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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탤런트 김민선 발언은 '미친 발언'"
<조선일보> "탤런트 김민선 발언은 '미친 발언'"
"판단력 없는 중고교생" "민주당 등 야당의원들은 위선자"
http://www.viewsnnews.com/
<조선일보>가 5일 "미국 쇠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마시겠다"고 한 탤런트 김민선의 주장을 "미친 발언"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촛불제에 참석한 중고생들은 "판단력 없는 집단",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통합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위선자들"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쇠고기 파문 확산에 <조선일보>의 표현이 점점 정상 궤도를 벗어나며 극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 '정부는 쇠고기를 미선이-효순이 사건처럼 키울 셈인가'를 통해 최근의 광우병 촛불집회가 정부여당의 초동대응 실패로 제2의 미선이-효순이 사태로 발전할 것 같다는 극한 위기감을 드러낸 뒤
"MBC PD수첩 프로그램이 방영된 것은 지난 4월29일이었다. PD수첩 내용은 4월25일 이미 알려진 상태였다"며 거듭 MBC <PD수첩>을 이번 사태의 기폭제로 몰아갔다.
사설은 이어 "정부가 그때부터라도 PD수첩 보도의 비과학적 선정적 내용을 과학적·논리적으로 반박만 했더라면 '미국의 쇠고기를 먹기보단 청산가리를 먹겠다'는 어느 탤런트의 미친 발언이 인터넷을 주름잡는 사태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며,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중연예인중 가장 먼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입장을 밝혀 다른 대중연예인들의 잇따른 반대 입장 피력을 견인한 탤런트 김민선의 주장을 "미친 발언"으로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사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TV 등 일부 매체가 유언비어의 소재를 제공하고, 거기에 일부 선동에 쉽게 휩쓸리는 사람들, 그리고 이 사태를 반미운동의 운동장으로 삼으려는 세력의 움직임이 합쳐져 판단력 없는 중·고교 학생들까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밀려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는 6년 전 효순·미선양 사건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주장, 집회에 참석한 중고교생들을 '판단력 없이 선동에 휘말린 집단'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사설은 또한 화살을 통합민주당 의원 등에게 돌려 "지금 쇠고기 재협상 주장을 펴고 있는 민주당 등 야당의원들도 국정 감사차 뉴욕에 가선 유엔 한국 대사관저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원료로 마련한 갈비와 육개장을 맛있게 들었다"며
"이 많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론자 가운데 미국이나 유럽에 유학 가 있는 자녀들에게 '쇠고기를 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는 사람이 있었다는 소식은 여태 한번도 없다. 자기 자식들에겐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를 먹이면서도 다른 국민들에게만은 먹이지 않겠다면서 쇠고기 수입반대운동에 팔을 걷어붙인 대한민국 위선자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이라며 이들을 '위선자'로 규정하기도 했다.
사설은 "정부가 이런 식으로 넋을 놓고 있다가 앞으로 무슨 암초에 부딪혀 이 정부 국정운영에 구멍이 뚫리고 가라앉게 될지 아슬아슬하기만 하다"며 최근의 사태에 대한 극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1. 조중동
'08.5.5 11:13 AM (121.129.xxx.204)제대로 미친듯
2. 맛있게
'08.5.5 11:14 AM (121.129.xxx.204)많이들 처먹으시지, 지들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너도 쳐먹어
'08.5.5 11:15 AM (61.33.xxx.30)그러니까 문제의 심각성을 저것들만 몰라요 .
쒸레기 신문~~~4. 알긴 아는 모양
'08.5.5 11:23 AM (219.253.xxx.124)자신들도 이번 사태의 의미를 잘 알고 있네요.
여기서 밀리면 조중동이 끝장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죠.
과거와는 양상이 달라요.
지금 대학생 집단은 이도저도 아닌 어리버리 세대라서
무투표, 무참여가 특징인 반면,
생각지도 못하게 중고등 어린 학생들이 전혀 다른 꽈라는
것이 드러나니 혼비백산할 밖에요.
걔네들이 좀 자라서 지금의 기동력으로 투표하고
정치에 참여하면 조중동은 한데서 우는 신세가
될 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은 연약한 사람들,
즉 여자 탤런트 김민선, 중고등 10대 시위 참가자 등을
저런 식으로 매도하다니. 다급하긴 다급한가봐요.
쳇.5. 정말
'08.5.5 11:23 AM (121.132.xxx.49)불매운동 제대로 해야 할 듯..ㅠ.ㅠ
6. 어이그..
'08.5.5 11:24 AM (211.247.xxx.87)의식있는 연예인이라 기특해하고 있었는데 미친 발언이라니 진즉 조중동 중단하길 넘 잘한듯
대다수 국민들이 아직도 보고있는 이런 신문에 그대로 세뇌 당하고 있을 사람들땜에 또 걱정거리가 ...히유~~~7. 도로시
'08.5.5 11:24 AM (211.187.xxx.215)지금이라도 조선일보 보시는 분들.. 당장 끊으시길..
8. 1
'08.5.5 11:35 AM (219.254.xxx.85)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4239
조선, 중앙, 동아일보 불매운동.9. 네!
'08.5.5 11:38 AM (222.234.xxx.52)도로시님!
당장 끊겠습니다.
조선일보.. 어릴때 친정아빠도 보시던 신문이었고
시집오니 시아버님도 ...
자연스레 우리도 결혼하고 이 신문 구독한지 23년째 입니다..
그동안 조종동이 어쩌구.. 해도 그냥 보던거니 보자.....
그런데 정말이지 이제는 못참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더러운 신문을 봤다는게 소름끼치도록 허탈 합니다..
