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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두돌된 아기 데리고 10시간 비행기 타려면...

무지 조회수 : 967
작성일 : 2008-05-06 01:15:31
다들 광우병 파동으로 심난하실텐데 다른 얘기해서 방탈이라고 썼습니다....

골머리 아프시고 시국이 어수선 한데 한가한 얘기 써서 죄송하구요...

다음주에 두돌된 아기 데리고 10시간 동안 비행기 타고 여행할 일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어떻게 하면 잘 갈수 있을지
경험맘님들...
고수님들...
한마디 씩이라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59.30.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6 1:19 AM (219.254.xxx.85)

    아이마다 달라요. 두돌이면.. 울아이는 잘 버텼는데요. 다른 비슷한 또래의 어떤아이는 가는 내내 울었어요.. 비행기 처음타는건가요? 그럼 비행기가 잼있따는걸 인식시켜야합니다.
    처음엔 무서운가봐요. 울애도 놀래는 눈치였는데, 잼있따구 말해주니 비행기 안에서 즐거워하더라구요.

  • 2. ...
    '08.5.6 3:04 AM (84.74.xxx.5)

    두돌짜리 첫째와 구개월짜리 둘째를 데리고 중간급유 포함 27시간 비행을 일년 사이에 네번 했던 엄마입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1.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이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에 너무 의존하지 마십시오.
    2. 젖병이 상당히 도움됩니다. 이 착륙시에 기압의 급격한 변화로 어른들도 귀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요, 아기들이 이때 많이 울어요. 젖병을 미리 적당한 온도로 준비해두었다가 착 물리면,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갑니다.
    3. 좋아하는 장난감 꼭 챙기세요. 또 항공사에서 장난감을 나눠주기도 하지만, 내용이 별것 없으니 큰 기대는 마시길...
    4. 대한항공의 경우, 미리 어린이용 특별 기내식 메뉴를 지정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자장면, 피자, 김밥, 햄버거 등... 다른 항공사의 경우도 어린이용 기내식을 미리 꼭 주문하세요.
    5. 마지막으로... 정말 최후의 경우에만 쓰는 방법인데요, 어린이용 기침약을 먹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의사인데, 아이가 기내에서 많이 울거나 칭얼거릴때 이 방법을 쓰더군요. 어린이용으로 나오는 제품이니까 큰 해는 없구요, 단 한 번 정도 써볼만 하다고 합니다.
    이 방법도 안 먹힌다면 그냥 쌩으로 버티면서 가는 수 밖에 없죠.
    Good luck!

  • 3. ...
    '08.5.6 6:24 AM (211.55.xxx.232)

    장난감잘 챙기시고 먹거리 잘 챙기세요. 귤이나 사과등 과일도 좋아요.
    저도 만약의 경우를 위해 병원에서 감기약 챙겨갔었습니다.
    다른 승객도 아이도 힘들 경우를 위해서...결국은 안썼습니다만~

  • 4. 감기약...
    '08.5.6 7:23 AM (203.147.xxx.127)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소아 감기약 준비하세요.
    소아과 의사가 추천하더군요. 어린이용 타이XX...
    스트레스 받고 계속 우는 것보다 낫다고요.
    가끔 보면 애를 생으로 울리면서 여행하시는 엄마들 계신데,
    장거리 비행은 어른도 가만히 가도 힘든 일입니다.
    울어대는 애 하나 있으면 말은 안해도 정말 민폐입니다.
    부디 즐거운 여행되시길~

  • 5. 아,참...
    '08.5.6 7:28 AM (203.147.xxx.127)

    과일 추천하신 분 있는데...
    해외 여행시 과일 지참 아니되옵니다.

  • 6. 울작은딸
    '08.5.6 8:49 AM (121.125.xxx.192)

    두 돌 무렵에 열흘간의 해외여행을 계획해 놓은 상태라 분유 떼는 것을 좀 늦게 했어요.
    일회용 젖병 준비해서 나름 수월하게 했구요,
    장난감도 챙겼지만, 전 책과 스티커 붙이는 걸 많이 준비했어요.
    기내에서의 긴 시간을 스티커 붙이면서 잘 버텼답니다.

  • 7. 무지
    '08.5.7 2:44 PM (59.30.xxx.112)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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