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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

제생각엔..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08-05-02 15:47:31
아무리 자유토론방이지만  너무 편중된 내용만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광우병... 여기 회원들이면 그리고 지금껏 올라온 내용으로도 충분히 위기감을 느끼고 심각성을 알고 있으니

운영자님 너무 편중된 내용을 균형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광우병에 대한 위험을 알고 있는데 너무 많은 같은종류의 글이 올라오니 일상생활마저도

너무 심각해져서 문제가 됩니다....
IP : 203.229.xxx.6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5.2 3:49 PM (121.133.xxx.175)

    글쎄요..
    제가 가는 커뮤니티들마다 다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이겠죠

  • 2. 여기는
    '08.5.2 3:51 PM (125.130.xxx.66)

    82쿡 이에요. 쿡 cook
    우린 먹거리 , 식재료에 대하여 논하는 거에요.

  • 3. 항쟁
    '08.5.2 3:51 PM (124.63.xxx.93)

    이렇게 하지않는다면 흐지부지 미국에 다 먹히고 맙니다
    조금이래도 의식있으신분들이 계속 나발을 불어야합니다
    광주민중항쟁이 어떻게 일어난줄 아세요?
    그리고 역사속에 쿠데타로 남을일이었는데 왜 민주항쟁으로
    재명명된줄 아십니까?
    의식있는분들이 계속 투쟁했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비공식적인 미국식민지였다면
    이젠 공식적인 대내외적으로 미국식민지로 가겠다고 선언하는건데
    이걸 한나라의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가만히 있어야되겠습니까?
    그것도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말입니다

  • 4.
    '08.5.2 3:52 PM (125.132.xxx.231)

    더 심각해져야합니다.
    이 사이트가 어떤 사이튼데요. 먹거리 문제라면 이 보다 더 중요한게 없지요,
    원글님 맘 이해는 하지만 이건 편안히 일상생활이나 올릴수없는 사태네요.

  • 5. 원글님
    '08.5.2 3:52 PM (211.51.xxx.119)

    그런 발상은 위험합니다.
    언론 통제와 다름 없잖아요?

  • 6. 솔직히
    '08.5.2 3:52 PM (219.255.xxx.122)

    여기가 아니면 어디에서 이런 이야기를 올리겠어요?
    자유게시판을 그냥 지나가 주세요.
    다른 게시판에 누가 글 올린거 보셨어요?
    지금 그만큼 심각한 이야기이고 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편중될수 밖에 없지 않나요..
    위기감을 느끼라고 글 올리신 분 누가 계실까요?
    서로 방법을 모색하고 하나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거 같은데요.

  • 7. 어떤균형요??
    '08.5.2 3:52 PM (121.169.xxx.82)

    그야말로 자유게시판...자게에 왜 운영자의 개입을 원하시는지?
    저는 여기서 지금의 민심을 읽습니다. 그렇게 절박한 게 우리 현실인 겁니다.
    운영자꼐서 광우병 관련글은 삼가해 주세요.하고 글들 삭제하면
    속이 편하시겠습니까? 이런 시국에 이런 글 어이없어요 --;;

  • 8. 항쟁
    '08.5.2 3:52 PM (124.63.xxx.93)

    네..여기는님 잘 말씀하셨네요
    우리먹거리 식재료의 원천이 흔들리고 있는데 가만있으면 안되죠

  • 9. ...
    '08.5.2 3:52 PM (203.248.xxx.14)

    그래서 운영자 올라온 글 보고 지우라는 얘기입니까?
    악플달리는 것 보고 기분상하지 않으려면 당신이나 당장 글 삭제하세요.

    지금 이런 시국에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사람인지..아니면 이메가 맹목
    지지자인지..아니면 낚시글 올려 조회수 올리자는 건지..한심한 사람..

  • 10. 글쎄?
    '08.5.2 3:55 PM (152.99.xxx.137)

    뭐가 문제가 된다는건지? 언제 이런적이 있었나요?
    여기는 엄연한 자유게시판이고, 요리가 궁금하면 키친토크나 요리물음표로 가시면될것같은데요?
    요리사이트니까 우리의 밥상이 불안하니까 더 그럴수도있는거죠,
    내아이 내가족의 밥상이 불안한데, 지금 이런건 너무나 당연한거에요.

    쯧쯧...

    이거 어째 MB가 풀어논사람아니야?????? 알바뛰세요 지금? 황당하네..

  • 11. 유료싸이트도
    '08.5.2 3:55 PM (218.39.xxx.224)

    제가 가는 유료싸이트에도 온통 이 이야기뿐입니다..
    지금 지키지 않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요리싸이트에 오시면 적어도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실텐데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네요..

  • 12. 쥐박이싫어
    '08.5.2 3:55 PM (211.37.xxx.210)

    이것보다 더해야 합니다. 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현재 이것보다 중요한게 어딨어여. 민족말살한다는데.................

