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 "대운하 정치 쟁점화 말아야"
기사입력 2008-05-08 09:31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한반도 대운하는 정치적 쟁점으로 활용해서는 안되며 물 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대운하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정 장관은 8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건설경영인포럼 월례조찬회에서 참석해 "대운하의 기본은 강을 열어 물을 확보하고, 열린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데 있다"며 "대운하를 정치적 쟁점화할 것이 아니라 물과 국토의 관리.이용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좋은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또 "대운하는 물 사업뿐 아니라 물류, 관광 부문까지 연계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대운하 참여업체에 주변 지역 개발권을 주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단계이므로 확정된 바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참여정부의 신도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송파신도시, 동탄2지구 등 신도시는 진행과정상 논란은 있었지만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6월중에 개발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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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주최한 한국투자설명회에서,
"이명박 정부 내에 대운하는 추진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거 나왔습니다.
그러니 한국에 투자하라 이거죠.
에너지와 의료 등의 민영화 방안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흥미를 보였다고 합니다.
외국놈들에게 우리의 공공기업들도 팔아치울 심산인거죠.
의료민영화에 수입산 쇠고기, 이젠 대운하까지.
겉으론 여론수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지금 정부지침은 하는 걸로
다 확정내고 호박씨 까는 겁니다.
여기서 하는 말 다르고 저기서 하는 말 다르고...
또 저 말이 이슈가 되면 이건 그게 아니고 저게 아니고 해명하겠죠?
이러니 어떻게 맘 편하게 살 수 있습나까?
맨날 일하는 정부 어쩌구 하지만,
정작 국민들은 불안으로 생업에 제대로 종사도 못하게 하는 이 정부,
진짜 믿어야 하나요?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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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도 진짜 하려나부다. 장관과 총리 왈
미쳐간다 조회수 : 498
작성일 : 2008-05-08 11:09:25
IP : 121.131.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8.5.8 11:13 AM (124.50.xxx.177)하루도 마음이 편안할 날이 없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 할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국민들에게 시름만 안겨주니 할 말이 없습니다.
1%의 국민만 존재하는 곳에서 대통령이 하고 싶어 미치겠나~ 봅니다.
어제 뉴스에서 보니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해석해보면 또 잘사는 넘들을 위한 정책이더라구요.
그 대한민국의 1%를 위한..
말은 번드르르하게 하지만 결국은 잘사는 놈들 돈 더 불려주겠다는 정책이죠.
미치지 않고서야 99%의 국민이 눈에 보이지 않나봅니다.2. 악악악!!~~
'08.5.8 11:24 AM (218.55.xxx.215)제발 그만해요. 제발.....................그만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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