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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빠와 노빠가 다른점 ...

이빠 모이세요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08-05-02 12:15:07
웃자고 하는 이야기고..
노(무현)빠가 좋다 이(명박)빠가 좋다 하는 정치적 이야기 아니고요....

어제 누가 해준이야기인데요....

노빠는 대통령이 욕먹어도 그래도 나는 노빠라고 한다하고요
이빠는 대통령이 욕먹으면 조용하고 자기는 이빠 아니라고 한답니다

지금 이메가 지지하신분들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설령 이명박 지지하셨던 분들 .....
혹여 지지하셧더라도 한우만큼은 제가 생각하기에도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자신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잘못할때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는것이 진정한 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이 지금 하는 일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지지자가 게시면
지금 지지한 대통령이 이렇게 어려울때 진정으로 도와주시는게 맞겠죠
조용하시네요
나는 수입소개방을 지지한다 외쳐주시던가요?



IP : 203.229.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8.5.2 12:23 PM (220.74.xxx.19)

    지금까지 이명박 지지하는 분들한테 서 들은 이야기라곤
    잘하겠지..아무렴 그러겠어?...설마...좀더 두고보자...
    이런 소리뿐이에요

  • 2. 이빠
    '08.5.2 12:27 PM (121.169.xxx.32)

    들은 정책적으로 이게 옳다 ..라고 근거를
    대면서 말할줄 모르고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게 다른점.
    노무현이 그냥 싫어서 이빠.
    그래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극도의 개인주의..
    설마 나랏님이 그렇게까지 하겠어??.. 라고 상대방 말 들으려 하지 않는
    답답이..제가 아는 이명박 지지자들의 모습입니다.

  • 3. 푸하하
    '08.5.2 12:28 PM (125.141.xxx.23)

    맞아요, 대놓고 이빠라고 말하는 사람 못 봤어요.
    백발이 성성하신 분들 빼고.

  • 4. 솔직히
    '08.5.2 12:37 PM (203.229.xxx.167)

    이명박이 뭐 하면 솔직히 먼가 있겠지...뭔가 준비해서 한거겠지 수입소파동때도 설마
    뒷로 먼가 큰거 받았거나 대비책 있겠지 하고 기대 없지 않았어요......
    그런데 놀라운건 알고보니 정말 없네요....영어몰입교육 말 할때도 저정도 욕먹어도 아륀지
    하는거 보면 먼가 준비 된거나 확실하넥 있겠지 하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한나라당에서도 조차 이경숙 욕하는거 보고는 내참.....아님말고...인수부터 지금까지
    하는 짓이 이거네요 ......

  • 5. 저는
    '08.5.2 12:38 PM (125.179.xxx.197)

    예전에 만나던 남친과 얼마 전에 통화를 했는데요. 약간 잘 지낼 것 같은 무드였어요. 잘하면.. 왠지 결혼 당장 할 거 같은 분위기;;
    근데 걔가 부산 사람이거든요 -_-;;
    그때 당시는 대운화, 민영화 얘기만 나왔던 터라 한참 얘기하는데
    좀 심드렁하게 듣더라고요 -_-;; 그러면서 설마 그러겠어? 일단 힘을 줘야 뭘 하든 할게 아냐.
    한나라당이 그동안 막혀있었고 이제 좀 일해 보겠다는 데 말아먹든 아니든 일단 해볼 시간을 줘야 한다..는 거예요 -_- 그러면서 그런거 신경 쓰지 말고 네 앞가림 잘하고 잘 살라는 소리를 하길래..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너와는 정치적 견해가 너무 다르다고요.

    근데, 정말 놀랬어요.
    내가 그렇게 잘 만나고 결혼도 생각했고 아직도 살짝은 좀 마음이 있는 애가 그런 소리 하니까 헤어지길 백만번 잘했다는 생각이...;;;;
    물론 그 집도 집 몇 채 있는 고위 공무원 집안 ㅎㄷㄷ;; 걔네 엄마가 그 애 이름으로 월 500 정도 적금 부어주시던데 ㅡ_ㅡ;; 좀 아깝긴 했지만, 속 터져 죽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네요;

  • 6. 윗님..
    '08.5.2 12:44 PM (203.229.xxx.167)

    저는 님....엄마 힘으로 커보이는 남친보다는
    스스로힘으로 오백 이상 적금 부는 남친 만나셔요.. ..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아니 자기힘으로 자기가 벌은 이백 적금 부는 사람과 알콩 달콩 의견도 주고 받으면서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 아닐까요?

    그리고 엄마가 앞가림해주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남 앞가림 뭐라 하고 난립니까.....

  • 7. ^^
    '08.5.2 12:54 PM (222.234.xxx.125)

    위에 저는님
    그 남자와 정말 잘 헤어지셨네요.
    님처럼 현명하고 판단력있는 분은
    그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더 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실 거예요.
    (저의 과거와 비슷해서리...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 8. 맞아요
    '08.5.2 1:02 PM (58.148.xxx.142)

    저는 님 잘 현명하신 판단하신겁니다
    제 동생이면 궁둥이 두들겨주면서 이뻐해주겠네요
    어지 그리 야무지신지..

    정치가 밥먹여주냐고 할지 모르지만
    정치적 견해 중요합니다..

    특히 살면서.. 제 남편과 저는 다른건 몰라도 이건 딱맞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같이 시사프로보면서 혈압도 같이 올리는데 ^^;;
    그때 옆지기가 픽픽 바람 새는 소리 하면 그거땜에 아마 쓰러지겠죠

  • 9. ⓧ마음의 소리
    '08.5.2 1:26 PM (203.218.xxx.24)

    제 남편은 미국교포인데
    정치,시사..꽝입니다.
    지대로 미국넘이죠.
    속터져요.
    가끔 속으로 바qh~ 이라 욕합니다.ㅋㅋㅋ

  • 10. 맨날
    '08.5.2 2:43 PM (121.131.xxx.127)

    이명박 지지자에게 듣는 말

    1. 그래도 잘 하겠지. 믿어줘야해
    2. 그럼 좌파가 낫단 말야?
    3. 노빠놈들이 시비만 안 걸면 잘 할 수 있는데

    다른 이유는 들어본적이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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