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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왜그리 싫냐구요?

궁금이 조회수 : 5,488
작성일 : 2008-05-25 12:17:48

노무현이 왜 그토록 미움을 받았었는지는 님들이 더 잘 알거에요
여기 게시판에도 보니 "예전에 노무현 참 싫었었는데 지금은 그립네요.." 어쩌구~
거의 이런 분위기던데..님들은 그럼 왜 싫었나요?? -> 답해주실분~

오죽하면 사람들이 노무현에 질려서
대안으로 쥐박이 찍었다는 얘기도 있었잖아요
지금 이명박이 싫다고 다시 노무현이 그립다는거..ㅋㅋ
이게 바로 냄비근성이에요

전 다른건 제체두고라도
집값폭등으로 서민들 피눈물 뺀거(-->이거보다 더 큰 실정이 어딨어요)
생각하면 이가 바득바득 갈리는 사람입니다
노무현 그사람 정권초기에 뭐라했어요
부동산만은 반드시 잡겠다구 했지요?? 근데 결과는요~
건설사만 배불렸어요
아파트 원가공개하나 못하구..

야당 핑계댈거 없어요
노무현 그사람이 최고자리에 앉아서도 나약했던거지요
그리고 제발들 조중동에 세뇌되었다는 핑계두 빼세요
그럼 지금 조중동이 그렇게 띄워줘도 쥐박이 싫어하는 사람 왜이리 많답니까  

IP : 218.158.xxx.44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5 12:19 PM (121.130.xxx.147)

    노무현이나 하니 그만큼 잡은거지,
    한나라당이 집권했으면 더 올랐으면 올랐지, 내려가진 않았을겁니다.

  • 2. 전 잘모르겠네요..
    '08.5.25 12:19 PM (211.177.xxx.190)

    원글님의 의견이요...

  • 3. ...
    '08.5.25 12:19 PM (121.130.xxx.147)

    그리고 님 쥐박이가 수입하는 쇠고기 다 쳐드세요.

  • 4. ..
    '08.5.25 12:19 PM (211.41.xxx.203)

    저기 노무현 말고 명박이는 어떠세요?
    노무현은 지나간 정권이니 개인의 의견이라 두고요
    현재 언론탄압 민중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명박이는요...더 나으신가요?
    대안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 5. ......
    '08.5.25 12:20 PM (219.255.xxx.41)

    아무데나 냄비근성 갖다 붙이지 마세요.

    집값은 대통령 혼자 잡습니까.
    야당 핑계라고 하시는데 핑계가 아니잖습니까.
    집권 초기부터 만사 걸고 넘어진 한나라당은 안중에도 없으시군요.

  • 6. 맞습니다.
    '08.5.25 12:20 PM (220.122.xxx.155)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만 일찍 잡았어도 부동산 폭등 안했습니다.
    저도 이가 갈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 7. .....
    '08.5.25 12:21 PM (203.228.xxx.197)

    서울 집값은 이명박이 올려놓은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

  • 8. 골수지지자
    '08.5.25 12:21 PM (211.192.xxx.23)

    들이야 항상 그사람 좋아했겠지만 싫다고 탄핵시켜놓고 불쌍하다고 열우당 몰표 주는거 보면 할말 없습니다.
    하기야 총선전날도 정몽준 집밖에서 문전받대당하는거 보고 불쌍해서 찍었다는 사람이 제 주위에도 수두룩 하더구만요...
    왜들 그리 정에 약하신지..

  • 9. 지금
    '08.5.25 12:22 PM (220.122.xxx.155)

    mb 좋다고 mb가 잘하고 있단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 놈현얘기만 나오면 mb는 잘 하고 있냔 얘기하나요.

  • 10. ,,,,
    '08.5.25 12:22 PM (211.214.xxx.225)

    그럼 이메가는 좋으세요?
    작금의 하는짓거리를 보고서도 그런 궁금증이 생기시나요

  • 11. 저도
    '08.5.25 12:23 PM (121.129.xxx.204)

    노무현 엄청 싫어햇습니다. 그래서 이 인간 찍었었구요.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 폭등이었어요. 경제적으로 도저히 살 수가 없었으니까요. 하루지나고 나면 거짓말 처럼 부동산이 오르고 세금에 뭐에 경제는 안 좋고 살기 너무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지나고 나니 구관이 명관이네요.
    경제 살려준다길래 그렇겟구나하고 찍었더니, 살리기는 커녕 사람 다 죽게 만들고 있으니, 이 인간을 어찌해야 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
    '08.5.25 12:23 PM (222.237.xxx.9)

    저는 노무현 주변에 너무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걱정스러웠고...
    김대중때는 너무 사람이 많아 다 거둬주느라 힘들었던 기억이구요...

  • 13. 이 뭐 병~
    '08.5.25 12:24 PM (59.22.xxx.137)

    그럼 지금 조중동이 그렇게 띄워줘도 쥐박이 싫어하는 사람 왜이리 많답니까 ========>안타까워서 어쩐대요..그리 슬펐쎄여?

  • 14. ^^
    '08.5.25 12:24 PM (218.55.xxx.215)

    서울 집값은 이명박이 올려놓은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 2222222222222

  • 15. ..
    '08.5.25 12:26 PM (211.41.xxx.203)

    지금님, 노무현 이야기는 알아 들었고요
    노무현 얘기 원글님이 댓글을 명박이 글에다 먼저 다셨더랬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노무현 얘기만 나오면 명박이 잘하냐고 물으시나요?
    의견을 물은 것이지 명박이 좋아한다고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 왜 답을 그리 하시는지..

  • 16. ...
    '08.5.25 12:26 PM (121.129.xxx.149)

    아침먹은게 체하셨나.... 누가 물어봤어요?
    명박이가 시키던가요?

