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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씨가 왜 이럽니까!!
이 언니들은 우짜라구요??
속상하신분들 무지 많을거 같은데요?
왜 이회창씨와는 손을 잡아서..쯥
문국현씨..팬들 뒤통수치는 짓좀 그만하세요!!!
궁금타~~
정녕 그의 속내는??
여기 82에 문국현씨 팬들 엄청많을텐데
에혀~한숨소리가 들립니다~~
으이구..어중이떠중이..개나소나
이런 인간들도 대권을 노렸던 나라
대한민국 참 한심하네
1. 아직은
'08.5.24 7:05 PM (210.123.xxx.159)지켜보려고 합니다 찍은 유권자의 한사람으로서~ 창조한국당 의원도 거의 없고 발언해도 정부에서나 언론에서 잘 다뤄주지도 않으니 우선은 인지도 있는 이회창씨랑 잠시 손잡은 거라고 생각하면서 지켜보려구요 실망시켜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하필이면
'08.5.24 8:00 PM (121.147.xxx.151)수구꼴통 이회창과 손을 잡냐구요.
가려거든 대선전에나 가지..............후원이나 안하게~~
변절자인지,
원래 몸 편한 곳에 아무데나 기대는 자인지 두고보면 알겠지....3. 하~
'08.5.24 8:55 PM (218.145.xxx.175)대선때 단일후보 하자고 애원하는 **당은
그 무리와 격이 다르다며 잘난 척 외면하더니...
이제와 겨우 차떼기 이회창과 손잡으려고???
어이상실....4. 글쎄..
'08.5.24 10:59 PM (123.109.xxx.140)지지자로서 저도 한마디 하자면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채 의정생활을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고
국고보조금에서부터 차이가 크지 않나요?
국회활동이 점점 소위원회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의석수배분이나 발언권등.. 모든 면에서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하면
의정활동을 할 수 없게끔 되어가잖아요.
합당을 한것도 아닌데 너무 뾰족하게 볼 필요는 없다고... 지금까지는 생각하구요
앞으로 지켜보려구요5. 잘 모르지만
'08.5.24 11:10 PM (211.49.xxx.213)야당이 너무 쪼개져 거대 여당에 상대가 안되니까
야당끼리라도 좀 힘을 합쳐 여당에 맞서자.
이거 아닙니까?
지금 뭐 손 잡는다고 한살림 차리자는 것도 아니고.
지금 상황에 한나라 아니면 미친놈 샅바라도 잡아야지
야당이 다 따로 국밥이면 목소리가 안나잖아요.
그거아닌가요?
그리고 국가 보조금은 변동이 없답니다.6. 표면상
'08.5.25 3:07 AM (147.46.xxx.127)야합 냄새가 풀풀 나지만, 면면을 뜯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문국현씨는 늘~ 보수를 고수해왔는데, 언론에서는 진보의 극단으로 몰아쳐 왔지요.
그것부터가 잘못된거라고 봐요.
민심(?)이 한나라당에 의석을 몰아주었으니, 이렇게라도 목소리를 낼 통로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결국 좀 의아한 총선 결과가 일을 이지경으로 끌고 간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7. 음...
'08.5.25 7:53 AM (58.236.xxx.156)구질구질한 이야기 다 필요없구요.
진정으로 창조한국당이나 문국현씨를 생각하시고 믿으셨고 후원금까지 내셨다면 최소한 창조한국당홈피나 문국현홈피등을 방문하시면 이번일에 대해 생각하시는게 좀 달라지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비례대표문제로 역시 정치인이란 그렇지뭐라고 생각하셨다면....
신생정당이라고하나 언론사에서 제대로 관심도 보여주지도않는데 그런 언론보도만 바라보시지말고 직접 당에서 내보내는 공지사항이나 아니면 자게에 방문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시는지 몇페이지쯤의 글정도는 읽어주세요.
우리가 노무현때 봐오지않았습니까?
언론이 어떠한 역할을 해오는지.
내가 낸 후원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감시도 해야죠.
그리고 윗님들말씀처럼 이회창과 연합했다하나 경제적 살림살이는 나아진게 아닙니다.