  • 13. 저기요~
    '08.5.2 3:56 PM (59.12.xxx.90)

    맘에 안들면 들어오지 마세요.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도 모르고...
    무식하면 남의 말을 들어야지요! 개념없는...

  • 14. 전국민이
    '08.5.2 3:58 PM (211.177.xxx.190)

    한가지 얘기만 하고 있어도 부족해요.
    더 해야되는데...
    이게 싫으시면 살.돋가세요.
    키.톡엔 가지 마시고...

  • 15. 참나
    '08.5.2 3:58 PM (222.108.xxx.69)

    뇌가 구멍뚫리게 생겼는데 이런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따니..참 별천지네요.

  • 16. 에잇
    '08.5.2 3:59 PM (211.37.xxx.210)

    당신같은 사람땜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거야/////// 완전 무개념이네/////

  • 17. 인터넷의 무서움..
    '08.5.2 4:01 PM (124.56.xxx.167)

    대구에서 일어난 어린이들의 일이나
    사실에 덧붙여진 많은 유언비어가 확산 일로를 거듭하는데 일조하는 어른들 보니
    참 답답합니다..
    하나가 사실이면 그것에만 집중합시다..
    원글님의 의견과 다르다고
    인격을 깡그리 무시하는 댓글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얼굴 마주한다면 그리하실 수 있을지...

  • 18. 참...
    '08.5.2 4:01 PM (122.42.xxx.107)

    원글님 여기 오지마세요
    아니 왜 일상생활이 심각해 져서 안되시겠으면서 머하러 와서 글을 읽어요
    그냥 집안일 하고 책읽고 영화보고 그러세요
    안읽으면 되지 왜 인터넷 접속해서 자기가 읽어놓고 남들더러 자기좋은식으로 해달라는건지????

  • 19. 한심
    '08.5.2 4:06 PM (211.35.xxx.146)

    정말 이제는 '자유'라는 말도 이해 못하는 원글님 같은 사람도 있군요
    균형을 잡아요? 원글님 뇌나 균형잡으세요
    정말 착하게 살고 싶은데 요즘은 정말 욕나요네요ㅜㅜ

  • 20. 원글님
    '08.5.2 4:07 PM (121.140.xxx.15)

    균형을 잡아달라고 우아하게 말씀하시지만... 어떻게요?

    운영자에게 다른 곳도 아닌 자유게시판에 검열을 하란 말씀인가요?

    인터넷이 일방적 매체입니까.

    분명히 이용자가 정보를 가려서 취사선택할 수 있는데,

    왜 자게에 광우병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원글님 일상 생활에 영향이 가나요.

    우리의 일상 생활이 심각해진건 자게의 글 때문이 아니고,

    MB의 독단적인 쇠고기 수입 협상 때문입니다.

  • 21. ...
    '08.5.2 4:08 PM (116.120.xxx.130)

    원글님 공포스럽고 우울하신 심정 이해가 가요
    근데 이사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세상이 문제인거라 관리자가관리한다고 내가 등돌린다고
    피할수가 없는 문제에요
    온라인에서 평온하다고한들 그게 평온입니가??
    대재앙의 전조곡일수도 있는거지..
    그나마 지금 여러명이 관심을 가지고 국민의으지를 전하면 희망이 보일수도
    있는시기라 더그런거에요
    근야 확률이 지극히 ㄵ다는데 설마 걸리겟어?? 알아서 잘하겟지
    그래도 일국의대통령이고 장관인데
    이렇게 믿어버리고 연휴계획 짜면서 룰루랄라 하는게 당장은 좋지만
    그럴경우 오게될 결과가 자명하니 모두들 이러는거지
    이런 분위기가 좋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어요
    자게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나 나누며 피크닉 메뉴나 고민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 22. 원글님은
    '08.5.2 4:09 PM (211.114.xxx.233)

    이 상황에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말 가만 앉아서 미쳐 죽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울화가 치밀고 미친소 안먹고도
    곧 미칠 지경인데 말이죠

  • 23. 표현의자유
    '08.5.2 4:15 PM (125.177.xxx.157)

    인간의 사상과 사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규제하는곳이
    공산국가 아니였던가요?
    민심이 이렇게 흐르고 있는데 편중된 내용을 강제적으로 균형을 잡으라니
    위험한 분이시네요

  • 24. gg
    '08.5.2 4:16 PM (210.217.xxx.193)

    명바기와 같은 뇌구조과 이시군요..

