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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랑과 각방 쓰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08-05-15 17:03:12
결혼전 신랑과 몇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게...
피터지게 싸워도 각방은 쓰지 말자.

근데...요즘 잦은싸움으로 각방 생각이 절실해집니다.

싸움에 종류야 여러가지겠지만...
저는 꼭 잘잘못을 따져서 사과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구..
신랑은 얼렁뚱땅 대충 넘어가자...쪽이거든요.

신랑이지만 싫은때는 아주 자는 모습도 꼴보기 싫거든요.

혹시 각방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IP : 221.166.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지켜요
    '08.5.15 5:23 PM (221.151.xxx.24)

    싸우는 날은 각방 씁니다. 당연 꼴도 보기 싫어서 밥도 안해주는데 살 닿고 싶겠습니까?
    저도 결혼전에는 싸워도 절대 각방 쓰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안 지켜지네요. ㅎㅎ
    그렇지만 하루 이틀이상 안 넘어가니 괜찮다 싶어요. 싸움이 오래가시는 분들은 자제하심이 좋을꺼 같은데

  • 2. ..
    '08.5.15 5:37 PM (125.178.xxx.149)

    결혼하고 한 달 됐나.. 싸우던 도중 남편이 삐져서 작은 방으로 갔는데
    제가 데리러 오기를 기다리다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남자가 감히 각방을?? 이러다 잠이 들었고요.

    그 뒤로는 절대 아무리 싸워도 각방은 안 된다 못을 박았는데


    요새는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27개월 아들녀석이 아빠가 방문 넘어가면 울고불고 가서 손잡아 끌어 옵니다. ㅎㅎ

  • 3. ...
    '08.5.15 5:41 PM (58.102.xxx.127)

    각서를 쓴건도 아니지만.
    전..옆에 누워자는 사람 목조르고 싶은 마음이 불쑥 올라오더라도..
    일단 침대끝에 매달려 잤답니다.
    하하호호하면서 쉽게 풀어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화해하기가 점점 더 어려울거 같아서요.

  • 4. 그러게요
    '08.5.15 6:36 PM (211.244.xxx.157)

    각방쓰면 어물쩍 화해한척 하기도 쑥스럽고, 아무래도 안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결혼6년차인데 결혼이후 각방에서 잘만한 여건이 된적이 없었어요.
    그니까 잠을 잘수 있는 구조의 방은 항상 하나뿐이라... 자의든 타의든 각방을 쓴적은 없는거 같아요. 각방에서 자려면 이불도 있어야 하잖아요. 저희 그런 시스템이 아니네요. 아마 울 남편은 이불이 어딨는지도 모를꺼예요. ㅠ.ㅠ

  • 5. 우리도
    '08.5.15 8:15 PM (117.20.xxx.253)

    싸워도 꼭 같이 잡니다
    그리고 주말부부라서 제가 사는 집이 더 좁아서 살림을 따로 차리진 않구요
    처녀시절 쓰던 싱글침대 그대로 쓰는데....
    저번날에는 살짝 싸워서 내가먼저 침대 누워서 자니까 옆에 와서 자더라구요
    근데 자다보니 너무 좁아서 제가 바닥에 내려가서 잤어요
    새벽에 되니까 왜 바닥에 있냐하면서 자기도 바닥에 내려와서 누웠어요
    그리고 언제싸웠냐는듯... 팔 조금 베다가 다시 등돌리고..(우리 서로 등돌리고 자거든요)잤어요

  • 6.
    '08.5.16 9:04 AM (220.85.xxx.202)

    전 너무 미워서 거실로 쫒아낸적은 한번 있어요.. ㅎㅎ 숨소리도 듣기 싫어서..

  • 7. 사는 얘기가
    '08.5.16 9:55 AM (125.142.xxx.219)

    다~~ 그렇죠 뭐.
    저는 新랑은 아니고 久랑이랑 각방 살이 한지 9년되었어요.
    각방에 대한 나름의 철학이 있으실것 아닙니까?
    자기 소신대로 하세요.
    이런 얘기야 말로 남의 말 듣다 클납니다.

  • 8. 저요
    '08.5.16 10:43 AM (211.40.xxx.58)

    혼자 자는게 편해요.
    옆에 사람 느낌 있으면 깊이 잠이 안와서....
    부부간에 문제없고 각방도 문제 없는것 같은데.....

    한번씩 별 볼일 있으면 볼일 보고 다시 각자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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