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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

ㅠㅠ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8-05-26 01:09:37
지금 라디오21에서  촛불문화제에 나온 버마사람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절대로 평화집회를 해야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경찰이 강경진압한다고 시민들까지 그러면 않된답니다.
내일 촛불집회가 제대로 평화롭게 열렸으면 하네요.
IP : 222.101.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08.5.26 1:10 AM (219.252.xxx.218)

    누가 무기 들고 집회 나갔답니까
    지금 맨손으로 가두행진 하는 사람들을 방패로 찍어내리는데.
    지금 무슨말씀 하시는겁니까

  • 2. 집회
    '08.5.26 1:12 AM (123.108.xxx.76)

    시위대가 가진 건 종이 피켓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평화 시위를 한 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도발을 저들이 먼저 했고 억울하게 당한 건 우리입니다.

  • 3. ㅠㅠㅠ
    '08.5.26 1:12 AM (121.131.xxx.127)

    맨몸으로 나선 사람들을
    무기로 막습니다.
    누구보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 4. 무슨
    '08.5.26 1:13 AM (124.199.xxx.36)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시나요?

    누가 무력시위 폭력시위했습니까?

    살수차. 방패 다 보셨으면서도
    참 답답하시네요..

  • 5. ....
    '08.5.26 1:15 AM (121.88.xxx.154)

    버마 사람들은.. 원래 왕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형식상으로는 그 왕가와 스님들에게 군부도 굽신 거립니다.

    자기들끼리 하는 형식은 군부가 기존의 정권이 왕의 성총을 흐리고 있어서 우리가 간신을 쫓아냅니다.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 시위가 가능하죠.. 왕이 새로 권력을 잡은 군부를 인정하지 않으면 성립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안되지요..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니..

  • 6. ㅠㅠ
    '08.5.26 1:31 AM (222.101.xxx.26)

    제가 글을 제대로 못썼나보네요.
    경찰이 아무리 저따위 말않되는 짓을 해도 우리 국민들은 비폭력시위를 이어가야한다는 이야기죠..
    에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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