  • 17. 비교
    '08.5.25 12:26 PM (123.108.xxx.76)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은 걸어온 길도, 추구하는 길도 다른 사람들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두 사람 붙여 놓고 냄비 근성이라는 말로 시민들 매도 하지 마세요.
    혹 시간이 있으시다면 두 대통령을 대하는 언론의 확연히 다른 태도도 한번 봐보세요.
    누가 그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시작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현 시점에서 사람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분노하는 건
    그가 대선 전 한 약속들 중 그 어느하나도 지켜진 게 없으며 심지어 자신을 믿어준
    '서민'이라는 사람들을 철저히 배신하고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 18. 지금
    '08.5.25 12:29 PM (61.99.xxx.139)

    도 집 값 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도 노무현 탓?

  • 19. 쥐잡기 운동
    '08.5.25 12:31 PM (122.46.xxx.124)

    지금 노무현 얘기가 왜 나옵니까?
    민주주의가 죽고 시대가 5공으로 역행하고 있는 것을 다같이 지켜보고 있는 이 시점에 이게 웬 물타기란 말입니까?

  • 20. 처음이
    '08.5.25 12:32 PM (220.122.xxx.155)

    누구였냐를 따지자는 거죠, 말꼬리 붙잡고 말장난 하지 맙시다. 말장난은 중학생이나 하는 겁니다.

  • 21. ........
    '08.5.25 12:32 PM (124.57.xxx.186)

    집값 빼서 서민들 피눈물 뺀거보다 더 큰 실정이 어디 있냐고요?
    여기 있잖아요!!!!
    지금 벌어지고 있잖아요!!!

  • 22. .
    '08.5.25 12:35 PM (58.103.xxx.69)

    원글님 알바신가요?

  • 23. 그래...
    '08.5.25 12:38 PM (218.54.xxx.90)

    그래서 인권이고 뭐고 없는 쥐빡이 뽑으셨어요??
    그래도 노무현은 국민들은 사랑했습니다.
    집값 올리려고 피눈믈 일부러 뺐어요??
    그래서 쥐빡이처럼 지 재산 불리는데 혈안이 되서 온갖 저질 투기와 비리를 만들어
    눈물 뽑았나요??
    그래서 님은 대한민국 다 헤집어 국민들 피눈물 낼 쥐빡이를 대운하를...
    그리 밀어 주시고 계십니까??
    그래서 님은 냄비 근성 아니여서 지 자식 입으로 광우병 쇠고기 먹이시고
    노무현 싫다고 하실 겁니가??
    그래서 님은 쥐빡이가 공권력 풀어 선량한 국민들의 정당한 외침을 막고자 저리 휘둘러
    정작 우리 이웃들의 정신적..육체적..피눈물 나는거 아무렇지도 않다고..
    노무현 보다 낫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님은 함부로 감히 82에 와서 정당한 한 국민으로 국민을 사랑했던 전 대통령을 그립다
    말하는것 조차 눈꼴 사납다 하시며 쥐빡이 처럼 눈을 가리고 귀를 덮을려고 하십니까??
    이보십시요....
    싫어할 수 있습니다..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발 뻗어야 할곳에서 발 뻗으십시요...
    쥐빡이가 왜 저리 욕 먹는지 아십니까??

    그건 단하나...
    발 뻗어야 할 곳을 잘못 잡았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우리들이 바보라 노무현이 그립겠습니까??

  • 24. 처음이님
    '08.5.25 12:38 PM (123.108.xxx.76)

    처음이님,
    처음이 누군지를 그토록 따지고 싶으시다면 김영삼 정권때부터 얘기를 안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때 갑자기 모든 것이 시작된 것이 아니니까요.
    김영삼에서 김대중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 때 모든 것이 수면 위로 나왔던 거 아닌가요?

    현상을 가장 처음부터 보지 못하고 자기가 보고 싶은 그 순간부터만 보고
    판단해 버리는 것도 중학생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 25. ...
    '08.5.25 12:42 PM (59.13.xxx.46)

    저렇게 개념이 없으시니 이런 대통령을 뽑은 겁니다. 이런 대통령은 아무나 모시나요? 다 뽑아준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어느 정도는 다 예고되어 있던 일 아닌가요? 그렇게 말렸건만 결국은 나라꼴을 이모양으로 만들고....속 터집니다.

  • 26. ....
    '08.5.25 12:43 PM (123.111.xxx.193)

    이젠 알바도 짝지어서 나타나네....

  • 27. 이완용
    '08.5.25 12:43 PM (211.189.xxx.224)

    같은 나쁜 여편네같으니라고!! 당신은 다른사람들이 미친소 막아보려고 애쓰는것도 안보이냐 당신같은 사람한테는 님도 필요없어 .지금 노무현얘기가 나오냐 니들이 명바기 찍어서 지금 나라 이꼴로 만들어놓고 그런말이 나오냐고..눈앞에 있었으면 당신 나한테 디졌어~~ 니가 다 막아내 명바기찍은 니네가 만든 나라꼴이니까!!1 어디서 어만곳에 삿대질이야 콱~~ !!!

  • 28. 노무현
    '08.5.25 12:58 PM (122.43.xxx.79)

    전대통령의 가장 큰 잘못은 당신같은인간들을 탄압하지 않고 말할수 있게 해준겁니다.
    서민들의 피를 빨았다구.. 노정부시절에 복지혜택이 가장 많이 갔습니다.
    지금 복지해택은 정책만있지 예산은 그지새끼같은 쥐새끼가 다 깠습니다..

    정말 이런사람들을 위한 남산 없애지 말고 쥐박이 같이 했어야 하는건데..
    노정부의 가장 큰 잘못입니다.