당을 운영하기위해선 경제력도 좋아져야하지만 국고보조금이 변동이 없고 게다가 사람들에게 오히려 손가락질까지 받는 상황이 되리란것 누구보다도 창조한국당에서 잘알고있는데 굳이 이런 '악수'란 소리까지 들어가며 그런선택을 한것은 그 세가지 "대운하반대, 쇠고기수입반대, 중소기업살리기'가 현실적으로 중요하고 그것을 지켜내기위해 할수밖에 없는 선택이었던겁니다.
지켜봐 줍시다.8. ^^
'08.5.25 9:23 AM (124.51.xxx.191)윗분말 동감입니다~!추천^^
9. 문국현님
'08.5.25 11:09 AM (221.159.xxx.151)을 믿습니다.앞으로 할일이 많으니 지켜보게요.지금까지 살아 오신 삶을 보면 믿음이 있잖아요.
10. 저는 아니라고
'08.5.25 11:11 AM (61.42.xxx.50)봅니다.
이건 좀 더 본질과 원칙에 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선택과 결정을 할때 여러가지의 선택지를 놓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초 부터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것이 있죠.
가장 최선의 선택이 아닐 경우 반드시 하면 안되는 경우를 제외 하고 차선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지난 대선의 경우도 꼭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절대 되어서는 안될 사람은 있었지요. 그렇듯 이번 창조한국당도 결코 해서는 안될 짓을 한거죠.
이회창은 차떼기에다 한나라보다 더한 극우 보수친미주의자입니다.
지켜 볼 것이 아니라, 손을 털어야죠. 아닌건 아니죠 뭘 지켜봅니까? 그리고 그사람 마인드가 그럴수 있습니다. 이익이되면 어떤 세력과도 연합 협력한다. 누구 말 처럼 문국현 그 사람은 중소기업사장이었고, 이명박은 대기업 사장이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니깐 약간 착한 사장님 정도
저는 지난 대선때 좀 놀랐는데 그분은 나라 전반을 보는 국정철학이 굉장히 빈약하던걸요.11. 김석수대변인 글
'08.5.25 11:27 AM (58.236.xxx.156)왜 민노당과 민주당과 손을 잡지않았느냐에 대한 창조한국당 김석수대변인의 글중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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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진보정당과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않았는가
아마 현재의 상황에 대해 가장 깊은 분노를 느끼시는 당원들이 이 점을 강조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 분들에겐 어떤 설명이나 해명도 와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민노당과 진보신당과의 교섭단체 구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의석이 하나도 없는 진보신당은 물론이고 원내 의석 5석의 민노당과 공동으로 구성하기 어려운 사실은 다 아는 일입니다. 따라서 성립이 불가능한 일을 전제로 다른 선택을 반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창조한국당은 20세기 냉전시절의 기준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20세기적 진보와 보수개념을 떠나 창조적인 패러다임을 주창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굳이 냉전시절의 잣대로 보자면 우리 창조한국당은 진보와 보수, 양 측면을 모두 포괄하고 있는 정당입니다. 좌파적 관점에서 보자면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류와 같은 것이고, 우파적 관점에서 보자면 미국 민주당의 ‘진보적 자유주의’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가장 오른 편에 있는 정당인 자유선진당과 원내교섭단체를 꾸리는 것을 달가워할 사람은 아마도 최고지도부내에서도 없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원내 3석(혹은 2석)으로 뭘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닙니다. 상임위배정부터 원내발언순서까지 아예 원천봉쇄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노당이 17대 국회에서 원내활동보다 장외투쟁에 더 몰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창조한국당의 경우 장외투쟁을 중심으로 하는 정당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당의 캐릭터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가피한 경우 장외투쟁을 마다하지 않겠지만 장외투쟁이 원내활동을 압도하는 상황이 될 경우, 우리는 민노당과 같이 다수 국민들로부터 고립될 각오를 해야 합니다.
