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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8-05-03 00:41:05

<img src="http://pds78.cafe.daum.net/image/7/cafe/2008/04/29/19/28/4816f858600bc">










미국에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게 광우병때문이 아닌가 하더군요

근데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미국 축산업계가 부검을 안하는 조건으로 돈을 준다는 기사가 났었죠-_-

(광우병은 살아있는 당시에는 정확한 병명 판명이 안된다더군요. 죽은 다음에 부검으로 뇌를 갈라봐야 알 수 있다네요)

특히나 한국에는 소뼈를 이용하는 음식들이 많잖아요.



며칠전엔가 이명박이 소고기 원산지 표기 확실하게 하겠다고 하던데

그 말이 더 짜증나더군요. 표기 해둘테니까 알아서들 피하라는 뜻인가?



암튼 위험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퍼왔습니다(__)









왼쪽은 광우병이 걸린 인간의 뇌,

오른쪽은 광우병 증상을 보이는 소녀이다.

광우병 증상 ( 심하면 30년 동안 증상은 보이지않는다.)



초기에는 미친듯이 웃고 울고 잠자다가 벌떡 일어나 소리도 지른다

중기에는 더 심해지고 심지어 혼자 넘어지기 까지도 한다

마지막에는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음식물도 삼키지 못해

배에 호스를 끼워넣어 영양분보급, 고통스러워서 소리없이 울다가 죽는다.





쉽게 먹는 햄버거 오뎅 하다 못해 사골국이나 소고기 한점만으로도

특히 한국사람들은 98%이상의 감염율을 보인다

미국인은 38% 그만큼 내성이 없고 체질이 다르다는 얘기..

그들 또한 거의 대부분 수입한 고기를 먹기때문에 얼마나 심각한

줄 모르는거다.

우리는 지금 늪지대에 빠지듯 멍청한 댓가를 목숨걸고 치뤄야 할 판이다.



美 '인간광우병' 비상…22세女 사망 (출처-프레시안)




  외국 나간 적 없는 미국인 사망…美 쇠고기 안전성 결정타  
  미국, 스페인에서 '인간광우병'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한 번도 외국을 나간 적이 없는 20대 여성이 인간광우병 증상으로 사망했다.

그간 미국에서는 3명이 인간광우병 판정을 받고 사망했으나, 모두 외국 체류 경험이 있었다.


미국 본토에서 광우병(BSE) 쇠고기를 섭취한 탓에 인간광우병에 걸린 최초의 사례가 된다.

그간 미국 정부는 "미국 본토에서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린 이들이 없다"며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 여성의 어머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딸은 줄곧 버지니아 주에서 살았으며, 외국 여행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 딸은 심지어 미국 중서부 지역을 다녀온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 여성은 광우병 쇠고기 섭취 등으로 인간광우병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 정부도 "미국산 쇠고기가 위험하다면 미국에서 인간광우병이 발생해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인간광우병이 발생한 적이 없다"고 미국 정부의 주장을 되뇌었다. 그러나 상당수 전문가는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가까이 되는 인간광우병의 잠복기를 염두에 둔다면 미국에서 인간광우병이 확산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경고했었다.
  
국내 주요언론들은 이번 이명박 정부의 뼈조각 쇠고기 수입과

30개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광우병의 심각성에 대해 너무 조용하다!!
IP : 218.51.xx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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