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cnn에 난 뉴스에요.. rating좀..

plz 조회수 : 713
작성일 : 2008-05-26 09:59:07
올려주세요..

http://www.ireport.com/docs/DOC-26354

간단하게 회원가입하고

코멘트도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언론이 우리를 외면하고 있어요

탄압이 얼마나 심한지 알수 있지요...

씨엔엔에라도.. 전 세계에라도 알릴수밖에요
IP : 61.81.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lz
    '08.5.26 9:59 AM (61.81.xxx.178)

    http://www.ireport.com/docs/DOC-26354

  • 2. 누가
    '08.5.26 10:34 AM (211.177.xxx.190)

    번역좀 해서 올려주시지... ㅠ.ㅠ

  • 3. ..
    '08.5.26 10:36 AM (211.214.xxx.254)

    번역된 글 아래에 있어요.. 잘 뒤져보세요.^^
    저도 아침에 읽어봤거든요..

  • 4. plz
    '08.5.26 10:39 AM (61.81.xxx.178)

    [제목]
    Democracy Dying in South Korea 남한에서 민주주의가 죽어가고 있다
    After 28 years, the call for democracy still continues 28년이 지난후,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본문]

    What is happening in South Korea; The media, like the government, refuses to report the truth - the people's desires for democracy and calls for a better future.
    지금 남한에서 무엇이 벌어지고 있는가 ; 미디어는 정부와 마찮가지로 진실-사람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갈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외침(call)-을 보도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South Koreans first started a silent candlelight protest on May 2^nd^ 2008 against the newly elected president Lee's policies concerning the free trade agreement, privatization, and the Korean ownership of Dok-do.
    남한은 새로 선출된 이대통령의 FTA, 민영화, 독도의 한국 소유권 문제에 관한 정책에 반대하기 위하여 08년 5월에 침묵 촛불시위를 먼저 시작했다.

    Mothers came with their children. High school and middle school students came with their friends.
    엄마들은 그들의 아이들과 함께 왔다. 중고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왓다.

    Workers came after work to hold candles and ask President Lee Myung-Bak to reconsider his policies and live for the people.
    근로자들은 퇴근 후에 촛불을 손에 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그의 정책과 live for the people(정확히 뭔지 잘;;)을 재고하라고 요구하기 위해 왔다.

    While more than 20,000 people congregated in the middle of Seoul and some main cities of Korea, their numbers were reduced to a mere 5000 people by Korea's main news stations, KBS and SBS, and newspapers Choseon, Joonang, and Dong-A.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서울과 한국의 몇몇 주요 도시들의 한복판에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숫자는 한국의 메인 뉴스 스테이션인 KBS, SBS, 그리고 신문 조중동에 의해서 단지 5천명으로 축소되었다.

    On May 24^th^, people congregated once again for a peaceful, candle-lit protest.
    5월 24일 사람들은 평화로운 촛불집회를 위해 다시한번 모였다.

    Frustrated by the government's ignorance and media's indifference, a group of people stood up and started marching towards the Blue House calling for President Lee's impeachment.
    정부의 무시와 미디어의 무관심에 좌절했기 때문에, 한그룹의 사람들이 일어서서 이대통령이 있는 청와대로 행진하기 시작했다.

    Suddenly, the unconcerned government responded with violence.
    갑자기, 무관심하던 정부가 폭력으로 응답했다.

    The peaceful protest soon deteriorated with threats and armies of policemen.
    그 평화로운 시위자들은 곧 위협과 전경(?)들에 의해 악화되었다.

    Harsh lights were forced upon the bewildered people.
    무자비한 조명이 당황한 사람들 위로 가해졌다. (force라는 단어를 썼네요 - 강제로 가해졌다의 뉘양스)

    A watering truck carrying water to spray onto the protesters and disperse the crowd was also thrown in.
    살수차가 물을 싫고와서 항의자들 위로 물을 뿌렸고, 시위자들을 흩어지게 하는 것 역시 행해졌다. (thrown in인데 정확한 해석이 힘드네요)

    A woman with a seven-year-old son on her back asked for mercy.
    7살의 아들을 등에 업은 여성은 자비를 요청했다.

    Her cry for help was shut out by the police, who pushed her away roughly.
    그녀의 도움을 청하는 울음은 경찰에 의해 멈춰졌는데, 그 경찰은 그녀를 거칠게 끌어내었다.

    Throughout the night people's peaceful protest was trampled upon by the police.
    그 밤동안 사람들의 평화로운 시위는 경찰에 의해 짓밟혔다.

    37 people were forcefully arrested, a few of them high school students. Students, children, old men, and women were all physically assaulted with shields, truncheons, and water.
    37명의 사람들이 강제로 구류되고, 그들중 일부는 고등학생들이었다. 학생들, 아이들, 노인들, 그리고 여성들이 물리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 방패와 경찰봉과 물로.

    The police, who were once the "protectors of the people" have become their oppressors.
    경찰들 - 원래는 "시민의 보호자"인 - 이 그들의 압제자로 변했다.

    All of this is currently only known by the people who participated in the protest that night.
    이 모든 것이 최근에 간신히 그밤의 시위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에 의해 알려지고 있다.

    Korea's main news stations have not reported the unjust physical assaults of the police on the peaceful protesters.
    한국의 주요 뉴스 스테이션들은 경찰들의 이 공정하지 못한 물리적 폭행-평화로운 시위자들에 대한-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Rather they have distorted the truth, lying about the physical actions of the police and the spraying of forceful water onto the civilians, who were only holding candles for protection.
    오히려 그들은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 경찰들의 물리적인 액션과, 단지 촛불을 들고 있던 시민들의 위로 무력적인 물을 퍼분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면서.

    What once was a peaceful protest of 50,000 people is being portrayed as a riot of 500 people by the main Korea media.
    한국의 메인 미디어에서는 처음에 평화로운 시위자였던 5만의 사람들을 단지 500명의 폭동으로 묘사하는 중이다.

    Word is spreading through the Korean internet, and more and more people are assembling in the protest.
    소식은 한국 인터넷을 통해서 퍼지고 있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시위에 모여들고 있다.

    Now people are not only asking for the president's reconsideration of his policies, but also for his impeachment, freedom of speech, and democracy in South Korea.
    이제 사람들은 다만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재고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탄핵과 언론의 자유와 남한의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Already people are referring to the protest as a recurrence of the democratic protest that happened 28 years ago in May in Gwang-Ju, a city in South Korea, against military dictatorship.
    이미 사람들은 시위대들을 28년전 5월에 광주-남한의 한 도시-에서 군부독재에 항거하여 일어난 시위의 재현이라고 부르고 있다.

    While the president, the government, and the media remain silent, ignoring the wills of the people, Koreans themselves are collaborating to uphold the first rule of the national constitution, which clearly states that Korea's sovereignty lies in its people, and all state power comes from the people.
    대통령과 정부와 미디어가 사람들의 의지를 무시하며 침묵을 유지하는 동안, 한국인들 자신은 국가의 헌법 제1조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 - 를 지키기 위하여 협력하고 있다(collaborate).

    (i'm sorry if it felt like more of a petition. -someone else wrote this on an internet comm - but then, we didn't really have enough time. people are getting beaten by police on streets as i do this. every possible media is under control; including main web search engines. hear us out,please..)
    (이 글이 탄원서처럼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이 글을 인터넷에 썼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우리는 충분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경찰들에게 맞기 시작했고, 나역시도 그랬습니다. 모든 가능한 미디어는 통제아래 있습니다-메인 웹서칭 엔진을 포함해서. 제발 우리의 얘기를 들어주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9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6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