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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쪽에선 MB탄핵에 대해서 어찌생각하세요?
수많은 인터넷 경상도애들..리플다는..애들..여전히 탄핵되도 전라도로 넘어갈거같냐는둥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라도의 농간이라는둥 하던데.. 인터넷에서만 그런건가요? 아님 실제도?
1. 경상도
'08.5.4 12:56 PM (125.131.xxx.112)쪽에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임기 막장도 아니고 2달밖에 안되었는데 하루하루 일이터지니 어떻게 될까 싶은것이 걱정입니다. 이렇게 막나가면 해야지요.2. 1
'08.5.4 12:59 PM (125.186.xxx.132)필요하지만, 그걸 알면다행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서 문제라죠 쩝
3. 글쎄요
'08.5.4 1:00 PM (61.84.xxx.125)굳이 경상도 전라도 나눠 생각하지 말자구요 왜 광우병 얘기에서조차 경상도 전라도로 나눠야 되나요
4. 편가르기
'08.5.4 1:01 PM (59.23.xxx.212)식의 언어 여기서는 구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참고로 경상도 출신입네다만.
전라도,경상도 어쩌구하면 가슴이 철렁해요.5. 한심...
'08.5.4 1:07 PM (211.221.xxx.248)온 국민의 문제인데
어째 여기서 경상도 전라도 편이 나오는지...ㅉㅉ
생각 좀 하고 글 올리시죠!6. 원글님,글 올린
'08.5.4 1:20 PM (59.21.xxx.77)의도가 무엇인지 묻고싶군요
탁핵이면 탄핵에대한 이야기가 주제가되어야지
왜 지역감정 부추키는 교묘한 방법을 쓰는지
윗분의 말씀처럼 온 국민의 문제인데
경상도고 전라도도 햇소리를 하는지7. 경상도 애 어른
'08.5.4 1:22 PM (59.13.xxx.19)경상도 애들 이라뇨?.....
좀더 이성을 찾기 바래요.8. jk
'08.5.4 1:22 PM (58.79.xxx.67)실제로 원글님이 말씀하신 헛소리 댓글 쓰는 사람들 많은수가 경상도입니다. 쩝..
다시 말해서 광우병 얘기 하는것도 싫어합니다.
제가 가는 부산관련 카페에서 최근에 광우병 얘기 그만하자는 글(운영자가 썼음)에
그것에 찬성하는 댓글이 더 많았습니다.
그것도 딱 한줄로 줄줄이...
아마도 다른 곳에서 그런 글 올라왔으면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었겠죠?
말로는 반박할수 없는데 어쨌던 보기 싫다는거죠.9. jk
'08.5.4 1:24 PM (58.79.xxx.67)여기 바로 아래에 보니 그만하자는 글에
[그만 못하겠다]라는 댓글 엄청 달려있군요.
제가 가는 다른 모임에서는 그만하자~ 라는 댓글이 줄줄이 달려있었습니다. ㅋㅋ
거기가 경상도 모임인줄 어찌 아냐구요?
부산관련 맛집 모임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산사람이 아니면 들어올 필요도 없는곳이거든요.10. 그
'08.5.4 1:30 PM (61.84.xxx.125)카페가 어딘지요? 어쨌든 jk님도 경상도분이신데 광우병은 싫으신 거죠? 그럼 됐네요 경상도 사람이라도 해서 다 그 얘기하기 싫어하는건 아니잖아요.
11. jk
'08.5.4 1:36 PM (58.79.xxx.67)사진으로 퍼와드릴수도 있는데.. 지금 가서 보고있는데
운영자가 [자제해달라]는 공지중에서 댓글의 절반이상이 운영자의 글에 찬성하는 댓글입니다. 쩝..
http://cafe.naver.com/busanwhere.cafe
여기 자유게시판 맨 위에 가보심 됩니다.12. 전
'08.5.4 1:37 PM (222.232.xxx.139)경상도도 전라도 아니고 강원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고 경기도에서 살고 있지만, 여야가 대립되는 사안에서 꼭 먼저 나오는 얘기가 '전라디언 새퀴들 어쩌구저쩌구' 였던 것 같은데요. 그러니 원글님이 조금 이해되는데 그걸 꼭 개인적인 모욕으로 들으실 필요는 없으실 듯. 전체적으로 보자구요.
