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쿡도 한번 사고 쳐 보자구요 - 2 - ★★

[ⓧPianiste]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35&sn=off&...

* 이글이 첫번째 올린 글이에요 ^__^ *

제가 청계광장에 촛불집회 갔다가
촛불집회로 끌어들인 후배 셋 맥주 한잔 사주고 들어오느라 글이 늦어졌네요.

다들 너무 많은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정말 뭔가 해낼수있을듯한 마음이 되네요.

오늘 촛불집회는 주중이라 그런지,
저번주 토요일의 그 엄청난 인파보다 인원은 적었습니다.
그래도, 82쿡 회원분들의 엄청난 호응을 보고 나간지라
제 마음은 전혀 썰렁하지않더군요. ^^

일단 모임이름에 대해선 어떤분께서 내주신

82쿡 나라사랑모임

이걸로 운영자님께 말씀드려놓은 상태구요.
82쿡 내에서 나라사랑하는데 반대하시는 분은 당연 안계실꺼같고,
운영진분들도 이점에서 반대하실거같진 않았거든요. ^^

82쿡 소고기 수입 반대모임이라고 하면
왠지 82쿡 회원분들은 모두 소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듯한 대표성을 띄는것처럼 보일수있으니까요.
하지만, 나라사랑 하는데 대해서 반대하시는 분은 안계실듯합니다.

운영자님께서 쪽지는 읽으셨지만 아직 답장은 안온 상태구요.

다들 맘이 급하신거 잘 알고있어요.
내일 학교 가는길에 제 실명계좌로 은행계좌를 하나 더 만들거구요.
제가 정말 많이 고민을 해봤는데,
돈문제가 관련이 되어있다는건 여러모로 정말 민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 생각으로는... 제 정체를 아시는 몇몇분도 계시긴 하지만,
운영진께 제 싸이와, 주민등록번호 번호, 그리고 제 정체를 밝혀놓는게 제 마음이 편할거같네요.
이곳이 너무 오픈되고 많은 분들이 오가시는 곳이라서,
게시판에 완전히 공개하기는 저도 살짝 고민이 되네요.

사실 저는 아자아자님께 완전히 공개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자아자님께서 만류하시더군요. 개인신상이 완전히 공개됐다가
무슨 불이익을 당할지도 모르니 아자님께선 반대하신다구요..

한창 고민해본끝에 제가 생각한 해결책이 운영진분들께 공개해놓는것이에요.

내일 낮에 강의가 많아서 집에 오면 저녁이 될듯합니다.

새로 개설한 계좌 스캔떠서 올릴거구요.
그전에 운영자님께서 명칭사용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면
되도록 82쿡 나라사랑모임 정도로 정해서 까페 개설을 하겠습니다.

정말 제가 이런일까지 하게될줄은 몰랐지만...
우리도 역사에 기스 한번 내보고 싶어졌습니다...!!
노력할게요. 다같이 도와주세요.

내일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어요.저도 뜻에 동참하겠어요.^^

[아니지요]

역사에 기스내지 마시구요
날 기스를 막아야지요
나라가 기스나는건 무조건 싫어요

[ⓧPianiste]

늦게까지들 안주무시네요 ^^
저도 누워도 잠이 잘 안와요. ㅎㅎㅎ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35&sn=off&...

첫번째 글입니다. ^^

[ⓧPianiste]

아핫
아니지요님 말씀이 맞네요.
하지만, 저는 뭔가 한획을 긋는다.
혹은 작더라도 큰 보탬이 되고 싶단 뜻이었답니다. 아시죠? ^^

[ㅠㅠㅠ]

수고 많으십니다.
어떻게 해야 저 왼쪽에 많이 읽은 글로 뜨는지?
되도록 많은 이들이 읽고 동참했으면 합니다.

[아자~]

고생하셨어요. 정말 우리가 역사를 바로 세워보자구요.
그리고, 만약 운영진께서 동의하신다면, 쓰신 글 1번과 2번을 모두
자유게시판의 공지사항으로 옮겨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물론 가능하시다면요...

이제 시작입니다. 운동화끈 단단히 조이고 될때까지 하자구요~ 아자~!

[불끈!!]

한번 해보자구요~ 이렇게 앞장서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아프지 마세요.
모두모두 홧팅!!!!!!!!

[아자아자]

글 올려주셨네요 ^^
Pianiste님에게 여러모로 짐만 지우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이제 시작이니 모두 힘을 모아 '창대한 끝'을 보았으면 합니다.
회원들이 많이 동참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진행상 혹여 약간의 미숙함이 있더라도 조언과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

[ⓧ미친소반대]

고생하셨어요

[,,,,]

저도 동참요...

[저도]

동참합니다.. 집회도 열심히가고..뉴스도 열심히보고하느라..마음과 몸이 많이 아프네요.. 매일같이 쏟아지는 뉴스들에 병이 났습니다..ㅠ.ㅠ 아이들을 위해서..화이팅!!!

[용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바쁘지만 기꺼이 힘이 되어드릴게요.

[mbc투표합시다]

http://poll.imbc.com/poll/Vote/Poll_Result.asp?Poll_Num=1126
3번째가 9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총대 매주셔서...
82쿡 나라사랑모임 좋네요. 어쨌든 성금이든 서명이든 모두 같이 노력해서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갔음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님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저도]

동참 합니다 !!!!!!
아자!!!!!
길~게 오~래 갑시다!!!
천천히 부드럽게.. 지치지 맙시다!!!!

[광우병공포]

감사합니다. 동참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동참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동참하고, 또 님과 아자아자님과 감사감사합니다.
총대메는거, 정말 어려운 일이죠~

힘든 발걸음, 내딛으셨지만, 열심히 성원하고 동참하겠습니다.
기운내시고, 같이 함께 가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세요..
저도 당근 동참합니다!!!!!!!

[저두요]

미약하지만 힘이될께요~

[저두요~]

수고 많이으세요~
저도 동참합니다

[저두요]

저두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심탱이 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작은 힘 보낼께요.

[저또한]

제가 할 수 있는것 모두 동참입니다...^^

[으쌰]

함께 해요^^

[...]

동참합니다!

[..]

저도 동참합니다

힘닿는데까지 해볼랍니다

[저도 동참.]

혼자서 청계천까지가서 멀뚱멀뚱하게 집회참여하고,
우리집 14층이라 잘보이라 큰 현수막으로 해도 작게보여 속상한 지금..
같이 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저도 기꺼이 동참합니다.

[그저 눈물만...]

우리나라가 오늘날까지 이렇게 돌아갈수있었던 원동력은 피아니스트님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내한몸보다 우리나라를 더 생각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당연히]

동참하겠습니다.
생존을 위한 투쟁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