바로 이런 여러가지 점들 때문에 교섭단체구성에 합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더구나 교섭단체는 전 당원보다는 원내진출한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직접적인 활동의 문제였기에 일반당원보다 더 절실하게 고민한 측면도 고려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당원들 중에는 민주당과의 공동교섭단체구성을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가능한 상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현실적인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현실적으로 우리와 경쟁관계에 있는 정당입니다.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해도 자유선진당만큼 우리의 입장과 처지를 감안하기보다는 아마도 흡수통합의 의지를 더 많이 발휘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점에서 별 실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흡수통합 운운으로 이미지만 약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같은 차원에서 18대 원구성 시한은 다가오고, 원내 3석의 정당이 원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고, 2석이 모자라 교섭단체를 꾸리지 못하는 자유선진당은 우리 당의 강령적 정책이라 할 수 있는 주요 정책에 대해 공동교섭단체구성의 전제조건으로 수용한다고 하고(즉 이 조건이 깨지면 공동교섭단체도 깨지는 것이죠), 그 외 유급당직자제도 운영과 경상비용의 문제 등등, 숱한 난제들이 놓인 현실에서, 이 현실을 타개할만한 능력이 없는 구성원들을 바라보면서 최고지도자가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려 있다면, 우리는 그의 결정이 내 개인의 취향과 다르고 내 생각을 묻지 않았다는 절차적 이유만으로 무조건 비난만 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12. 이어서
'08.5.25 11:29 AM (58.236.xxx.156)***문제의 본질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입니다.
아시다시피 국회의원은 국민이 뽑은 공인입니다. 그러나 당인은 정권쟁취라는 사사로운 목적을 위해 모인 집단 구성원으로서의 사인입니다. 그런데 사인이었던 당원이 공적기관인 국회의원이 되면서 활동단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원내에서의 활동, 즉 의사일정이나 회기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일정한 논의단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원내교섭단체가 구성되게 됩니다.
이 교섭단체에서 모든 국회의사일정을 논의하기 때문에 무소속이나 비교섭단체 국회의원들은 사실상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국회활동의 기본을 정하는데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7대국회에 진출한 민주노동당이 원내보다 장외투쟁에 치중할 수밖에 없고, 그 때문에 원내활동에 주력해 대안세력으로 거듭나기를 원해 원내진출시켜주었던 국민이 실망해 지난 대선 때 지지를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회법에는 원내교섭단체를 20명이상의 국회의원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19석이하의 정당이나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국민의 대표성은 국회에서 아예 봉쇄된다는 의미입니다. 대의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위헌적 요건입니다.
그래서 일찌기 제가 활동했던 정치개혁시민연대 같은 시민단체나 언론, 그리고 정치학자들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을 정치선진국처럼 5석이나 3석, 2석으로 낮춰야 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국회는 그동안 거대정당들이 독과점하고 있어 국민여망이 관철되지 못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오늘의 공동 원내교섭단체구성이라는 자구책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즉 공동원내교섭단체라는 희한한(?) ‘현상’의 ‘본질’은 바로 위헌적인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임을 우리가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어제 어떤 기사의 인용문에도 어느 정치학자가 이번 기회에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완화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공동 원내교섭단체 구성이란 ‘현상’은 우리 국회법체계가 갖는 ‘본질’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의 하나로 이뤄졌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정체성이 다른 정당끼리 공동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지만 이는 원리를 볼 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교섭단체구성요건을 높여놓은 상황에서는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교섭단체는 말 그대로 원내의사일정을 교섭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적 개념이지 각 정당의 정체성과 직접 관련된 목적 개념이 아닙니다. 즉 원내교섭이라는 수단적, 절차적 과정을 통해 각 당의 정체성을 발현하는 것은 국회의원 개개인(한 사람 자체가 헌법기관이라고 합니다만)의 활동을 통해, 그리고 각 정당의 당론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지 원내교섭을 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원리로만 보자면 원내교섭단체가 아닌 정당들이 연합하여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은 내각제하에서 각 정당들이 연정하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우리의 경우 군사정권과 수십년 싸우면서 소위‘사쿠라’정당의 경험이 있었고 야합적 헌정사가 있었기에 서로 다른 정당간의 공동 교섭단체구성이 매우 이상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 한마디 첨언하자면(일부 기사가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기에) DJP정권의 의원꿔주기에 비해 이번 공동교섭단체구성은 합법적이며 합리적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의원꿔주기는 의원의 당적을 이탈시키는 행위로서 해당 국회의원을 찍은 유권자의 뜻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즉 정체성의 문제를 야기합니다.
