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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내용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조회수 : 8,881
작성일 : 2008-05-12 13:03:11
제목 그대로 입니다...

뭔 쓰잘떼기 없는 소리냐 하실수 있는데요,,,

예전에 대선전에 한참 박그네랑 경선 붙을때,,,,어떤분이 말한건데,,,(82쿡 회원아니구요,,,다른데서요)

그때 그 사람말이 다음 대통령은 무조건 이명박이라고 했거든요

댓글이 그럼 안된다고 엄청 반대글이 많았더요

뭐랬더라,,,명바기가 그 해에 자신의 인생의 대운이 겹쳐서  뭔 짓을 해도 꼭 대통령 된다고 그래서

저는 그 글을 읽으면 설마 설마,,,그러면 안되는데 걱정했는데,,,정말 당선된거예요

그 사람이 그때 덧붙인 말이,,,자꾸 머릿속을 안 떠나서 적어 봅니다

그 운이 1년인가 2년인가를 못 넘긴다 했거든요,,,

오래 못갈꺼라고,,

근데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믿고 싶어서요 ㅠㅠ)

이상한 글이라고 머라 그러심 지울께요,,,

IP : 219.254.xxx.19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2 1:05 PM (61.105.xxx.240)

    희망을 걸어봅니다.

  • 2. ...
    '08.5.12 1:07 PM (118.217.xxx.61)

    명바기가 당선된 건 인생의 대운 이런 게 아니라...
    조중동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인 거지요...
    조중동이 대통령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세상입니다.

    명바기의 그 수많은 비리를 조중동이 제대로만 보도했더라면...
    국민들이 이명박을 뽑았을까요?

    하지만, 이명박이 임기 전에 아니 올해 상반기 전에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고 믿습니다...

  • 3. 인디언
    '08.5.12 1:10 PM (219.254.xxx.191)

    속담에,,,"원하는게 있으면 천번을 마음속으로 빌면 이루어진다" 그러말이 있대요,,,,만번이라도 빌고 싶은 심정입니다,,,

  • 4. 남녘
    '08.5.12 1:12 PM (123.109.xxx.188)

    2개월이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1년 2년을 기다림니까?

  • 5. ㄹㄹ
    '08.5.12 1:13 PM (211.206.xxx.48)

    천번만번 빌어 봅시다.
    정말 간절히 빌어봅시다.
    이건 정말 아니거든요,,,,,,누가 와서 물어도 이건 아닙니다.
    대선 전,,그쪽 함 찍어봐라,,존?꼴 날꺼다..그렇게 말했건만..

    그래서 되었으면 잘해야지요, 잘 하길 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상이상입니다...........이 정도까지 할 줄이야 생각도 못했지요.

  • 6. 저도!!
    '08.5.12 1:22 PM (222.101.xxx.64)

    마음속으로 무지무지 빌어볼랍니다.
    우리 82회원님들 모두 모두 맘속으로 백번 천번 이명박 물러나라고 빌어요!

  • 7. ⓧ..ⓧ
    '08.5.12 1:28 PM (219.254.xxx.85)

    전 매일 기도하네요.

  • 8. ....
    '08.5.12 1:33 PM (124.111.xxx.104)

    어디서 누가 이명박 운세를 보고 와서 글을 올렸던데,못 찾겠어요.

    기억 나는 건...말년운이 안좋다고 하더군요.대통령되기 전까지 좋았대요.

  • 9. 이상하지 않아요
    '08.5.12 1:34 PM (124.49.xxx.85)

    아마 이명박도 기독교 장로라지만 점보러 많이 다녔을겁니다.
    이회창씨도 묘이장 까지 했다잖아요.
    전 그런 미신 믿습니다.
    미신이라는걸 꼭 비과학적이라는 말로 폄하하지만 주역이나 사주엔 분명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할 무언가가 있습니다.

  • 10.
    '08.5.12 1:37 PM (121.88.xxx.149)

    2년은 너무 너무 길어요. 지금 전 미치기 일보 직전인데 ...

