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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이 우리의 싸움대상은 아니지요??

맘이 아파요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8-05-27 17:32:45
전경들을 미워하진 말아요 우리....

저네들도 우리의 이웃의 어린 아들들이잖아요...
우리 82회원님들의 아들중에 저 곳에 있는 아들들이 있을수도 있고..

우리야 힘들면 쉴수도 있고 더우면 시원한 물한잔 마실수도 있고
배고프면 간식도 먹을수 있고
힘들면 도중에 집에 갈수도 있고
위험하다 싶으면 뒤로 빠져나갈수도 있지만

저네들은 이 날씨에 특히 오늘 비라도 오면
완전무장한 그 차림으로 그 내리는비 다 맞으며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그 시간을
버텨내야 하는 저네들도 참 불쌍합니다...

왜 우리들끼리 이토록 밀고당기며 아파해야 하는지...

정작 일을 벌여논 나쁜넘들은 뒷짐지고 할테면해보라는식으로
귀를 막고 있는데...

너무 너무 화가납니다
IP : 211.201.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뿡뿡이
    '08.5.27 5:38 PM (81.252.xxx.149)

    전경(의경)도 군인과 같은 신분이죠,,
    명령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으니..

  • 2. ...
    '08.5.27 5:39 PM (220.127.xxx.75)

    전경들한테도 국민이 싸움대상이 아닐텐데 난폭한게 하는거 솔직한 마음으로 화납니다.
    국민들한테 어떡게 시킨거라고 하지만 어떡게 찍습니까? 어제 광화문가서 들으니 그냥 방폐가 아니라고 합니다. 알루미늄으로 된거라 굉장히 아프다고 합니다. 쥐새끼 한마리가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네요.

  • 3. 당연
    '08.5.27 5:50 PM (203.229.xxx.253)

    아.닙.니.다... 군인보다 더 맞고 더 말못하고 군생활 다 채워 놔와도 말못하는게 전경입니다. 저역시 시위대에 전경들 보면서 욕!!했습니다.,..근데 주변에 생각지도못한 전경을 한 동생을 보니..헉..소리나더군요.. 그네들도 시위할때가 가장 무섭고 싫답니다.. 정말 이런상황을 만드는 쥐박이가 @@@입니다.ㅜㅜ

  • 4. 어제
    '08.5.27 5:50 PM (218.50.xxx.115)

    자유발언때 휠체어타신 여성분 나왔어요.
    왜 여경한테 머리채 휘어잡히신분 있었잖아요.
    그분이 나와서 울부짓으며 말하는데 저 사람들도 어쩔수 없이 그러는거라며 위로하던
    사람들이 있었나봐요. 자기앞에서 그런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분노가 생기겠죠. 그냥 하는척만해도 될텐데 너무 심했잖아요.
    또 그 여자분 말하시는데 머리채 휘어잡고 양쪽 손목을 꺽었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에 사진이 떠도는 그 여경 좀 무서웠는지 여자분이 먼저 손을 꼬집어서
    머리를 잡았다고 어이없는 변명을 하더랍니다.

  • 5. ...
    '08.5.27 5:54 PM (211.175.xxx.31)

    그렇다고 지금 전경들이랑 싸우자고 할 수는 없쟎아요.

    그네들이 하는 행동이 밉지만, 그리고 마음에 안들지만,

    군인들은 명령 불복종하면 전시에는 그자리에서 사형을 당해도

    할말이 없는거래요...(물론 지금은 전시가 아니지요...)

    그렇게 세뇌교육 비슷하게 교육을 시키고, 받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꺼에요...

    서로....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6. .
    '08.5.27 6:03 PM (125.128.xxx.169)

    어제 선두에선 전경들 정말 어리더군요.
    눈에 두려움과 긴장이 가득해서 방패를 들고 가는 모습을 보니
    참... 어쩌다 이나라가 이 모양이 됐는지 한심하더군요.

    막상 욕먹어야 될 사람은 관용차 타고와 멀리서 창문열어 구경하고
    죄 없는 이나라 백성들만 서로 마주보고 대치하고 있는 현실이 참....

    사족이지만 앞의 어려보인는 전경들과 달리
    뒤쪽에 있던 연차가 있어보이는 전경들은
    여유있고 노련해 보이더군요.

  • 7. 걱정..
    '08.5.27 6:11 PM (122.35.xxx.81)

    예전같지가 않다지요...
    하긴.... 예전엔 본인도 대학다니고 하면서 사회를 고민하다 간 아이들이였지만...
    지금은 혼자서 컴퓨터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다간 아이들이 많으니... 다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그것 또한 많은 선배들이 속편한 세상을 만들어줘서 가능했던거구만...

  • 8. ..
    '08.5.27 8:29 PM (58.77.xxx.6)

    장애우 여자분 머리채 잡은 여자 전경은 하나도 안불쌍해요.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밉습니다. 어떻게 몸이 불편하신 분한테
    그런짓을 해요.. 그 사진보면 그 여전경 입모양 보세요...
    제 가족한테 그런짓 했으면 저 같으면 찾아내서 살인냈을 거 같아요....

  • 9.
    '08.5.27 8:54 PM (125.186.xxx.132)

    맞아요 윗님 동감.. 전경이나 의경들이 전처럼 사회를 고민하다간 애들이 아니랍니다--;게다가 세뇌까지....제동생을봐도 휴..시위하는 사람들보면서 어떤 생각하고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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