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먼다큐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비슷한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진짜 가슴이 너무아프고 정말 성윤이 엄마마음이 어떨지
그리고 진짜 성윤이가 아무일없이 잘 치료받아 완치 되어야하는데 하는데
정말 가슴이 너무아파서 죽는줄알았어요
다행히 저희아이 아무탈없이 커준거 너무감사하고 그러면서 안도의 한숨도 쉬게 되고
mbc에 들어가니 성윤이 엄마계좌가 있어
정말 작은돈이지만 3만원이체하였네요
그리고 한달에 만원씩 자동이체 신청했어요
큰돈아닌 푼돈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돕고싶은마음에 ...
오늘하루 3만원의 지출이 제게는 지출이 아닌행복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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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의 마음의 위로
울보엄마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8-05-20 07:31:25
IP : 124.48.xx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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