  • 11. 퍼왔어요
    '08.5.12 1:55 PM (58.236.xxx.156)

    마이클럽에 어제 올라왔던글...이명박과 노무현의 사주.....


    간혹 메일로 이명박이 어떻게 대통령감이 되는지...질문이 온다.
    나의 대권에 대한 추명은 이미 작년 10월중에 하였다.
    고건은 대운상 불리하고 사주구성(성격)상 참모는 될지언정 우두머리는 아닌 인물로서 어렵고,
    손학규는 올해 자칭 무리수를 둘 것이며, 박근혜는 세운은 유리한데 대운상 경쟁이 심한 비겁으로 흘러 대권에 어렵다고 보았다.
    그 외 여권에서나,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잠룡이 있을 것 같은데... 시기상으로 늦었고...대세가 이미 기운 것 같다.
    마치 (명리상) 대어를 낚고자 낚시드리우고 있자면 오라는 큰 고기는 아니 오고 피래미만 깐죽거리는....그런 연상을 하게 한다.

    이 글은 전부터 이 칼럼에 해주고 싶었던 말인데,우연찮게 누가 메일로 질문을 하길래 답변해준 글로서 다듬고 첨삭하여 공개적으로 올린다.
    -------
    이명박씨가 대통령감이라는 것은 그 사주원국에서 부터 나타납니다. 운이 어떻게 흐르더라도 그 사주 구성(원국)이 하늘이 낸 강한 사주라는 것입니다. 또한 대운도 점차 자신의 용신인 巳 正官으로 흘러가는바 세운이 어떻든 간에 이미 하늘이 준 기운은 누구도 쉽게 거역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대부분 많은 명리자들은 사주풀이를 세운을 강조한 나머지 이에 맞춰 푸는데. 경험컨대 운은 이미 그 사람의 대운행에서 결정나며 더 크게 좌우합니다. 많은 사람이 풀이할 때 종종 이를 간과합니다.
    즉, 사주는 우선 그 사람의 원국/천성/성격을 먼져 파악한 다음 대운행을 대비하여 운세를 추명하고, 세운은 다만 원국과 대운의 추명 하에 흐름 정도만 참조하면 됩니다.
    그러길래 이명박 후보는 이미 원국에서 하늘이 낼 만큼의 강한, 특이한 사주구성이고 대운행조차 자신의 용신인 사 정관대운으로 흐르고 있어 대통령감으로 부족하지 않다고 본 것입니다.

    다른 당의 대권주자는 이미 시기적으로 늦었고.이명박 씨와 견줄만한 강한사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노무현씨와 같은 하늘 빛을 강하게 받는 그런 사주구성이라면.... 모를까요?


