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아노 배울시기?

딸기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8-05-20 10:46:59
7살 아들인데요 피아노를 가르쳐볼까하는데
경험맘들 어느때가 적기인가요?
내년에 학교가면 보낼까했는데
주위에서도 많이 배우나 보드라구요
IP : 116.121.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08.5.20 10:58 AM (221.143.xxx.85)

    원한다면 가능합니다.그냥 학습적인 면으로만 본다면 4살이후 할수있지만.......벗뜨....
    엄마가 원해서 한다면 비추입니다.
    엄마생각에 이때쯤 해야겠다싶으면 차라리 엄마가 배워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
    학원보내보고 좋아하고 잘 따라가면 계속해도 무방하지만......
    아시다시피 배움이란게 본인이 원해서 해야한답니다. ^^&
    이때쯤이면 이걸 해야하지않나 싶은건 ........ ^^;;;;

  • 2. 지금
    '08.5.20 11:00 AM (210.216.xxx.196)

    지금쯤 시작하면 좋을거 같아요..저희 아이도 그즈음에 배웠는데 좋아하네요..근데 아이들 성향마다 조금 다르긴해요..

  • 3. 저는
    '08.5.20 11:15 AM (203.252.xxx.27)

    6살때 갔었는데 선생님이 새끼손까락에 힘이 너무 없다고 밥 좀 더 먹고 오라고 했더랬지요..7살 아들이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4. ^^가능하죠?
    '08.5.20 11:25 AM (59.7.xxx.24)

    제가 5세짜리 아가씨를 갈으킨 경험이 있습니다..
    글자도 어느정도 깨우치고..한번 갈으치면 완벽하게 주법을 다 익히고 쳤지요..ㅡㅡ;;
    손가락이 그렇게 야무지고 힘이 있으면서 모양이 제대로 잡힌 아이 본적이 없었는데..아주 드믄 경우라는^^(영재끼가 있었어요..나중에 그 학원 그만두고 들려온 풍문에는 8살때 바이올린 초스피드로 배우고 이미 체르니 30번을 다 마스터해갔다네요^^;;)

    7살부터 괜찬습니다..
    손구락이 심하게 무너지지 않는다면 말이죠^^(힘이 없어서.)

  • 5. 제가..
    '08.5.20 11:29 AM (221.138.xxx.253)

    제가 지금 학원에서 레슨받고 있는데요. 선생님께 여쭈어 봤거든요. 아주 어린 아이들도 있는데, 선생님이 보시기에 몇 살 정도에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냐구요. 선생님께서는 일단 손가락 힘이 좀 생기는 7살 무렵에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한글 떼고 온 아이와 한글 못 뗀 아이 사이에 악보 이해력 같은 차이가 좀 난다고 하셨어요. 너무 어릴 때 4-5살은 손가락에 힘이 없어서 선생님께서는 아예 안 받는다고..물론 일반적인 아이들 경우였어요.

  • 6. 유키농
    '08.5.20 11:32 AM (61.39.xxx.2)

    6-10세 사이에 음악을 배우면 지능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던것 같아요 ^^

  • 7. .
    '08.5.20 1:36 PM (58.103.xxx.69)

    전 아들 둘인데 둘다 초등 입학할때 시켰고 졸업할때까지
    했어요.
    수학 학원 대신...^^
    그런데 적당할 때 보냈다고 생각해요.

  • 8. ..
    '08.5.20 3:18 PM (211.229.xxx.67)

    7살이면 시작하기 제일 좋은나이에요..일학년 입학하고 나서는 그냥 남들하는정도로 하겠구나정도..요즘 아이들 고학년되면 공부량이 많아서 예체능에 투자할 시간이 많지 않으니 유치부와 저학년때 기초를 마스터 해놓음 고학년때는 슬슬 해도 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327 자동차 운전할때 '기어'말이예요 1 궁금해서요 2008/05/20 449
193326 어느 멕시코 주부의 의보경험담 1 의료보험민영.. 2008/05/20 484
193325 우석고 학생말인데요 15 사면벽 2008/05/20 1,308
193324 스트레스만땅인 요즘 시원하게 웃어 봅시다. 5 이거읽고함웃.. 2008/05/20 684
193323 간장 이 싱거운데 어쩌지요? 1 조선간장 2008/05/20 255
193322 무녀독남이 결혼조건으로 마이너스인가요? 11 결혼 2008/05/20 1,774
193321 초등4학년 아이를 둔 엄마들께 여쭙고 싶어요. 6 엄마 2008/05/20 1,008
193320 한우리독서논술 vs 쥬니어플라톤 2 독서논술??.. 2008/05/20 3,166
193319 마법천자문~ 티셔츠 따로 구매가능한 곳 있을까요? 마법천자문~.. 2008/05/20 245
193318 미국경호원이랑 악수한 이명박 (펌) 9 .. 2008/05/20 1,251
193317 아래층에서 담배연기가... 10 조언좀 2008/05/20 997
193316 조선동아-다음아고라 14 이런 2008/05/20 740
193315 기분전환용 아들넘들 어록 6 캄캄한 시국.. 2008/05/20 1,184
193314 4살 셔틀 30분 타는 거 괜찮을까요,, 5 2008/05/20 399
193313 민주당 대표실 전화:02)2629-6618 7 회담 2008/05/20 450
193312 이런 소파(? 스툴?) 어디서 사나요? 1 소파 2008/05/20 734
193311 일본어를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3 일본어 2008/05/20 589
193310 초등1학년 아들 10 갈수록 2008/05/20 1,019
193309 충격!!대통령소유빌딩성매매업주 구속영장기각..아고라펌>>> 6 이럴수가 2008/05/20 587
193308 순천으로 이사를 가야할거같은데요....금당지구.....아파트.. 7 순천 2008/05/20 463
193307 "달봉투"가 뭔지 들어보셨어요. 8 ..진짜 2008/05/20 1,666
193306 용인신봉 동일 아파트 베란다 확장..? 2 신규 아파트.. 2008/05/20 624
193305 아들 친구 엄마 3 동네에서 2008/05/20 1,356
193304 영화 한편 보세요..죽음 24 영화 2008/05/20 2,487
193303 남편의 문자 6 문자~ 2008/05/20 1,651
193302 세상에 이럴수가 - MBC PD수첩의 과장허위보도 11 광우병 2008/05/20 1,490
193301 기분이 안좋을때 .. 2 우울.. 2008/05/20 554
193300 인터넷서 물건을 안보내줘요(어떻게해야하죠?) 1 열바더 2008/05/20 163
193299 국회홈페이지에 가서.. 8 탄핵 2008/05/20 377
193298 엘리베이터 앞의 콘돔...찝찝해요.. 9 아침에 2008/05/20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