13. 1
'08.5.4 2:07 PM (125.186.xxx.132)원글입니다. 이게 편가르기로밖에 안보이시는지? 절대 경상도사람들 모욕하는글도아니고, 단지 불쾌하시단분은 정말 인터넷덧글질 안해보신분들같네요. 덧글들 한번보시죠? 경상도서 아니라면 천만 다행입니다. 그놈의 지역감정때문에, 국민들 죽게될까봐 걱정인겁니다.
14. 무조건 평화적으로
'08.5.4 2:08 PM (218.55.xxx.215)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6&articleId=59...
15. 비바람은
'08.5.4 2:17 PM (221.162.xxx.98)햇살을 이길 수 없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죠!
16. 슬프게도
'08.5.4 2:26 PM (121.128.xxx.148)비바람이 햇살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이제는 안 믿깁니다.
17. 경상맘
'08.5.4 2:39 PM (116.122.xxx.173)원글님의 궁금함도 이해하기는 하지만 여기선 경상도쪽이라하니
약간 불편한 맘도 있네요..
전 경상도맘인데요..명박이 넘 싫어라하고..아고라에 서명도 울가족이름으로 모두했답니다..
정말 대통령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을려는지...요즘 정말 살맛이 안납니다...ㅜㅜ18. 1
'08.5.4 3:00 PM (125.186.xxx.132)경상맘님 다행입니다. 제발 온라인안에서만 저러길 바랄뿐입니다. 혹은 알바라도 다행이구요.전라도나 경상도나 어느지역이 정권을 잡던간에 잘못하면 된서리를 맞아야합니다.망하면 다같이 망하는걸...왜 그놈의 지역감정때매 현실을 부정하고, 두둔하고있는지 원...매사에 그런식이니 나라가 이모양인거곘죠..그저 기분 나쁘시기만 하신분들은..네이버 뉴스 덧글들도 한번보시고, 그 현실의 심각함도 아셨으면...
19. 네이버는
'08.5.4 3:07 PM (61.84.xxx.125)시작화면에서 지운지 오래에요ㅡ.ㅡ 이젠 야후로 들어가죠
20. 미티 미티
'08.5.4 3:12 PM (59.150.xxx.103)대구 토박이 저 미칩니다. ㅠㅠ
사실 경상도에서 한나라당, mb 전폭적으로 지지했고
대대로 보수골통인거 인정합니다.
내가 타지역 사람이라면 '경상도는 정말 어쩔수 없어' 하며 흘겨볼겁니다.
이 답답한 고담시에서 노빠로 살기, 한나라당 배척하기, mb 바로 알리기...
저 정말 피곤합니다. 타도시에 사는 깨인 분들보다 몇배로 더요.
정말 배트맨이라도 되고 싶구먼요.21. 1
'08.5.4 3:20 PM (125.186.xxx.132)모든게 다 수월해지려면, 지역감정부터 없애야하는건데 말입니당.그래두 님처럼 깨인분들, 배운분들이 아님 누가할수있겟어요^^설득이건 뭐건 대화가 되야하는건데. 대화부터 힘들죠?^ㅋㅋㅋ미티미티님 ㅎㅎ너무 고생많으십니당.
22. 저도 대구
'08.5.4 3:40 PM (118.41.xxx.25)젊은사람들은 탄핵하자는 분위기인데...(암튼 제주변은 그렇습니다)
어르신들 아무리 아무리 알려드려도 안되네요,,
광우병도 걸리고 수도요금도 몇십만원나가고 병원도 맘대로 못가셔야 ..그때 깨닫으실듯합니다..23. 절라도 좌파운운은
'08.5.4 4:05 PM (124.49.xxx.204)각 정당의 알바. 혹은 포털싸이트의 알바라고. ip까지 추적해서 찾아내보니 모 정당사무실이었다... 라던가.
같은 ip 를 쓰는 여러명이( 한 곳에 오글오글 모여 )글을 올리는 걸로 디씨겔이나 여러 곳에서
추적해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보이는 몇몇마디 글에 전체가 그렇거니 하고 일반화 하지 마시구요.
일단 경상도던 전라도던 서울이 아닌 곳은 뉴스에서부터 지방뉴스로 넘어가며
정보에서 . 언론에서 자단되는게 있는 듯합니다.
지난 엠비씨뉴스의 집중취재( 광우병문제 )를 보더라도 지방뉴스가 시작되며
구경도 못한 분들때문에 동영상으로 돌려봤으며..
