다고 광고내려달라고 찝찝해서 못먹일거 같다 하니 그냥 네네.. 하며 형식적인건지 어떤건지 전화는 잘 받으시네요.

[ⓧPianiste]

SK 텔레콤 상담원한테 전화했는데요

이런 전화 첨 받았다고 하네요.

전화좀 마이마이 해주세요 *^^*

[ⓧPianiste]

02-2049-2117 홍보.기회관리에 전화받아요

전화해서 "SK죠?" 그랬더니 "전화 잘못하신거같은데요" 하시길래

"아 그럼 일동후디슨가요 아님 동국대학굔가요?"
(예전같음 당황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끊었을텐데, 날이 갈수록 뻔뻔해지는 ㅋㅋ )

"아 네 일동 후디습니다" 하시길래 "조선일보에 광고 실으시는데.." 하니까

오전부터 전화를 굉장히 많이 받아서 보고드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저도 다시한번 간략하게 강조하고 꼭 보고드리시라 그러고 끊었어요.

"앞으로 조선일보에 계속 광고를 실으실 생각이시라면
저는 분유 바꾸고싶네요" 라고 했는데요.

애기도 없고 심지어는 결혼도 안했음서 뭔 분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날이 갈수록 얼굴에 깔린 철판 두께가 두꺼워집니당.. 우짜믄 좋아요

[mbc]

흠.. 상담원마다 클린가요. 방금 민원 팀장이라는 남자분 전화왔는데 계약관계가 있어 좀 곤란하다 하시다가 광고와 광고주사이는 한쪽에 무리수가 있어 광고주에 피해를 주면 계약을 파기할수 있는걸로 아는데..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광우병 옹호하는 신문사에 장기가입하고 있는 회사가 광고를 내니 너무 화가 나요..라고 말씀드리니 법무부에 올려서 반영을 해보겠다고 하시네요. 상담원들이 많아 그런거 같은데 힘내자구요.

[퍼온것]

제일 손쉽고 제일 파급효과가 큰 기업이 sk입니다.

요 한놈만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다른 기업들은 감히 조중동에 광고 낼 엄두도 못 낼 것 입니다.



여태것 말로만 불매운동이다 뭐다 했는데

솔직히 우리는 물건을 살때 무의식적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놈만 확실히 잡으면 다른기업들은

알아서 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기회에 조중동에 광고 내는 기업들에게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확실한 데미지를 주어 소비자의 강력한 힘을 보여줍시다

[번호이동]

아직까지 011이신분들은 어차피 몇년안에 다~ 010으로 바꿔야합니다.
아직 011번호 가지신분들이 전화하면 좀 더 효과 있을듯 싶어요. sk텔레콤 안쓰겠다고요.
주변에 011핸폰 갖고 있으신분들것 좀 빌려서 전화해보세요.

[또 퍼온것]

거듭 성원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1면 광고주께 격려전화 바랍니다.

우리의 소비자운동은 포지티브입니다.(네거티브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한겨레 : 한국토지공사노조, 에스오일

경향신문 : 민노총 공공운수, 제일화재 온라인 자동차보험



보통 신문사의 1면 하단 광고는 주로 대기업 광고를 게재합니다.

그런데, 한겨레와 경향에는 노조, 민노총 광고갈 실렸죠. 이건 한겨레와 경향의 광고 영업이 어렵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1면에서 하단 광고 다음으로 중요한 광고가 제자 옆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보통 장기 계약을 합니다.



홍보담당자에게 전화연결해 보려고 몇 차례 시도했는데, 연결이 안되더군요.

한국토지공사노조나 민노총 공공운수 같은 경우는 특히 말씀 드릴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에스오일이나 제일화재 온라인 자동차보험 같은 경우는 격려 전화가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름이나 보험 같은 브랜드 광고의 경우 소비자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어떤 매체가 노출도가 높은지가 중요하니까요.

노출도가 높을 수록 광고주는 광고 효과가 이렇게 좋은가 생각합니다.



우선 에스오일은 3772-5926이랍니다. 전 통화를 못해 봤습니다. 홍보 담당자 찾으시면 됩니다.

제일화재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온라인 홍보담당이 368-7204랍니다. 이 분이 매체광고까지 담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밑에 댓글 부탁...

한겨레나 경향에 광고를 게재했어도 대부분 다른 신문에도 광고 게재합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우선 1면부터 시작하시죠. 1면 하단 광고는 그 신문사 광고의 얼굴이니까요.

조중동 광고 중지 요청은 물론 알아서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죽었다, 더잘해라 씨리즈는 계속됩니다.



끝으로 한마디) 다죽었다와 더잘해라 씨리즈는 가급적 베스트에 계속 머무르게 했으면 합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복사를 하시던, 간단히 정리해서 쓰시던 게속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앗~~]

자동차보험 만기 됐는제 제일화재 자동차보험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s-오일]

에 전화했습니다.
요점은 유재석의 좋은 서비스 광고에 걸맞는 매체지선정이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조중동에 광고게재하면 불매대상이 된다고도 알렸고요.

솔직히 sk는 노태우랑 사돈되면서 유공, 한국이동통신 등 알짜배기 공기업 따내서 많이 컸죠.
가격도 저렴한 s오일이 전 좋습디다.

[- -]

감기 때문에 목소리는 할머니 같지만 sk텔레콤에 광고에 대해 항의전화 했습니다. 계약이라 어쩔수 없다는 답변만 반복하네요.

[..]

원글님께
원글님께서 항의전화할 곳을 매일 지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선택과 집중으로 초토화
이왕이면 통화시 내용을 예시해주시면 보충을 해가며 말발 없으신 분도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글 앞에는 기호를 붙여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82쿡 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