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밥솥 사용기로 본 역대 ㅡ현 대통령 평가

[밥솥]

대통령과 밥솥

이승만 ㅡ가마솥에 밥 지을 생각없이 미쿡에게 밥만 구걸했다.

박정희 ㅡ미쿡에서 돈 빌려다가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ㅡ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나갔다.

전두환 ㅡ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ㅡ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ㅡ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가마솥 깨먹었다.

김대중 ㅡ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ㅡ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다가 정작 밥상을 못차려
               성질급한 손님들 자리 박차고 나갔다.

이명박 ㅡ 전자밥솥이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는 중......

[...]

히야~
진짜 비유의 고갱이입니다.

[정말]

명언이네요 ㅎㅎ

[아닌데...]

다른내용은 전에부터 알고있는내용하고 비슷한데요 노무현-전기코트잘못꼽아서 완전히 망가트림으로 알고있어요.

[위님]

위님. 노무현 시절에는 그렇게 비유했는데 ..... 지나고 보니 노무현 전기코드 잘못꼽은건 아니네요. 원글님이 정확한 표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