지방에 사는 분들은 이런 분위기를 잘 모르신다고 하는군요..24. 절라도 좌파운운
'08.5.4 4:05 PM (124.49.xxx.204)자단되는게... 오타입니다.
차단.25. 1
'08.5.4 4:25 PM (125.186.xxx.132)아..네 그 알바들 이미 알고있죠, 근데 너무 많아요 솔직히--;일반화가 아니라..단지 몇개갖구 그러는게아니라
26. jk
'08.5.4 5:00 PM (58.79.xxx.67)알바같은 소리 마세효~
님이 경상도에 안살고 경상도에 살아도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대놓고 절대 말 안하구요 그리고 타지역 사람들에게는 말 안합니다. 지네들도 그런 소리 하면 타지역 사람들이 싫어한다는거 알거든요.
그네들 끼리만 얘기하는겁니다. 그네들 끼리는 더 심한 소리도 합니다.
[그지역(전라도)에 가면 사상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여기 댓글 한번 읽어보시지요? 이런 댓글이 다 알바들에 의해서 작성되었다고 보시나요?
세상은 넓고 별의별 미친넘들이 많지만요
경상도의 김대중에 대한 증오는 미친넘들이라는 욕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이미 정신줄 놓은지 오래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
기사말고 댓글을 읽어보세요. 얼마나 황당한 소리가 많은지..
저런 미친소리를 해도 경상도 내에서는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 동네입니다.27. 1
'08.5.4 6:31 PM (125.186.xxx.132)솔직히 걔네들때매 노무현 김대중정권에 대한 연민같은게 생겼달까요? 당시는 몰랏으나, 정말 그나마 우리나라 수준에선 훌륭한 정권임을 알게해줬습니다. 경상도나 전라도나 잘못하면 욕먹어야죠. 설마 잘못해도 비난은 듣기싫다 이건 아니시겟죠.그럼 악플러들과 다를게없구요
전라도냐구요?ㅎ 설마. 전 서울 서초입니다. 걔네들 전라도 독립시키라는둥 이런것도 레퍼토리던데.. 요즘맘같아선, 전라도 독립시켰으면 합니다. 저 그리루 이민가게요28. 경상도건 아니건
'08.5.4 8:43 PM (125.134.xxx.69)진실에 접근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경상도는 어때요? 라고 물으시는 원글님, 어떤 대답을 듣고자 함인지 딱하시네요.
jk님 댓글도 읽다보니 거북한 감정이 생기네요.
설마 모든 경상도 사람들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시리라 생각 합니다.29. 나경상도
'08.5.4 8:48 PM (122.35.xxx.18)경상도 사람이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젊은 사람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오히려 왜 그런게 생겼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야 지역감정 운운하는데 그러면 젊은 사람들 왈
사람도 사람나름이지
그런게 어딨냐하는데 그게 요즘 분위기예요
지역감정 얘기 나오면 그게 왜 생긴거지하는데
인터넷 들어오면 깜짝 놀랍니다.
배울만큼 배운 경상도 젊은 사람들은 지역감정 가지는거 자체를 부끄러워합니다.
저와 제 주변인들만 그런건가요?
참고로 주변에 친한 사람들도 이상하게 절반 이상이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지역감정이란 말 자체도 이젠 정말 불편하고 싫은데 저만 그런가요?
이글에 반박하는게 아니라 제가 너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30. 저도 경상도
'08.5.4 9:26 PM (121.150.xxx.252)선거때 MB 찍지도 않았거니와
이런일로 편가르는것 자체가 이상해요.
다같은 대한민국 사람들 아닌가요..?31. 1
'08.5.4 10:32 PM (125.186.xxx.132)편가르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느끼는건..오히려 경상도 밖의 사람들일걸요?
광우병 소고기 들어오면, 지들은 별수있나? 이런일에 왜 전라도거리면서 편을 가르는지?
전 반박도 필요없고 그저 궁금한건데...거기 거주하는 사람들 보는 수단은 오직 인터넷밖에없어요. 서울서 만나는 사람들은 평범했고요..하지만 인터넷에선 죄다 어떤지...윗분들 정말 모르세요? 아니면 아시면서 모른척하시는건가요? 아니라면, 인터넷에서만 그렇구 실제론 안그런다고 말씀하시면될걸..필요이상으로 민감하신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