반면 이번 공동교섭단체 구성은 교섭을 공동으로 할 뿐이지 소속 국회의원들의 당적은 이동이 없습니다. 더구나 당 정체성을 훼손하는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 정체성에 걸맞는 활동을 하면 됩니다. 그러기에 의원 꿔주기와 같은 변칙과 편법보다는 훨씬 정공법이라는 차이를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공동 교섭단체구성을 두고 합당이니 뭐니 하는 것은 상상력이 풍부한 일부 언론이나 인사들이 생각하는 것이지 저도 그렇고 대표님도 그렇고 합당은 전혀 생각지 않고 있다는 점만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이번 사안의 ‘본질’은 위헌적 교섭단체구성요건이고 ‘현상’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힘없는 정당의 자구책이란 점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원내교섭단체구성요건을 2석 이상으로 하자는 국민적 캠페인도 우리가 벌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3. 베어
'08.5.25 11:41 AM (202.136.xxx.42)저는 대선전에 민주당과 통합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때부터 저는 실망이었습니다.
그때 그렇게 혼자 독불장군으로 버티는게
나아니면 안된다는 오만함이 느껴지더군요.
혼자서는 힘이 부족하니 힘을 보태주는 방향으로 갔어야 한다고봐요.
그때도 정체가 뭔가 의심스럽더니...
지금하는 행태는 또 뭔지...14. 사람이 희망이다?
'08.5.25 12:50 PM (211.207.xxx.224)no! no!
권력이 희망이다 로 바꾸어야 할듯...
정체성을 숨겼거나..사람들이 착각했거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서라면 전두환하고도 합쳤을 것 같군요..
아직도 거기에다 십시일반 당비 내시는 분들은 그 돈으로 가족분들과 맛있는 것
사드시는 게 나을 듯 싶어요..
문국현이란 사람....그 사람이 지금껏 한말을 곰곰히 되새겨 보면
절대 진보적이거나 어렵게 번 돈을 기부 할만 큼 큰 인물이 아니란 걸 알겁니다..
철학은 빈곤하고 궤변에만 능한..본전치기도 싫은 약삽한 장사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게 속고도 모르시겠어요..
주식하다보면 이게 아닌데 싶을 때 빨리 발을 빼야 합니다만..
아닐거야,,이러다 반등할거야..물타기를 해보자..이러다 상장페지,부도 나고 쪽박차거든요..
지금이 발을 빼야 할 시기이네요..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시겠어요...15. 지켜보려구요
'08.5.25 3:38 PM (125.186.xxx.10)글쎄요....
웬만한 성인군자 아니고서야 본인 자금 부어 넣은 정치판에서 쉽게 물러나기 힘들겠지요,.
백억이상 자기자본 들여 나간 대통령선거에서 낙선...
쪽박 일보직전....
대선때 도와주겠다던 주변사람들 오히려 돈만쓰고 나몰라라,,,,
그러다 겨우 국회의원당선...그러나 국가보조금이 많질 않아 당원들 월급못주지요,,
권력은 둘째치고 일단은 자본금이 있어야 정치든 사업이든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회창 씨랑 손잡은 건 다소 엉뚱하고 황당하나 당사자의 입장에선 서로가 원히는 것이 일치했다고 봅니다. 원대교섭단체를 이루면 당보조금도 많아지고,,,
심정적인 이해는 갑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더 지켜보면 결과가 나오겠지요,,,,16. 제가 생각하기에도
'08.5.25 4:09 PM (124.50.xxx.177)우선은 지켜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사실 창조한국당 3명 당선이 되서 아무런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채 의정생활을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한 현실인 것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저도 문국현씨를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실망하지 않게 잘 하실거라고 아직은 믿고 싶습니다.
물론 이회창씨랑 손 잡은 것은 정말 별루지만요.17. ...
'08.5.25 5:40 PM (60.197.xxx.29)그래서 역시 정치란 쉬운게 아닌 듯......
국민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는 것은 가능하나, 그 기대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너무나도 갈 길이 멀지요.
저는 문국현씨를 지지도 반대도 하지 않습니다.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솔직히 별 기대가 안 되네요.
이제까지 행보를 보면, 그닥 정치력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 그렇게 자신의 소신을 잘 밀고 나가는 것 같지도 않고.
비례대표 잘 못 뽑아서 이미지 많이 구겼죠.
제 기대가 잘못되었길 바랍니다. 제 예상기 보기좋게 빗나가고 제발 성공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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