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 전기세, 물세까지 관련 글들을 주변에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일단 퍼 온 글을 30장 정도 복사해서 어린이집,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트에,
어느 분은 화장실에도 살짝 붙이고 오신다던데, 전 월세 구하는 게시판에다
붙여 놓고 왔습니다. 오늘은 산행로쪽에 붙이고
벤치에도 몇 장 남겨 두고 뭐 그렇게 하려 합니다.
소심하신 분들, 돌리기 뭣하면
버스나 지하철 좌석에 슬쩍 흘리는 센스^^
할 수 있는 데까진 해야겠습니다.
차라리 이 참에 잘 된 건 온라인상에서 광우병 교육을 기똥차게 받았다는 것이죠.
이제는 온 국민 계몽에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 제대로 알면 못 사먹습니다.
관리사무소 소장이 그러데요. 그래봐야 저기 갈비집 줄 서서 사 먹는 것 안 보이냐고..
그런데 이 아자씨도 잘 모릅디다. 광우병을요. 아는 척은 하는데 아니데요.
그런데요. 제가 생각해보니까 택시기사분들, 시장상인들
이런 분들만 죄다 아신다면 전 국민이 알게 될 것 같은데요.
옛날 십 몇 년 전 대학생일 때 택시를 타니,
택시기사분이 다짜고짜 노무현 욕을 하더라고요.
아마 그때 부산시장 나왔을 땐가 그랬나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택시기사를 이야기꾼으로 푼 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역으로 지금 이 분들을 이용한다면 획기적일 것 같은데요.ㅎㅎ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시는 분들
이제 약간의 봉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퍼온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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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진실
광우병 걸린 소는 대개 30개월 된 소에게서 99퍼센트 나타납니다.
그래서 미국에선 내년부터 30개월 이상된 소는 개나 고양이 사료로도 사용못하게 법을 만들었답니다.
개나 고양이에게도 안 먹일 미친 소를 국내에 들여오다니요.
안 보신 분들 4월27일 pd수첩이나, 4월 30일 mbc 9시 뉴스 보세요.
이렇게 수입하면 분명 광우병 걸린 소 100프로 들어온다고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광우병 검사를 1000마리당 1마리꼴로 하고,
설사 발견되어도 도축해서 슬럼가 학교쪽에 급식공급하는 애들입니다.(PD 수첩 방영)
문제는 광우병 인자는 팔팔 끓여도 600도 넘게 튀겨도 안 없어져요.
일단 감염되면 10년이상의 잠복기에 치매처럼 죽어갑니다.
치사율 100퍼센트, 치료약 전혀 없습니다.
한우만 먹는다고 또는 쇠고기 안 먹는다고 될 일이 아니예요.
그 소에서 나온 피가 식수를 오염시키고 각종 소 부산물(젤라틴과 같은)이 생리대, 기저귀를 비롯한 엄청난 수의 생필품에 사용되며, 야채의 비료로 사용되어 다시 우리 밥상에 올라옵니다.
아이들의 학교 급식에, 곳곳에 자리 잡은 패스트푸드에, 우유, 치즈, 버터, 라면 스프, 쵸코파이에 들어가는 마쉬멜로우, 끝이 없습니다.
침으로도 감염되므로 연인과의 키스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좁쌀만한 소고기로도 광우병에 감염되고 100% 사망이며, 예방책도 치료약도 없습니다.
잘 익혀먹으면 될까요? 광우병 인자는 600도의 열로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소의 피가 섞인 물은 정화조를 거쳐도 광우병 위험물질인 변형 프리온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미 국산 소고기 매일 먹는 미국사람들도 멀쩡한데 우리도 뭐 별 거 있겠어? 하시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그렇게 호락호락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쇠고기와 우리가 수입할 쇠고기는 1등급과 쓰레기 정도로 틀립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미 국인들의 유전자형은 광우병에 감염될 확률이 30% 정도인데도 최근 알츠하이머 발병이 9000% 늘었다는 보고가 있죠. 그 대다수가 알츠하이머로 위장된 광우병이라고 하며 부검도 하지 않으며 쉬쉬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유전자형은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말도 안 되게 높은 95%입니다.
미국인들은 20개월 미만의 (광우병 발생은 대부분 30개월 이상의 소에서 일어남) 소고기만 먹으며, 그것도 원산지가 정확히 표시되어 유통되는 소고기만 먹습니다.
즉, 그들은 광우병 발병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는 접할 일도 없으며, 광우병이 발생한 적이 있는 지역에서 나는 소를 가려내며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특성상 발병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광우병 발생률이 높습니다.
광우 병 발병률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 특히 발병률이 높은 뼈, 내장까지 수입하게 된 우리나라. 미국이 돈 주면서 쓰레기 처리해달라고 해도 딴 나라들은 다 마다할 일을 독이 든 쓰레기를 제 값 다주면서 사오게 될 우리나라. 그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숨기고 위장해서 싫다는 국민에게도 어떻게든 섭취시킬 우리나라.
소 가공품이 든 생리대, 과자, 라면, 기저귀를 사용하면서 전혀 위험한지 안 위험한지 판별할 수 없을 우리나라 국민들. 전 세계 유일하게 말도 안 되는 소고기 수입 조건을 받아들여 세계 유래가 없이 전 국민을 상대로 광우병의 실험장이 될 나라. 대한민국.
이게 대체 말이나 됩니까. 600만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나중의 일이 아니라 지금 코앞에 왔습니다. 3일이면 미국산 쇠고기 무분별하게 들어올 겁니다.
이번 협상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한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더라도 우리는 수입을 중단할 수 없다는 조항이 첨가되었으며 또한 우리가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인지 아닌지 검사할 권한도 없습니다. 말이 됩니까 이게?
국 민을 광우병 실험용 마루타로 내모는 정부만 욕하고 한탄할 일이 아닙니다. 무지하고 무관심한 국민들이 더 문제입니다. 남 탓하고 남 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지금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은 국민들 바로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가족, 여러분들의 아이들입니다. 쇠고기 수입 앞으로 3일 남았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합니다.
거리집회, 시위 어디에 언제 있는지 검색이라도 하셔서 참여하세요.
그걸 못하시면 아고라 청원방에 대통령 탄핵, FTA 반대 서명이라도 검색하셔서 참여하세요.
우리가 아니면 우리 목숨 아무도 지켜주지도 생각해주지도 않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단지 붙입시다!!
모두가 알 때까지!!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8-05-03 09:31:13
IP : 61.254.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사
'08.5.3 9:51 AM (116.127.xxx.111)ⓧ 복사했습니다.
소심해서 승강기 안에 있는 cctv에 찍혀 질 생각에 잠깐 주춤했으나,
당장 아파트 승강기 안에 붙이고, 지하 주차장 입구에 붙이고,
월요일 출근해서 문 앞에 붙이고...
중요한 것 빨간색으로 진하게, 읽기 좋게 편집해서
열심히 인쇄하고 있습니다.
아이한테도 월요일 교실에 붙이라고 할 겁니다.
프린터기 계속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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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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