  • 29. .....
    '08.5.25 12:58 PM (203.228.xxx.197)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싫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무지한 절 위해 번거로우시겠지만,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현 대통령이 당선된 것은 냄비 근성이 아니라
    언론의 정보 왜곡 및 차단에 의한 판단착오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 이명박 안 찍었'읍'니다.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그 당시 서울 시장이던 이명박 때문에 상승했다고 들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실정이라고 칩시다.
    그래도 이보다 더 큰 실정은 서민들 피눈물 빼고, 피고름 짜내는, 생명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의료보험 민영화, 기본 생존권과 관계된 공기업 민영화, gmo 식품 수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권 들어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다시 되돌이키기에는 너무 엄청난 것들을 실시하려고 해서요.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집.. 전세도 있고 월세도 있습니다. 내집 마련하면 좋지만 세상 어디 눈, 비 피할 곳 없겠습니까. 하지만 아프면요? 전기는요? 수도물은요??
    집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인간 생존에 꼭 필요한 '물, 식품' 아닌가요?
    내 가족이 아파도 치료도 받지 못한채 죽어가는 모습을 봐야할지도 모른다는 상상..
    저만 하고 있나요?

    아파트 원가 공개 대통령이 하란다고 바로 되는거 아니잖아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렇게 힘이 있고 상명하달식 대통령이었습니까? 전 원글님의 이 질문을 한나라당과 조중동에게 하고 싶습니다.

    전 대통령이 나약했다는 원글님..
    원글님께서는 독재에 익숙하신가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대통령이 전적인 권력을 휘두르지 않습니다.
    휘둘러서도 안되고요.
    현 대통령께서는 충분히 휘두르고 계시지만..
    나약하지 않은 현 대통령이 맘에 드십니까?

    조중동 보지도 않지만, 세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부족으로 스스로 판단이 힘들 때는 나보다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 혹은 단체의 판단에 의지하게 되지 않나요?
    장기간 정보를 왜곡 전달하는 것은 세뇌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잃어버린 10년의 결과로 국민의 민주주의 의식이 향상되었고, 인터넷으로 좀 더 많은 정보를 보충하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되어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싫어하는 일만...싫어하는 태도만...골라서 취하고 계시는 것도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전대통령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대해 설명해줬습니다.
    현대통령은 문제가 생기면 오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몰래 진행합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못믿는겁니다.

  • 30. 미친..
    '08.5.25 1:00 PM (122.43.xxx.79)

    이런국민을 데리고 무슨 정치를해.. 그러니 쥐새끼나 대통령으로 뽑아데고
    어디 뽑을께 없어서 성추행의원들,전과자의원들, 미친년들,똘아이것들이나
    국회의원으로 뽑아대지.. 당해도 싸다 싸...

    1%가 아니라면 피눈물나게 당해라.. 싸다 싸

  • 31. 얹혀서 ...
    '08.5.25 1:00 PM (218.54.xxx.90)

    사는 인생으로 갈려면 조용히 사십시요..
    어짜피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얻어낸 것들...당신같은 사람들..
    손하나 까딱 안하고 얻어 먹기만 할 것 아닌가요??
    그저 감사나 하고 떨어진 고물이나 드세요..
    부디 착한 사람들 험하게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 32.
    '08.5.25 1:05 PM (125.141.xxx.208)

    노무현 안좋아했어요. 그런데 선거는 이명박 안뽑았어요.
    공약부터 어처구니 없고 웃기고, 이 사람 뽑히면 나라 망할 거란 생각이 퍽퍽 들어서요.

    최소한 작년까지는 집값 폭등으로 눈물을 흘릴지언정, 먹는 것과 아이들 미래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사회는 아니었죠.

  • 33. 뉴타운
    '08.5.25 1:12 PM (59.6.xxx.105)

    서울에서의 뉴타운 등 재개발이나 재건축의 최고 승인권자는 서울시장이에요. 이명박씨가 서울시장이었을 때 서울 시내 재개발 한답시고 집값을 다 올려놓은 걸로 알고 있어요.
    평당 300이었던 집이 재개발 승인 나자마자 1000이상 올랐구요. 작은 빌라는 평당 2000도 받더라고요. 당연히 그 개발이익을 원주민이 갖는 것도 아니고
    정보를 미리 알고 있는 사람들이 헐값에 사서 되파는 형식으로 해서 단기간에 상당한 돈을
    벌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었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 34. jk
    '08.5.25 1:15 PM (58.79.xxx.67)

    노무현의 단점은 지지자들의 싸대기를 갈겼다는 것이구요..
    다시 말해서 노무현 정부에서 평범한 서민들이 더 잘살게 될거라고 생각하고는 많은 서민들이 노무현을 뽑았는데

    싸대기 맞았다는 것이지요.. 쩝..

    그런걸 보면 이명박 정권은 지금 참 잘하고 있는 것이구요 지지자들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시는지 눈물겹습니다.

    그에 더해서 노무현 지지자들은 까다롭다는거죠.
    하나하나 다 따지고 표를 주네 마네 고민하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표 안주고 투표 안하고 다른 사람 뽑고

    그에 비해서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너무나 맹목적이어서 한나라당이 뭔 짓을 하던지 상관없이 표를 주구요..

    지지자들 자체도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원글 쓰신분의 말이 아주 틀렸다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한나라당 한 10년정도 겪어보시면(5년이 아니라 10년) 생각이 바뀌실것입니다.
    약간 노무현 정권 옹호를 할수도 있는데 그만두겠습니다. 어쨌던 잘못을 한건 사실이니까요.