2~3년 쭈욱 보다가 6개월정도 무료 서비스 받고 또 제값내고 보고 했는데...
작년 11월서부터 무료 서비스 받고 이번달부터 구독료 내는 달인데
6개월치 한꺼번에 내더라도 당장 끊겠습니다.
남편이 동의하든 말든...10. 미친신문
'08.5.5 11:51 AM (211.206.xxx.39)ㅎㅎㅎㅎ 지나가던 미친 개도 미친 소도 미친 고양이ㄷ도 다 웃겠다. 조선일보가 뭐냐?
느그들이 뭔데??????????? 같쟎기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그것도 신문이라고 아직도 줏어 읽고 있는 인간들도 참으로 불쌍하다........ 초등학생이 읽어도 감동하는 김민선의 말을
느그는 아직도 그 대가리로 이해를 못한다니...오호 통재라.........땅 속의 장지연이
산발하고 뛰어 나오시겠다...............참 깝깝의 정점을 달리는구나....더 이상 표현을 못하겠다. 미친..........11. 아짖
'08.5.5 11:52 AM (211.206.xxx.39)정신 못 차린 듯..하긴 그 머리들이 모여서 정부라는 걸 꾸렸으니
제대로 ㄷ될 리가 만무하지....제대로 된다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지..
참 안됐다.............. 자꾸 더 해 보시지..12. 조갑제 미쳤나봐
'08.5.5 11:58 AM (124.50.xxx.30)"청계천에 모인 범법자 1만명 모두 처벌해야"한다네요
13. 헐
'08.5.5 12:00 PM (219.248.xxx.251)지금 조중동 느덜이 무시하고 싶어하는 중고딩들이 3~4년 후면 투표권을 갖게 되지.
그 아이들이 들고 일어났다.
어디 뻘짓거리 계속 해보시지.14. 하하
'08.5.5 12:05 PM (116.121.xxx.47)못난놈들
오죽 급하면 김민선을 물고 늘어지냐..
지나가던 고양이가 웃겠다.....15. 동아
'08.5.5 12:19 PM (219.255.xxx.224)일보 그어디에도 촛불시위 기사 없네요..
끊어야 될듯...16. 쯧쯧
'08.5.5 12:20 PM (59.19.xxx.86)저러고도 신문이라고...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차라리 지하철 무료 신문이 더 낫겠다. 에라이 이 *들아...17. gift
'08.5.5 1:24 PM (203.218.xxx.24)제대로 미친것이죠 그 놈들..
어제 촛농오염으로 한번 웃겨주시고
한 아가씨 콕~찍어 미쳤다 떠드니
참..
미쳐 날뛰시는것은 2mb와 조중동..
조선일보 끊자고요 꼭18. 그나저나
'08.5.5 1:29 PM (121.172.xxx.190)우리 이쁜 김민선씨 이 발언으로 탤런트로서의 앞길에 위에서 태클 걸까봐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캐스팅에서 제외되거나 아님 방송국에 출입을 안시킨다거나 cf에서 밀리거나
이런식으로요.19. 얼마나
'08.5.5 3:24 PM (211.206.xxx.39)오래 가겠어요, 바른 말 했기 땜에
앞날은 오히려 쨩쨩할 듯..........지금은 좀 고난이지만.......20. 저는
'08.5.5 4:36 PM (211.192.xxx.23)인터넷 보면서 사실 좀 심하다,어느정도는 과장되었다,라고 생각도 했고 한우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오늘 아침 조선 중앙보니 정말 오만잡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과장된 기사에 필요이상의 반응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정말 조금이라도 위험요소가 있는건 수입하면 안되는건 기본중의 기본이잖아요,,,진짜 진짜 성질나요 ...21. ..
'08.5.5 9:03 PM (121.140.xxx.90)윗넘들도 수입해놓고 지내들은 한우먹겠지...
22. 조선일보가
'08.5.5 9:46 PM (124.50.xxx.177)그렇죠.
사실 우리나라 언론치고 제대로 된 말을 하는 언론이 어디 있겠어요.
그저 눈치보느라 정신이 없을텐데...
저도 그나저나님 말씀처럼 은근 걱정되네요.
이 발언으로 김민선씨 앞길이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요.23. ....
'08.5.5 10:58 PM (122.32.xxx.86)이눔아..
니가 더 미쳤다....24. 참내
'08.5.5 11:03 PM (59.9.xxx.29)청산가리 먹을 용기나 있는것이 그런말 하는지...
그럼 먹어봐!!
도대체 요즘 연애인들은 개념이 있는거야 뭐야. 그렇게 말하고 뜨고 싶은가
그런사람이 촛불집회에는 나가보기나 했는지
행동하지 않는 양심
그게 더 비겁하지 않는가25. 돌참내
'08.5.5 11:58 PM (61.79.xxx.105)참내님은 돌?? 아님 알바하는건가요?
26. ....
'08.5.6 1:28 AM (125.178.xxx.15)나경원씨 멘트 같아서 잠시 착각했어요
................27. 제발
'08.5.6 2:02 AM (118.42.xxx.161)조중동 보시는 분들 꼭 불매운동해주세요. 전 보지 않았던게 후회가 되네요. 이럴때 전화해서 너네꺼 더러워서 안본다고 말하고 끊고 싶은데
28. 미친
'08.5.6 8:34 AM (218.38.xxx.172)조선일보? 광우병초기 증세임
29. 돌참내내
'08.5.6 8:51 AM (59.9.xxx.29)돌참내 그래 알바 맞아 맞다구
그래서 어쩔건데30. 로지
'08.5.6 7:25 PM (61.252.xxx.24)미친 신문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