    이명박씨의 사주구성은 노무현 대통령의 사주와 비숫한데,노 대통령은 하늘의 양광-빛이 강하게 돕는(천덕길신) 사주로 상당히 특이하고 한쪽(양성)으로 치우친 사주입니다. 그리고 주변을 역공하여 (하늘을 움직여)자기에게 오히려 몰리게 하여 돕게하는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대운도 2002년 대권시기에는 관운으로 흐르고 있었고, 비록 세운이 자신에게 다소 불리함에도 승리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즉,행운-세운,대운을 운하기 이전에 사주 원국이 이미 대통령감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명박은 천간이 모두 같은 금성으로만 이루어져...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세상 모두가 자기의 편이 아니면 모두 자기의 적이 되는 사주구성입니다. 아주 강한, 혁명적인 종혁격에 가까운 사주이나 시지의 강한 재성으로 태강한 용 정관사주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있어서 재성은, 천간의 비겁인 동반자,동업자, 친구, 친지, 선후배,직원 등 모두가 재물(돈=여자)을 보면, 여러 수컷이 암컷을 보면 치열하게 싸우듯,자기 속심에 쟁투,난립하게 하는 경향을 드러냅니다.
    이는 자신의 성격에도 그런 요소가 있을 뿐만아니라 사회적 여건도 그렇게 비춰지는 것입니다.그러나 다른성상, 관성이나 인성 등이 오면 아주 강하게 동업자,협력자가 되어 옵니다.
    이 명박의 사주는 지지가 전반적으로 子丑 합토되고, 巳丑의 金 기운이 강하여 천간의 比劫 금성을 모으는 기운이 강합니다. 다만 시지 재성이 가끔 금성(비겁)의 마음을 준동케하지만.
    그리고 이명박씨는 작은 辛 金으로 보석처럼 강하고 독야청청하는 스타일로서 근원적으로 추진력이 있고 근면 성실합니다. 비록 지지에 합이 많고 강하여 자기의 동업자,친구들을 모으는 교섭력과 친화력,인간미가 있어 좋게 보이나, 내면은 子卯 無禮之刑/ 相刑이 있어 상당히 독하고 잔인한 사람입니다. 한번 화가 나거나 수 틀리면 확 돌변하는 아주 매몰찬 성정이 있습니다. 그 사람 밑에서 사적으로 떡고물,또는 인정, 사욕, 사적인 것을 바란다면 큰 오산입니다.
    반면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외곬진 나머지 속을 거침없이 드러내는,그런 성정인 아주 단순 명료?한 사람입니다.

    이명박씨는 대운이 점차 관성으로 흘러가는바 득세하고 이름은 나겠지만...세운은 경쟁운으로 흘러 대권을 잡더라도 어려운 忍苦의 시기입니다.그리고 말년에 피흘려 다치는 수도 보이고....명은 70대 후반 80대 초반 어려운 고비가 오는데 그 후에도 운은, 건강은 좋게 흐르지 않습니다.이명박 씨는 자신의 일주가 화개이고 월주가 육해로써 중/ 성직자의 성정이 강합니다.교회 장로라 합니다.

    물론 이러한 사주/명리를 교회 목회자의 주장에 따라 거부하거나 사탄의 짓거리로 치부하겠고,자신도 기도많이 하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며 살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자연적 天賦의 壽限을 늘려준 경우는 구약의 히스키야 왕 뿐이며 모두가 자연속에서 자연법칙 대로 數를 누리면 죽었을 뿐입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사람이면 말입니다.성령인은 성령(하나님과 같이하는 마음의 선한 양심)의 인도를 받으나 정녕 자연,세상 법칙까지 초월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이 자연도 결국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명박씨도 결국은 이 사주 命理/자연/ 세상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결국 기도란 하나님과 나와의 영성훈련이고,자연적인 인생틀 안에서의 질적인 문제 요구와 지혜추구의 자문입니다)
    그리고 일부 역학자? 무속인들이 대통령을 점지? 받는다고 산속에 들어간다던가 아니면 기도,명상, 접신 등, 뭐 한다고 혹세 무민, 현혹하는 언사를 하는데.....참..!!! 어처구니 없고 가당치도 않는 짓거리를 해댑니다.
    저도 그런 은사/능력 좀 있고.. 또 운명을 바꾸는 (신이 주는) 은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팔자가 9자 10자가 되어 이승에서 재물과 명예 왕창 받고, 예쁘고 쭉쭉 빵빵한 여러 계집 거느리면서 부귀영화를 뷔페식으로 골라먹는 재주가 있었으면 무척이나 좋겠습니다.

    그 외, 명리추명 상 재미난 많은 이야기가 있으나 그만 할랍니다.
    재미있었습니까?

    [출처] 이명박씨 사주와 노무현씨 사주 |작성자 huhmyun

  • 12. 시위
    '08.5.12 2:13 PM (121.129.xxx.72)

    ====================================================================================
    이명박씨는 작은 辛 金으로 보석처럼 강하고 독야청청하는 스타일로서 근원적으로 추진력이 있고 근면 성실합니다. 비록 지지에 합이 많고 강하여 자기의 동업자,친구들을 모으는 교섭력과 친화력,인간미가 있어 좋게 보이나, 내면은 子卯 無禮之刑/ 相刑이 있어 상당히 독하고 잔인한 사람입니다. 한번 화가 나거나 수 틀리면 확 돌변하는 아주 매몰찬 성정이 있습니다. 그 사람 밑에서 사적으로 떡고물,또는 인정, 사욕, 사적인 것을 바란다면 큰 오산입니다.