  • 35. solpine
    '08.5.25 1:31 PM (222.237.xxx.21)

    자유게시판 이라면서요,,,처먹으라니,,,쇠고기 수입문제 여론 존중하고 저도 걱정하는 사람입니다만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 주는 최소한의 여유를 보였으면,,,,생각이 다르다고 모두가 틀렸단 생각은 노무현이 한테 배운 겁니까 ,,,노무현이 잘한거 많지요 그중 제일은 사회를 좀더 투명하게 만들려 노력하고 만들었다는 점,,,,명박이 이제 3개월인데 그사이 인사문제 소통문제 어설프더군요 ..나라를 생각하면 걱정이 됩니다,,명박이를 걱정하는것이 아니라...

  • 36. ..
    '08.5.25 1:50 PM (122.43.xxx.79)

    생각이 다르다고 모두가 틀렸단 생각은 쥐새끼한테 배운겁니다..
    쥐새끼가 노무현보다 더 잘하더군요.
    등신외교를 해도 잠결에 했다고 농담하고..
    5공으로 돌아가자.. 쿡.. 하면 된다? 무식하게 밀어붙이는거. 쥐새끼보다 잘하는놈 있나요??

    최소한의 여유... 어제부로 버렸습니다.
    여유는 있을때 부리더군요.. 지금은 바닥까지 쥐새끼가 갉아먹었습니다.

  • 37. 교양있게...
    '08.5.25 2:09 PM (218.54.xxx.90)

    할 사람이 따로 있습디다...
    교양있게 시위하다 몰매 맞고 쓰러지십시요...
    죽기밖에 더하겠습니까??

    현장에 가보시고 교양있게 훈계하심 좋겠네요...
    82분들...진짜 교양이 넘치시는 분들입니다.
    다른곳에서 이따위로 늘어 놓으면 몰매가 아니라 마주카포 날아 갑니다.
    람보시면 함 해보시던가....

  • 38. 제 생각엔
    '08.5.25 2:16 PM (58.230.xxx.141)

    노무현이 집값을 올려놓은 게 아니라, 집값을 내리려고 노력했으나 힘이 부친거라고 생각해요.
    자본의 힘과 대결했던 결과가 그것이라고요.
    그래서 노무현대통령 재임 때 부동산 폭등을 보고
    저는 자본의 힘, 그걸 지키는 언론 등의 힘을 느꼈습니다.
    무서웠고, 이런 날이 올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 39. .
    '08.5.25 2:30 PM (220.123.xxx.68)

    뭔소리를 하는지 원

  • 40. 세상에서
    '08.5.25 3:01 PM (68.122.xxx.6)

    가장 악랄한 야당인 한나라당이 있었습니다
    탄핵은 물론, 할 수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발목을 잡았습니다
    사학법 하나때문에 2천개의 민생법안을 처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거기에 사사건건 왜곡해서 보도하는 조중동이 있었고, 국정브리핑에 올린 글은 읽으려고도 하지않고 그저 조중동만 보는 국민이 있었습니다
    복지정책,장애인정책으로 부자를 증오한다느니... 좌파정부라느니...임기내내 시달렸습니다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조중동의 왜곡에 수많은 상처를 입었으나, 대통령의 권력으로 그들을 어째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나약했던것이 아니라 민주적이고 원칙과 절차를 지키려했던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 41. 고만해
    '08.5.25 3:15 PM (211.206.xxx.71)

    그 논리도 안 맞는 찌질이 같은 소리 좀 고만 하지...지겨워.
    도데체가 희안하게 저 쪽 인간들은 한마디만 하면 알아 보겠더라고..고만하셈!! 눈 씻으러가자.

  • 42. ..
    '08.5.25 3:22 PM (124.51.xxx.191)

    ㅉㅉ이명박 편만 들면 알바라고 하네..이명박선호하는사람은 다알반가..

  • 43. ..
    '08.5.25 3:23 PM (124.51.xxx.191)

    저도 서민경제 어렵게 해놓은 노통을 뭐좋다고 떠들어 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44. 그럼요
    '08.5.25 3:32 PM (222.238.xxx.146)

    이명박 선호하는 사람이 다 알바겠어요?
    천하고 이기적인 선민이겠죠.ㅉㅉㅉ
    돈 몇 푼에 팔려간 알바보다 뼛속깊이 사랑하는 그대들이 더 불쌍한 존재입니다.

  • 45. z
    '08.5.25 3:46 PM (125.186.xxx.132)

    냄비근성?ㅋ 좋은걸 좋다고도 말못하나?ㅋㅋㅋㅋㅋ 이명박 선호하는사람은 그냥 무식한사람아닐까요?ㅋ 원글 당신은 당신한테만 유리하면, 독도를 일본에 갖다 바쳐도, 미국에서 30개월 넘는 소고기를 수입해도, 불공정한 FTA를 체결해도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할걸요? ㅋㅋㅋㅋ 지금 이명박이 잘한다고 말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서민이라, 득될게 없기때문 아닐까요?ㅋㅋㅋㅋㅋ머리 나쁘면 평생 서민으로 살아야죠뭐

  • 46. 어째
    '08.5.25 3:47 PM (220.122.xxx.155)

    노빠들은 놈현얘기만 나오면 벌떼같이 달려드네. 공약보고 mb찍지도 않았고 mb 증오하는 사람중의 하나인데 참여정부도 잘한것 없다 한 얘기구만 짧은글을 하나봐도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해버리나 보죠.. 여기서 mb잘하고 있단얘기 어느누가 했는지..

