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 그만 두라는 얘기겠죠?

뜨겁다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08-05-23 11:39:47
다른 직원들 모두 급여 올려주면서 저만 안 올려 주면서 나중에 상여금 더 쳐준다고 꼬드기거나,

오래 다닌 걸로 급여 책정 안 하겠다고 다른 직원 빗대서 저한테 얘기하는 거나(저 이 직장에서 제일 오래 다녔습니다. 18년차이거든요)

대놓고 아줌마라고 돌려 놓는다면

그건 직장 그만 두라는 노골적 신호인 거죠?
아침부터 열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

IP : 211.211.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시와요~
    '08.5.23 11:56 AM (220.75.xxx.249)

    더럽고 치사해도 일단 참으시와요~ 관둘때 관두더라도 그건 원글님이 필요할때 관두셔야죠.
    남이 치사하게 군다고 내 인생 바꿀필요 있나요. 성실하고 꿋꿋하게 견디세요.
    치사한 인간들은 끝이 좋을수 없습니다.

  • 2. 그놈의
    '08.5.23 12:03 PM (210.218.xxx.63)

    그놈의 사장이 MB 같으네요...

  • 3. 에구..
    '08.5.23 12:12 PM (220.120.xxx.153)

    무언에 압력인듯 보입니다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며칠후에 면담한번 해보세요

    대표이사님과 차분하게 대화해보시고

    좋은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 4. ...
    '08.5.23 1:10 PM (211.35.xxx.146)

    꼭 나가라는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가든 안나가든 상관없다 라는 느낌이네요.
    회사마다 오래된사람 월급많이 나가니까 꼭 좋기만 하겠어요.
    내가 필요하면 다니는거죠.

  • 5.
    '08.5.23 2:02 PM (203.229.xxx.61)

    나가라는건 아닐겁니다.
    그래도 불만의 표시정도는 되겠지요? 그리고 급여부분은 기본급이 올라가면 각종 보험금이 오르기때문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위축되고 자신없어하면 모양새도 안좋으니 자신있게 행동하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기세요? 아줌마 하면 그래 나 아줌마야 라고 대놓고 맞받아 치세요....

  • 6. 정말
    '08.5.23 8:48 PM (59.24.xxx.233)

    화나시겠네요... 토닥토닥~~~

    화 내신후...조용히 생각해보세요...
    저사람이 왜 저러나...

    월급에 비해
    다른 사람에 비해
    내가 어떻게 일을 하나?
    얼마나 일을 하나?

    평소 인간관계는 어떤가?

    대표는 이런걸 원할지 모릅니다...
    직원과 대표를 이어주는 끈 같은 역할을...

  • 7. ..
    '08.5.24 1:20 AM (61.78.xxx.181)

    모르는체 계속 다니세요..
    물론 다니고 싶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125 저 공황장애인거같아요... 16 섬짓 2008/05/23 2,282
386124 신랑 영업직 사원이신분들 가계부 어떻게 운영하세요? 2 영업맨 2008/05/23 492
386123 이명박 정권은 사탄적 정권이 되려 하는가? 7 그리스도인 2008/05/23 573
386122 이불빨래하고나서요. 8 왜이러는지 2008/05/23 1,214
386121 6개월 23일 된 아기 8 이가 안 나.. 2008/05/23 392
386120 환불 받았어요. 4 가구 2008/05/23 818
386119 설소대 시술직후 어떤가요? 궁금해서 2008/05/23 375
386118 발사믹도..감식초처럼 먹어도 돼는건가요? 3 발사믹식초 2008/05/23 629
386117 나니아 연대기 괜챦나요? 혹은 다른 영화들~~~아이언맨이나.. 21 아이와함께 .. 2008/05/23 974
386116 두레생협은 뉴라이트의 김진홍 목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2 두레생협 2008/05/23 1,129
386115 [펌] 100분 토론 '양선생 어록' 7 안찍었'읍'.. 2008/05/23 954
386114 급급매 나온 아파트인데요... 37 급질 2008/05/23 5,437
386113 도움받고 인사도 없이 싹 지우는 글 12 싫어요 2008/05/23 1,153
386112 갑자기 남편이 욕설을 해요... 4 스트레스 2008/05/23 1,215
386111 환전은 어디가 제일 나은가요? 8 ... 2008/05/23 738
386110 아이들 장기교육자금은 어떻게 모으고 관리하는 게 좋은가요? 5 곧 출산 2008/05/23 674
386109 얼굴에 상처났어요 ㅠ.ㅠ 4 속상해요 2008/05/23 765
386108 시중 큰 은행에, 직위가 과장이면...연봉이 얼마정도 되나요? 8 은행과장 2008/05/23 2,328
386107 여성과 남성, 결혼으로 인한 행복지수에 관한 책 읽고 궁금증 6 쵸쵸 2008/05/23 673
386106 한양대 근처! 8 도움요청 2008/05/23 626
386105 6단 빨래건조대 사용하시는분들..질문요. 3 빨래건조대 2008/05/23 678
386104 3천만원과 월 200만원의 여유자금을 1년동안 굴리려면? 3 여유자금 2008/05/23 777
386103 영어유치원 다니면...한글은 어떻게 접해주시나요?? 9 영어유치원 2008/05/23 1,157
386102 임신 테스터기 언제쯤 하면 나오나요? 4 시약 2008/05/23 421
386101 오늘 조중동 신문에 보니, 민영화 확정안 나왔던데요 7 그래서 2008/05/23 779
386100 밑에 집에 물이 샌다면? 12 휴~ 2008/05/23 959
386099 블로거들 협찬물품...이미지 어떤가요? 29 2008/05/23 1,732
386098 다음아고라댓글잔치 7 댓글펌^^ 2008/05/23 582
386097 대통령 담화 신문사별 사설 5 어이없네 2008/05/23 645
386096 인테리어 업체좀 추천해주세요~ 3 1234 2008/05/23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