    ===================================================================================

    명리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인상만으로도 충분히 읽혀집니다.

    지금 총알받이를 하는 놈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상식입니다.

    말년이 안 좋다니 일단 다행이다 싶지만 그보다 한번의 잘못이 오래동안 서민들만 그 댓가를 치루게 되는 것이 더 시급합니다.

  • 13. 평소에
    '08.5.12 2:29 PM (61.84.xxx.78)

    믿지도 않는 사주에 희망을 다 걸어보네요.
    1년은 너무 깁니다. 그안에 얼마나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지...3개월이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저두 오늘부터 기도할랍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전두환보다 싫은 대통령은 첨이네요.
    만일 임기 5년을 다 채운다면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자긴 스위스은행에 돈을 얼마나 채워넣을지....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 14. 윗님
    '08.5.12 3:22 PM (122.36.xxx.63)

    김영삼 다음 대통령이면 DJ인데
    떼중이가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인가요? 좀 이해 불가.

    그나마 명박이의 수명은 70대 후반 80대 초반 어려운 고비가 오는데
    그 후에도 운은, 건강은 좋게 흐르지 않는다고 했는데, 명박이가 올해 68세니까
    광우병 잠복기가 끝나고 시작되는 시점이겠네요.

    명박아, 니가 아무리 거부해도 니 입 속에 미친소가 들어가게 되나보다.
    우야든등 미친소 많이 처먹고 미쳐부러~~

  • 15. 윗님
    '08.5.12 6:56 PM (123.248.xxx.152)

    그래도 80초반에도 살아있을꺼라니 왕짜증이 확! 나는데요?
    뭣땜에 그런인간은 귀신도 빨리 안잡아간답니까??

  • 16. 참 그리고
    '08.5.12 6:57 PM (123.248.xxx.152)

    역사상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거 아닌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좀 불쌍했는데요, 지금은 역사상 가장 존경받고 행복한 대통령으로 보이네요(노통)

  • 17.
    '08.5.12 7:59 PM (125.186.xxx.132)

    역사...아직 평가받을만큼 시간이 지나지않았으니깐요. 박정희가 일본군 장교였다는거 이제알게된 국민들이 많은거처럼요 ㅋㅋㅋㅋ울나라 대통령들이 박정희부터 뭐 ㅋㅋ좀웃겼어야죠. 그러니, 그나마 DJ일수도ㅎ.의외로 지금도 DJ를 꼽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 18. 유전자형
    '08.5.13 9:13 AM (211.206.xxx.48)

    재밌어요...

  • 19. 믿고 싶사와요.
    '08.5.13 11:16 AM (222.98.xxx.175)

    이런건 재미삼아 보는거라 생각했지만...지금은 꼭 믿고 싶사와요...ㅠ.ㅠ
    DJ가 역사상으로 존경을 받는지야 모르지만...그냥 노벨상 받았으니 그걸로 땜방하고...노통이 불쌍했던가요? 전 참 좋아했는데..??ㅎㅎㅎ
    이글 보면서 드는 생각은...제 아들이 한시간만 일찍 낳았으면 다시없는 사주라고 어디가서 말조심하라시는 시어머니 생각이 납니다.(어차피 시간이 틀어졌으니 땡 아닌감??ㅎㅎ)
    가서 우리 애 한시간 틀어졌지만 그래도 괜찮은지 물어보고 싶어요.ㅎㅎㅎㅎ

  • 20. ...
    '08.5.13 12:25 PM (58.224.xxx.45)

    1년을 넘기지 않았음 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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