  • 47.
    '08.5.25 3:48 PM (125.186.xxx.132)

    그리고, 서민경제가 어렵다구요? 서민경제 지금은 좋습니까? 적어도 노통때는 어려움을 못느끼고 사는 서민들이 많았을걸요. 하지만, 앞으로는?ㅋㅋㅋㅋ종부세완화하는거 세수 땜빵할 준비나하시죠 ㅋㅋㅋㅋ

  • 48. 원글이
    '08.5.25 3:50 PM (218.158.xxx.44)

    ㅋㅋ 댓글들이 다 왜이래 이거~~
    제가 어느틈에 이명박이 알바가 되어버렸네요
    이명박이 찍은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하여간 알아줘야해..아주 소금친 미꾸라지 모냥 왜들 이러세요
    저..쥐박이 아자씨 무지무지 싫어하거든요(어허~ 당연 안찍었"읍"니다)
    저 밑에 어느분이 노무현을 왜 싫어하느냐,이해못하겄다,궁금하다 이래서
    단지 노무현 얘기한건데,,거기다가 쥐박이를 왜 자꾸 갖다 붙이냐구요!!!
    웃기셔들~~

  • 49. 원글이
    '08.5.25 3:53 PM (218.158.xxx.44)

    이 댓글들만 보아도
    얼마나 단순, 단세포들인지..
    노무현싫다고하면 무조건 이명박이 알바로 몰아붙이는 꼬락서니들하곤
    자자~ 흥분들좀 가라앉히고
    82수준 떨어지는짓들좀 그만하세여들~~~

  • 50.
    '08.5.25 3:54 PM (125.186.xxx.132)

    조중동에 세뇌라 솔직히 그건아닌거같아요. 그인간들 신문한쪽이라도 보는거같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조중동의 실체를 알고나서 이명박을 좋아하기가 힘들죠.바보는 계속 바보로 살아야한다는 말인가?ㅋ 그리고, 요긴 자유게시판이예요. 분위기가 아마 그땐몰랐는데 지나고나니 좋았다 이런분위기아니었나? 그런말도 못쓰나요?ㅋㅋ아무데나 냄비근성이라고 갖다붙이긴 ㅋㅋ냄비근성이 뭔지도 모르는사람인가부네 ㅋㅋ 솔직히 노통이 다잘했다는것도 아니지만, 노무현 좋다는게 지적받아야할일인지?ㅋㅋㅋㅋ댁이 싫으니까 그저 보기싫은거지.ㅋㅋ

  • 51.
    '08.5.25 3:57 PM (125.186.xxx.132)

    스스로 우월하다고 생각하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렇게 글을 쓰시든가. 댁이야말로 엄한데다 냄비근성 갖다붙이는 그수준좀 업시켜보세요. 조기 위에 jk님처럼 글을 써봐요. 그럼 수준있다고 인정해드리리다 ㅋㅋ

  • 52. 원글님께
    '08.5.25 4:05 PM (123.108.xxx.76)

    원글님의 마지막 댓글을 보고 글을 남기네요.
    한번 님이 쓴 글을 자세히 봐보세요.
    원색적인 제목에 요점하나 없는 비난 일색 글을 남겨놓고
    리플다신 분들을 단세포라고 비난하시는데요,
    글을 보아 그쪽 수준도 그닥 뛰어난 것 같진 않아요.

    경제 상황 도 제대로 모르고 무조건 노대통령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님의 태도도
    참 단세포적이 거든요. '경제'라는 건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태도로 분석해도
    예외가 나오는 분야입니다. (정말 모르시는 것 같아 가르쳐 드립니다)
    님처럼 노 대통령 탓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고 모 달라졌나요?
    더 나은 정책을 내 놓고 있나요? 비난을 하실꺼면 악화시킨 현 정권도 함께 하셔야죠.

    님 모습은 그냥 노무현 정권 때 부동산으로 돈 못벌어서 툴툴 거리는 거 밖에는 안보여요.

  • 53. sdf
    '08.5.25 4:07 PM (221.145.xxx.68)

    이명박옹호한다고 다 알바라 밀어붙이지말라구요? 제가 보기엔, 나는 유대인이지만 히틀러를 존경한다 뭐 이런식으로 들리네요 ㅋㅋㅋ 원글님이 노무현전 대통령을 싫어하던말던 그건 원글님자유지만 부동산은 뭐 대통령혼자 잡나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도 원글님이 자기 좋아하는거 반가워하지않을껄요 ㅋㅋ 뻣속깊이 세뇌된 원글님이 불쌍하기만 하네요...게다가 윗글보니 같은 아이피로 여러번 글쓴 사람들이 보이구요...원글님께 촘스키 서적 추천합니다....

  • 54. 원글이
    '08.5.25 4:26 PM (218.158.xxx.44)

    자아~소금한번 더 칩니다..ㅋㅋㅋ
    노무현씨 참 행복하시겠어요~~
    퇴임후 시골내려가 밀짚모자한번 쓰고보니 왕팬들이 난리네~~~ㅋㅋ
    님들 말대로 여긴 자유게시판이고 전 하고싶은말 한거에요
    위에 sdf님~!! 정녕 제가 이명박옹호자로 보이나요??
    아~ 정말 이렇게까지 이해력떨어지고 못알아듣습니까??
    전 지금 노무현 얘기한거라구요!!!
    진정제좀 드세요!!
    하여간 쥐박이가 사람 여럿 버려놓네

  • 55. 원글님
    '08.5.25 4:39 PM (123.108.xxx.76)

    원글님, 이해력이 참 떨어지시는 것 같아 말씀드릴께요.
    님이 그렇게 한이 맺히신 부동산 문제하고 경제 문제가 '노무현'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겁니다.
    '이명박'이라고 달라진 것 없이 오히려 악화만 시키고 있는데
    이와중에 원글님이 모든 원흉이 노무현이라고만 말씀하시네요.

    거기다 말도 안되는 비약과 비꼼.
    무조건 이명박옹호자라고 매도한다고요? 자유게시판이라고 말씀하셨죠?
    답글다신 분들도 자유롭게 의견말씀하신 거에요.
    노무현 때문이라도 맞장구 안춰줬다고 노빠라고 비난하시는 님 역시 나을 거 하나 없어요.
    남 비난 하면서 본인도 결국 똑같이 그 오류 안에서 허우적 대고 계시네요.