  • 25. 82쿡
    '08.5.2 4:17 PM (118.42.xxx.161)

    82쿡이니 요리에 관한 내용이 올라오는 사이트이니 이런 글이 올라오는겁니다. 지금 미친소 수입한다고 하지않습니까. 그런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거고 주부가 그걸로 요리해서 우리 가족에게 먹이는 것이구요. 제발 답답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 그럼 여기는 맨날 요리나 불륜 연예내용만 올라 와야 하는겁니까.
    전 솔직히 그런 내용은 싫습니다. 착한 울 남편 혹시 바람 피는거 아닌가 괜히 의심나서 한번씩 찔러 보게 되구요.
    여기 오시는 분들 거의 다 가지고 있는듯 싶어 보이는 버버리, 구찌 가방 나만 없는거 같아 슬퍼지구요.
    지금 우리가 한가해서 이러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위험한것을 아무 조건 없이 무작정 수입해서 우리아이들에게 먹인다지 않습니까.
    이 사태가 종결될때까지는 국민이 똘똘 뭉쳐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때입니다.

    제발 이런글로 초치지 말아주세요. 힘빠집니다.
    나만 할일없는 극성맞은 엄마 되는거 같아서요.

  • 26. 어!
    '08.5.2 4:19 PM (125.178.xxx.15)

    어떻게 균형 잡아 드릴까요?

  • 27. 매일 올라오는
    '08.5.2 4:25 PM (155.230.xxx.84)

    루이비통가방에 수입 그릇얘기에 시댁 남편 얘기는 왜 안 지겨우세요??

    지금 내가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실수 있다는게..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28. @
    '08.5.2 4:27 PM (61.109.xxx.120)

    외계인인가?

  • 29. ...
    '08.5.2 4:30 PM (122.32.xxx.86)

    솔직히 원글님 글 쓰신 의도는 알겠어요...

    제주변 사람들은...
    지금 너무 평온하니까요..
    하나 있는 남편 마저도 어쩔수 없냐로 일관 하고 있고...
    저만 혼자서 발 동동 구르면서..
    제 생각대로라면..
    이러다 나라 망할것 같습니다..

    근데 또 동네 나가면..
    사람들 너무 평온 합니다...
    저는 이런 세상에 애 하나 낳아 놓은 것도 지금 한이 될려고 하는데 저한테 왜 둘째가 없냐고 계속 뭣이라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세상이 이래서 둘째 못 낳겠다고 하니 상대방이 절 정말 이상한듯이 쳐다 보았으니까요...

    맞아요..
    솔직히..
    인터넷만 벗어 나면 딴나라 세상입니다..
    미국소 그까지거 그냥 안먹으면 되고..
    좀 먹으면 어떠냐고 하는 사람 많고..
    의료보험 민영화 되었을때...
    제일 먼저 피볼 사람들이..(돈이 수십억 있는 부자도 아니고 그냥 월급쟁이 밥 먹고 사는 사람들...)
    민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대운하도 그냥 그까지거 물좀 오염 되면 어떻냐고...
    정수기 달면된다고...

    솔직히 제 주변 사람들은...
    명박이랑 다를것이 없어서..
    속에서 불이 납니다...
    제발 이것들아...
    명품만...
    시댁만 둘러 파지 말고..
    제발 나라 돌아 가는것에 관심이라도 좀 가지고..
    뉴스라도 좀 보라고....

  • 30. 중앙일보
    '08.5.2 4:33 PM (221.140.xxx.76)

    원글님..우리아이들을 위해 이러는거잖아요..이게 어떻게 우리의 실생활 문제가 아닌지요...이것도 약하지요..더 알려야지요..

    이것이 싫어시면...이문제 해결될때까지...자게 오시더라도 글 읽지 마세요..

  • 31. 그럼
    '08.5.2 4:40 PM (220.91.xxx.73)

    원글님 속편하셔서 부럽네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요
    저는 속이 안편해서 괴롭거든요

  • 32. 살구쥬스
    '08.5.2 4:56 PM (58.72.xxx.2)

    편중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중 안되게 그 반박글 올리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 33. 에휴
    '08.5.2 4:58 PM (221.162.xxx.98)

    한숨만..

  • 34. 미~~친
    '08.5.2 5:32 PM (221.150.xxx.70)

    니가 나가세요...사태를 파악 하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인간이 제일 싫어 사회의 기생충이야 ..
    무지가 가장 큰 죄악 이라는거 이제 알것 같아..

  • 35. 음메~~
    '08.5.2 5:39 PM (220.86.xxx.241)

    위기감만 느끼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당신처럼,,,

  • 36. .
    '08.5.2 10:59 PM (220.86.xxx.66)

    아놔~ 저건 또 뭐야 쳐나가 ㅂ ㅅ 아

  • 37. 자게?
    '08.5.3 9:01 AM (121.131.xxx.127)

    이곳은 자유 게시판입니다.

    글을 내용에 따라 쿼터를 주는 것도 아닌데
    편중되었다면
    그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란 얘기지요

    균형을 잡아달라니요?
    읽은 뒤
    숫자 맞춰 삭제라도 해야 합니까?

    멩박과 그의 도당들에게 재협상 하라고 하세요
    그게 균형을 잡는 길이죠

  • 38. 명박이 쫄개
    '08.5.3 10:35 PM (125.178.xxx.133)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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