  • 56. ...
    '08.5.25 4:39 PM (59.15.xxx.251)

    정신을 잠시 놓으신듯...

  • 57.
    '08.5.25 4:59 PM (125.186.xxx.132)

    누구더러 이해력 운운할 수준은 못되는거 같은데...남들을 훈계하려면 적어도 살짝좀 나아야하지않나?ㅋ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는 분께서 발악하고 계시는군요 ㅋㅋㅋ 그냥 하반기부터 공공요금 오르면 물가도 뻥뻥 뛸때 몸소 느껴보세요. 이명박덕에 득볼 경제력을 가진분은 아닌듯하니깐요 ㅋㅋㅋ

  • 58. ...
    '08.5.25 5:13 PM (125.146.xxx.162)

    집값은 저도 잘 모르겠고...비정규직법안이랑 새만금, 북한산은 저도 반대합니다.
    그래도 복지정책, 대외관계, 권위주의 타파 세 가지는 확실히 하지 않았나요?

  • 59. ...
    '08.5.25 5:17 PM (125.146.xxx.162)

    참 사학법이랑 국민연금 개정됴 못했지요.
    그거야 당시 야당이 워낙 훼방을 놨으니깐...

  • 60. ..
    '08.5.25 5:35 PM (91.96.xxx.205)

    새만금은 개인적으로 반대였지만 새만금에 가서 직접본이상 어쩔수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사가 꽤 진척된 상황이었고 공사를 그만뒀어도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할수있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노무현 정부는 그래도 가장 최선을 찾아 노력했다는 거죠. "잠결에 했나부다"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지금 정부랑은 딴판이라는 겁니다.

  • 61. 답답
    '08.5.25 5:51 PM (210.205.xxx.234)

    원글님이 간단하게 간과하시는 점이 노무현이 이명박 같았다면
    집값 어떻게라도 내렸겠죠
    분양가 공개요? 물론 했을꺼에요.억지로 되는대로 밀어붙이기식 불도저마냥.
    앞뒤상황안보고 `내가 내리라는데 뭘 그리 반발이 많아?그냥 깔아뭉개 버려!!!'
    이러지 않았을까요?
    근데 그렇게 못한 이유가 바로 노무현과 이명박의 차이입니다
    이명박이 다른 정책 밀어붙이듯이 하면 부동산 상승이 세계적인 추세라고 해도
    전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문제는 이명박이 죽었다깨어나도 그런 정책을 할리 없다는거죠.
    노무현이 대통령으로써 나약했던건 님같은
    사고 방식을 가진 국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국민도 국민의 한사람이라고 존중해준거요.
    님은 지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드르는 이명박을 노무현 빗대서 옹호하시는거네요
    님이 글에서 표현하신 노무현이 싫은 이유를 뒤집으면
    그렇게 원하시는 강력한 지도자가 딱 이명박이잖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이명박을 거론하는거구요.
    원글님이야 말로 자신이 쓴 글의 본질도 파악못하시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것 같아요.

  • 62. 이런이런
    '08.5.25 5:55 PM (124.111.xxx.234)

    노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라면 마땅히 나라와 국민을 아껴야 하는 거니까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공도 많았지만 제대로 못한 것도 있어요.
    근데 마음가짐부터 제대로 안 된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서 스스로 왕이 되어 안하무인격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거 보고 사람들이 비교하는 겁니다.
    지금 도로 데려다 앉히자는 것도 아닌데 왜 이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저도 부동산 못 잡은 건 노대통령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값은 거의 서울에서 올랐고 지방은 서울 다 오른 다음 여파가 미친 겁니다.
    제가 지방 살아서 알아요.

  • 63. 전봇대
    '08.5.25 6:11 PM (60.197.xxx.29)

    인수위 시절에 전봇대 2개 뽑았죠. 당선범 말 한마디에.
    이미 그 공단에 오랜 논의 끝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전봇대가 왜 거기에 있는지에 대한 앞뒤 사정을 따져볼 정신머리가 이밀리바이트에겐 없습니다.
    매사가 그래왔고 앞으로도 쭈욱 그럴겁니다.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사람이잖아요.
    자신의 오판에 수십 수만의 국민들이 미치고 환장할꺼라는 생각 자체가 안 하는 사람이예요.
    싸이코패스의 요건에 딱 들어맞죠.
    자기는 그노무 CEO이고, 국민들은 고객이 아니라 지 멋대로 잘라도 되는 말단 종업원이니까요.

    노무현 전대통령요? 집값 폭등을 부추겼고, 부동산 정책을 제대로 안 펼쳤다고요.
    지금 영국도 집값 장난 아니던데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하던데, 그 나라 수장은 왜 바보같이 집값 하나 못 잡았더래요?
    지금 미국은 부동산 폭락 때문에 대출 만땅 받아 무리해서 집을 산 사람들 다 피똥 싸고 있던데, 왜 부시는 그 간단한 부동산 폭락을 못 막고 있더래요?
    한나라당 서울시장이 뉴타운으로 뚝섬개발로 부동산 폭등에 불싸지르거나 말거나
    조중동이 참여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 그거 아무런 약발없다고 나발 불거나 말거나
    오로지 노무현이 잘못해서, 대통령 한넘이 못 나서 부동산 폭등 못 막았다면
    그 잘난 수장을 둔 다른 나라에서는 왜 부동산을 적정수준에 못 맞추냐고요.
    대통령이건 수상이건 한 사람만 똘똘하면 부동산이 안정되는거겠네요?

    그나저나 한번 물어봅시다.
    이명박 정부는 집값, 특히 서울시의 집값을 올려줘야하는 겁니까? 내려줘야하는 겁니까?
    정답이 뭡니까? 대체????

  • 64. ㅉㅉ
    '08.5.25 6:55 PM (211.202.xxx.237)

    집값때문에 속상했다고 아무나mb뽑는줄아니?

    집값때문에 속터졌어도 쥐박이는 안뽑고싶더라.

    니는 그것도 몰랐니???????

  • 65. 원글님 궁금해욧!
    '08.5.25 7:03 PM (116.32.xxx.231)

    뭔가를 이야기하실땐 근거를 정확히 들어서 하셔야죠.
    '집값폭등으로 서민들 피눈물뺀거 생각하면 이가 바득바득 갈리는 사람입니다'라고 하셨죠??
    원글님 도대체 뭔일을 당하신건지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럼 다른님들이 왜 원글님이 노무현을 싫어하게 됐는지 이해할지도 모르잖아요.
    죽어라 몇십평생 5억 벌어서 집 살려했더니 그 집이 15억이 되어버려서 전세로 긍긍하면서 일년에도 몇번씩 이사를 했나요??
    아님 5억짜리 집 갖고 있던 사람이 집값 오른덕에 부자돼서 배가 아프신건가요?
    이가 바득바득 갈릴 정도라면 풀어놓을 만도 할텐데요.

    안들으려 하시니 또 이야기해봅니다.
    서울시 집값은 이.명.박 씨가 시장일때 뉴타운 난리쳐서 올려왔거든요.
    그나마 더 오를거 노무현이 종부세라는 마지막카드로 막았던거라구요.
    (흠흠 혹시 종부세 대상돼서 세금내느라 승질나신건가 ^^)

  • 66.
    '08.5.25 9:32 PM (125.186.xxx.132)

    이런분들이 맨날 노무현탓이다~를 랩으로 외쳐대던 분이셨겠죠. 노무현보다 국민들을 더괴롭힌건 댁같은 사람들이예요. 대통령 탓하기전에, 국민들이 노통한테 힘을 보태준적이나있나요? 죽어라 욕만해댈줄이나 알았겠지. 지금 노통탓할거 없어요. 대통령이 혼자서 다 해내면 그건 신이지..

  • 67. 참!!!
    '08.5.25 9:34 PM (125.143.xxx.219)

    지랄 야!!! 맹박이 에게 나도 쳐 넣으라 얘기좀 해줄래?

  • 68. 나서민
    '08.5.25 9:40 PM (59.13.xxx.19)

    집값은 김대중 부터 시작되어 참여 정부로 이어진 것입니다.
    때쯍이가 오랜 분양가를 자유롭게 만들어 그때부터 고가 아파트가 정신없이 지어지기 시작했고
    가격도 높이 책정되면서..더 높이 높이~~ 날아갔지요.

  • 69. 휴~~
    '08.5.25 9:53 PM (218.38.xxx.183)

    솔직히 둘 다 막상막하로 싫은데...
    우리나라엔 인재가 이리 없나

  • 70.
    '08.5.25 10:14 PM (125.186.xxx.132)

    김대중이니 노무현이니 실로서 공을 덮기엔 한없이 모자라다는 생각은 나만드는걸까?ㅋ 워낙 딴놈들이 ㅈㄹ같았으니 ㅋㅋㅋ비교할수가있어야지 ..친일매국노 박정희부터, 백정 전두환, 한게없는 노태우, IMF김영삼까지 ㅎㅎㅎ워낙 막장이셨어야지

  • 71. 이런거저런거
    '08.5.25 11:01 PM (59.24.xxx.190)

    떠나서 일단 집 값잡아 보겠다고 바득바득 애쓴 사람이고..
    일단 내 나라 경제가 언론에서 떠든것과 달리 잘 나가주고 있었고(해외평가지표는 모두 상위권인건 아시죠)
    외교자체도 외신도 인정했던 배짱과 실리를 모두 갖추었었고...
    집값올려 바득바득 이 간사람들이 또 집값 올려준다는 소리에 MB찍는 이상한 나라 .....
    (뉴타운등등)
    암튼... 님이 뭐라고 하건간에 역대 대통령중엔 가장 고마웠던 사람인데요.....
    나약? 왠 나약...... 역시 카리스마로 국민들 총칼로 패고 죽이는 데 길들여진건가.......갸우뚱?

  • 72.
    '08.5.26 1:18 AM (121.140.xxx.15)

    님이 싫소

  • 73. 이 인간
    '08.5.26 1:53 AM (203.218.xxx.24)

    참 불쌍한 영혼일세...
    쯧쯔..

  • 74. 소금은...
    '08.5.26 2:50 AM (218.54.xxx.90)

    치더라도 중국산 공업용 말고 회원장터에서 파는 비금도 소금 있지??
    천일염,,,고거가 좋아 보이더라...이러면 이 단세포가 나더러 소금장수냐고 묻겠지만
    난 아니거덩..오해는 말고...

    그걸루다가 쳐주길 바래..

  • 75. 묘~해요
    '08.5.26 8:46 AM (121.131.xxx.127)

    노통
    집값 못 잡아서 싫어

    이멩박
    집값 올를테니가 봅았어

    묘~해요

    자신들이 뭘 바라는 건지
    정확하게 아는지 참 궁금해요

  • 76. 덧붙여서
    '08.5.26 8:52 AM (121.131.xxx.127)

    부디 소금 많이 뿌리세요
    본디 소금이 뿌려져야
    썩지 않는 법이니까^^

  • 77. 허허
    '08.5.26 9:54 AM (211.206.xxx.71)

    솔직히 둘 다 막상막하로 싫은데...
    우리나라엔 인재가 이리 없나 <--- 그 인재가 바로,,저 남쪽에 계신답니다. 님이 몰라서 그렇지요..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저 같음 열 받아서 그 분에 관해 알아 볼 것 같습니다. ,제생각이었습니다.^^

  • 78.
    '08.5.26 10:02 AM (220.75.xxx.15)

    대통령이 모든걸 다 해 낼 수 있는 절대 군주가 아닙니다.
    노통은 노력했으나 받쳐 주는게 없었고 현실에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할 인재도 대안도 없었습니다.그가 하고 싶지않아 않했겠습니까?
    대통령내내 국민과 언론에게 욕을 먹어가며 당과 싸우며 시간을 허비한거-그게 젤 큰 문제였죠.
    그가 정말 잘못했다면-당을 무시하고 대통령 권한을 세게 못 밀고 나간 죄라고 할밖에....

  • 79. 에고..
    '08.5.26 10:03 AM (61.104.xxx.52)

    집값폭등으로 서민들 피눈물 뺀거(-->이거보다 더 큰 실정이 어딨어요

    지금 그거보다 더 큰 실정이 미친소고기 급식 먹여 10년후 죽어갈 내새끼들 입니다...ㅠ.ㅠ

  • 80. 둘다 싫어요
    '08.5.26 10:10 AM (116.126.xxx.19)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아주 방향이 틀린데, 둘다 하는짓은 가관이거든요.

    이메가가 하는짓이 뭣같다고해서, 노무현이 잘했다는 말은 아니다싶어요.

  • 81. ㅉㅉㅉ
    '08.5.26 10:22 AM (128.134.xxx.240)

    알바들이 설치는군....

  • 82. ggg
    '08.5.26 10:39 AM (222.239.xxx.246)

    아직도 멀었군..당신네들 하는 얘기들으면..
    명박이 대통령 만든거 잘했어요..앞으로 계속 더 당하고, 필피핀처럼 나라꼴 돼가는거
    5년,10년후에 보자구..아주 잘해쓰..
    그나저나 누가 물어봤냐고~~~~~~~
    그나저나 놈현이는 뭘 그리 못했는데...한번 을퍼들 보시지..낱낱이

  • 83. ,,
    '08.5.26 11:02 AM (125.177.xxx.157)

    지난해까지만 해도
    저의 관심사와 고민은 내집마련
    지금은 내집마련 말고도 고민되고 걱정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돈모으고 아이키우면서 내집마련할 고민하고
    내 고난과 행복이 내 가정안에서 다 이루어지고
    그거면 전부였던
    그 시절이 행복한 시절이었다는걸 그 땐 몰랐네요

    내 가정 밖의 현실이 우리 가족의 삶에 위협을 주는 이 현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 84. 뭐좀 알고나
    '08.5.26 11:04 AM (211.192.xxx.37)

    떠들었으면 좋으련만 ..원글쓴분 !!!! 집값 폭등의 원인이 누구때문인지나 알고 떠드시는지?? mb이가 서울시장 시절의 뉴타운이나 . 재개발. 천개천 공자 등 여기저기 들쑤셔놔서 집갑 폭등이 팍팍 된거로 알고있는데 생각이란걸 하고 글을 쓴건지
    이해를 못하겠으면 힘들게 이해하지 말고 달달 외워서라도 머리속에 집어 넣으심이 어떠실런지????

  • 85. 여러분..
    '08.5.26 11:11 AM (220.93.xxx.33)

    오늘 다들 약국 가셔서 "쥐약" 하나씩 사서 지나는 길마다 마다 뿌려둡시다.

    아무래도.. 원글님. 알바중?

  • 86. 노사모
    '08.5.26 11:24 AM (210.221.xxx.16)

    노사모였는데요
    지금 노무현이 꼴을 보면 비윗장이 틀려요.
    그리고 지금 대통령도......

    아침 먹은 것 올라옵니다.

  • 87. 용기가상
    '08.5.26 11:25 AM (220.85.xxx.145)

    원글님이 알바일까요? 알바라면 혼자서 고전분투하지는 않겠죠... 용기가 가상하십니다. 이런 형국에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모습이...
    저역시 노무현 좋다는 사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 찍었습니다만 실망이 너무 큽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노무현 찬양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거 이해안됩니다.
    기다리십시오. 언젠가 이명박도 구관이 될날이 있겠죠.

  • 88. 윗글은 또 뭡니까?
    '08.5.26 12:17 PM (222.238.xxx.146)

    선택은 개판으로 해놓고 유토피아를 기다리시나요?
    내가 연애해서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도 다 마음에 안드는데
    한정된 후보,시간 내에 선택하는게 선거입니다.
    제발 차선임을 알고 제대로 된 선택을 하세요.
    (난 조건 맞춰 맞선 봤어~ 라고 할 분들 계시겠죠?)

  • 89. 정말ㅇ 보자보자하니
    '08.5.26 3:08 PM (218.145.xxx.221)

    가관도 아니네요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우릴 실망 시키고 실망하고 끌어 내리려고 하는게 우리나라 국민성이데 나또한.
    .
    누굴탓해!!!

    그 어느누가 대통령이 된다 한들 우리 국민들을 만족시키겠어요

    박정희때나 노태우나 전두환이나 이젠 노무현.이명박까지 ..

    생각없이 이도저도 아니면서 찢고 돈안드느거라고 함부로 막말하지맙시다

    현대통령이고 그옛날 대통령들입니다

    제발 막말은 하지말고 성토 하자구요

    어째든 우리 국민들이 뽑은 나랏임입니다 결국 내 일굴에 먹칠입니다

    스스로의 인격의 저울을 해보면서 욕하자구요...

    제발 ..챙피해 우리나라..또 벌떼처럼 댓글이 올라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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